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생학) 최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기관(IARC)에서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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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위생학) 최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기관(IARC)에서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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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5
문서 내 토픽
  • 1. 국제암연구기관(IARC)에 의한 발암물질 분류 기준
    국제암연구기관(IARC)에 의한 발암물질 분류 기준은 다음과 같다: 1군 - 인간에게 암을 유발하는 것이 확실함, 2A군 - 인간에게 암을 유발할 개연성이 높음, 2B군 - 인간에게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음, 3군 - 인간에 대한 발암성을 분류할 수 없음, 4군 - 인간에게 암을 유발하지 않을 개연성이 높음. 1일 섭취허용량은 '사람이 평생 매일 먹더라도 유해한 작용을 일으키지 않는 체중 1kg 당 1일 섭취량'을 의미하며, 동물실험을 통해 안전한 양을 결정하고 이를 기준으로 인체에 안전한 양을 결정한다.
  • 2. 아스파탐의 1일 섭취허용량과 식품 종류별 사용기준
    아스파탐의 1일 섭취허용량은 체중 킬로그램당 0~40mg이다. 식품 종류별 사용기준은 다음과 같다: ① 빵류, 과자, 빵류 제조용 믹스, 과자 제조용믹스 : 5.0g/kg 이하 ② 시리얼류 : 1.0g/kg 이하 ③ 특수의료용도등식품 : 1.0g/kg 이하 ④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 0.8g/kg 이하 ⑤ 건강기능식품 : 5.5g/kg 이하 ⑥ 기타식품 : 제한없음.
  • 3. 아세설팜칼륨이 함유된 탄산음료
    아세설팜칼륨은 설탕과 같은 단맛을 내는 감미료로, 일일 허용섭취량은 체중 킬로그램당 0~15mg이다. 탄산음료에 사용되는 아세설팜칼륨의 허용기준은 음료류, 가공유, 발효유류의 경우 0.50g/kg 이하(희석하여 음용하는 제품에 있어서는 희석한 것으로서)이다.
  • 4. 에리스리톨을 대체 감미료로 제안
    아세설팜칼륨을 대체할 수 있는 천연감미료로 에리스리톨을 제안한다. 에리스리톨은 칼로리가 0.24kcal/g 정도로 낮아 제로칼로리 음료에 자주 사용되며, 혈당을 높일 우려가 낮고 인체 안전성이 높다. 또한 충치 예방 효과도 있다. 다만 과다 섭취 시 소화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섭취가 필요하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국제암연구기관(IARC)에 의한 발암물질 분류 기준
    국제암연구기관(IARC)의 발암물질 분류 기준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하여 객관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기준은 발암 가능성을 1군(확실한 발암물질)부터 4군(발암 가능성 없음)까지 5단계로 나누어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각 물질의 발암 위험도를 명확히 제시하고 있어 정부와 소비자가 해당 물질의 안전성을 판단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다만 일부 물질의 경우 동물실험 결과와 역학조사 결과가 상이하여 분류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IARC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반영하여 분류 기준을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IARC의 발암물질 분류 기준은 과학적 신뢰도와 객관성을 높여나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2. 아스파탐의 1일 섭취허용량과 식품 종류별 사용기준
    아스파탐은 인공감미료 중 하나로, 천연감미료에 비해 단맛이 강하지만 열량이 없어 다이어트 식품이나 저칼로리 음료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스파탐의 1일 섭취허용량은 체중 kg당 40mg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이는 안전한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연구에서 아스파탐 섭취와 두통, 우울증 등의 부작용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식품 종류별 사용기준도 엄격히 관리되고 있는데, 음료, 과자, 껌 등 다양한 식품에 사용되고 있지만 제품 유형과 섭취량에 따라 사용량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아스파탐의 과다 섭취를 방지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아스파탐의 안전성과 사용기준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3. 아세설팜칼륨이 함유된 탄산음료
    아세설팜칼륨은 인공감미료의 일종으로, 아스파탐과 함께 저칼로리 식품 및 음료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세설팜칼륨은 아스파탐에 비해 단맛이 강하고 열량이 없어 다이어트 제품에 적합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연구에서 아세설팜칼륨의 장기 섭취가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탄산음료 등 식품에 사용되는 아세설팜칼륨의 기준을 엄격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들도 아세설팜칼륨이 함유된 제품을 섭취할 때 적정량을 준수하고 장기적인 건강 영향을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향후 아세설팜칼륨의 안전성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4. 에리스리톨을 대체 감미료로 제안
    에리스리톨은 자연에서 발견되는 당알코올의 일종으로, 설탕이나 인공감미료에 비해 단맛이 약하지만 열량이 낮고 치아 건강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에리스리톨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설탕이나 인공감미료를 대체할 수 있는 감미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당뇨병 환자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에리스리톨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에리스리톨 섭취 시 일부 사람에게서 복부 불편감이나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에리스리톨을 대체 감미료로 사용할 때는 개인의 건강 상태와 섭취량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향후 에리스리톨의 안전성과 효과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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