교육철학 - 교육사상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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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철학 - 교육사상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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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철학』
`교육사상의 역사`를 읽고 공감이 가는 교육사상가를 선택하여 그 이유와 나의 교육철학을 제시하려고 한다. 그 전에 책에 나오는 교육사상가 32인의 핵심주장을 살펴보자.

`너 자신을 알라`와 유명한 소크라테스는 `덕은 지식이다 여기서 덕은 arete, 즉 가장 뛰어난 훌륭한 상태를 말한다.
`라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 인간이 지니고 있는 기능인 언어를 통해 이성을 잘 가다듬어 인간을 지배하는 영혼을 훌륭하게 만들 것을 강조했다. 소크라테스의 제자인 플라톤은 소크라테스 대화법(논박술)을 통해 주관적 의견(doxa)이나 혼란스런 생각(aporia)에서 보편적 인식(episteme)에 도달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동굴의 비유를 통해 교육은 영혼을 전향하는 기술이며, 특히 아이들의 영혼을 다루는 시가교육을 강조했다. 플라톤의 제자이자 논리학의 창시자로 볼 수 있는 아리스토텔레스는 사원인설과 부동의 원동자 사원인설은 질료인, 형상인, 목적인, 운동인(작용인)으로 사물의 변화 원인을 말한다. 부동의 원동자는 자신은 움직이지도 변화하지도 않으면서 다른 존재를 움직이고 변화시키는 존재를 말한다.
로 사물의 변화와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그리고 정치는 사람들의 기능에 있는 선을 만들어주는 최상위 기예로, 교육은 정치를 위해 존재하며, 덕을 가르쳐야한다고 했다.
코메니우스는 ‘언어 이전의 사물’이라 하여 실재적 측면인 자연(신의 섭리가 작용하는 최초의 원형상태)을 새로운 지식의 원천으로 보았다. 그리고 지식을 보편적 원리에 의하여 통일하는 범지학과 아동의 연령단계에 대응하는 4개의 학교를 통해 교육을 체계화 시켰다. 어머니 무릎학교(0~6세), 모국어학교(7~12세), 라틴어학교(13~18세), 대학(19-24세)
코메니우스는 다른 사상가들보다 교육에 중점을 두고, 아직 교육학을 독립적인 학문으로 다루지 않았던 시절임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교수방법을 많이 주장한 점이 마음에 든다. 화이트헤드가 말했듯 서양철학은 플라톤의 각주에 불과하다고 하지만 교육에 대해서 언급한 것은 코메니우스가 더 정확하고 풍부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그가 강조한 어린아이에 대한 교육과 평생교육, 체벌을 하지 않고 전인교육을 시키는 것, 교재와 시청각교육의 중요성은 현대교육에도 여전히 유효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로크는 처음에는 백지였던 마음에 경험이 쌓이고, 이성의 기능을 완벽하게 하려고 노력하는 오성(悟性)의 기능을 중시했다. 그리고 학교교육보다 개인교사가 학습상황을 제공하여 학생 스스로 극기 덕성, 지식, 예의, 학습을 말하는 것으로 덕성, 지식, 예의는 도덕을, 학습은 교양을 말한다.
를 통해 배우는 것이 좋다고 했다. 또한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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