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교육]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 최초 등록일
- 2005.08.02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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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Ⅰ. 역사교과서 왜곡의 역사
1. 1960年代~1980年代 일본의 교과서 왜곡
2. 최근
3.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 의 성격
4. 일본 우익의 역사교과서 왜곡 시스템
Ⅱ. 일본 역사교과서의 구체적인 왜곡내용
1. 수정요구 항목
2. 수정요구 내용
Ⅲ. 한국과 주변국의 대응
1. 한국(국회와 정부의 대응)
2. 북한
3. 중국
4. 대만
5. UN인권위원회
6. 세계의 반응
Ⅳ. 한국의 교과서는 문제가 없는가?
1. 국가의 의도로 국정체제로 변화된 교과서
2. 교과서 하권 차례를 통해서 본 문제점
3. 현대사회의 발달을 통해 본 교과서 서술의 문제점
결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일본 정부는 평화헌법과 함께 2차대전 이후 민주주의 체제의 지주 역할을 해왔던 ‘교육 기본법’에 대해, 1947년 제정 이후 처음으로 개정논의를 하고 있다고 한다. 역사교과서 왜곡에 이어 일본에 또 다른 교육에 대한 논란이 예상된다. 전체적인 교육법이 ‘국가’와 ‘전통’, ‘공동체’ 강조에 중점이 두어질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점은 일본의 보수적 사회의 또 다른 상징으로 되지 않을 까 우려되는 점이다. 역사교과서 왜곡에 대해 일본정부는 한국 등 동아시아 국가들에게 만족할 만한 해답을 주지 않았다. 스스로 묵인을 통해 인정하기까지 했다. 일본정부의 이러한 태도가 결국 54년만에 첫 개정 작업이 이루어지게 하는 결과를 나타낸 것이다. 우리가 개정작업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947년 미 군정 당시 만들어졌던 ‘교육기본법’은 戰前 황국사상에 기초한 ‘교육칙어(敎育勅語)’에 대신해 만들어진 법률이다. 전체주의적인 색깔을 배제하고 개인의 인권의 중요성을 강조한 법률이었다. 그러나 이 같은 전후 민주주의 교육사상에 불만을 가진 우파세력들은 비판을 해왔다. 물론 이러한 개정파들이 말하는 것들은 표면적으로 타당한 주장을 한다. ‘학급붕괴’, ‘이기주의화’등을 명분으로 내걸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표면적일 뿐 속으로는 일본의 ‘정신’을 바꿔보려는 의도나 다름없는 것이다. 일본 정부의 이러한 보수성은 결국 무엇을 말해주는 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앞으로 조사하게 될 역사교과서 왜곡의 근본 문제는 일본정부에 있는 것이다.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사과가 없는 한 역사교과서 왜곡의 문제는 다시 되풀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일본 정부의 태도에 비해 일본의 시민단체들이 보여주는 노력들은 우리가 지켜볼 만 하겠다. 한국을 비롯하여 동아시아 각 국들의 대응은 이러한 일본정부의 비공식적 묵인에 대한 항거라 봐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역사교과서 왜곡에 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일본정부에 항의하고 일본정부의 사과를 얻어내면 그것으로 문제는 해결되는가?
참고 자료
남지대, 「고교 국사교과서 근․현대편 서술의 문제점」『역사비평』창간호, 1988.
이찬희,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과 역사 인식의 문제』, 한국 http://www.kanggo.net/~japan/tokusyu/tokusyu14.htm
교육개발원 한국관시정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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