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생학) 최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기관(IARC)에서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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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위생학) 최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기관(IARC)에서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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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문서 내 토픽
  • 1. 국제암연구기관에 의한 발암물질 분류 기준
    국제암연구소(IARC)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기구이다. 해당 연구소는 '발암요인 확인평가 그룹(The Carcinogen Identification and Evaluation Group, CIE)'을 주축으로 하여 1971년 이후부터 IARC 모노그래프 프로그램(Monograph Program)을 운영하고 있다. 국제암연구소는 2023년 현재 1,108종의 위험요인의 발암성을 검토했다. 그리고 그에 대한 결과를 담아서 '인체 발암요인에 관한 평가보고서(Monographs on the Evaluation of Carcinogenic Risks to Human)' 133권 이상을 발간하였다. 국제암연구소에서는 체외 실험과 동물 실험, 그리고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역학적 연구 등에 근거해 발암성을 평가한다. 그리고 그를 바탕으로 하여 발암 요인을 총 4개의 군으로 분류한다. 첫째, 1군이다. 이는 인간에게 암을 유발시키는 것이 확실한 물질을 말한다. 현재 126종이 이에 속한다. 둘째, 2A군이다. 이는 인간에게 암을 유발시킬 개연성이 높은 물질을 말한다. 현재 94종이 이에 속한다. 셋째, 2B군이다. 이는 인간에게 암을 유발시킬 가능성이 있는 물질을 말한다. 현재 322종이 이에 속한다. 마지막 넷째, 3군이다. 이는 인간에 대한 발암성을 분류할 수 없는 물질로서, 현재 500종이 이에 속한다.
  • 2. 1일 섭취허용량 정의와 산출방법
    발암물질 중에서도 특히 2B군 이하의 경우 섭취에 대한 금기보다는 권고가 주어지는데, 우리는 그를 '1일 섭취허용량(Acceptable Daily Intake, ADI)'이라고 한다. 1일 섭취허용량은 어떤 물질을 사람이 평생동안 날마다 섭취해도 건강상에 아무런 문제가 발생되지 않는 하루(1일) 섭취량을 뜻한다. 산출 방법은 사람의 체중 1kg당의 양(mg)이다. 1일 섭취허용량은 국제식량농업기구(FAO),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공동 운영하는 국제기구인 'FAO / WHO 합동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oint FAO/WHO Expert Committee on Food Additives, JECFA)'에서 설정한다. 그리고 유럽식품안전청(EFSA)이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등과 같은 각국의 규제기관에서도 설정이 가능하다.
  • 3. 아스파탐의 1일 섭취허용량과 식품 종류별 사용기준
    FAO / WHO 합동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와 유럽식품안전청(EFSA),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아스파탐 1일 섭취허용량을 '40mg/체중kg/1일'로 설정한다. 이 공식대로 계산을 해보자면, 체중이 60kg인 성인의 아스파탐에 대한 1일 섭취허용량은 2.4g(2,400 mg)이다. 같은 식으로 체중이 30kg인 어린이의 1일 섭취허용량은 1.2g(1,200 mg)이 된다. 그런데 미국은 경우 아스파탐 1일 섭취허용량이 우리와 다르다. 미국은 우리나라 보다 높은 50mg/체중kg/1일로 설정한다. 아스파탐은 단맛을 내는 인공감미료인데, 단맛은 설탕의 200배에 달한다고 한다. 아스파탐이 함유 된 식품으로는 제로 슈거 음료, 껌, 막걸리, 소주, 무설탕 캔디, 청주 등이 있다. 특히 중국산 김치 중 90%는 아스파탐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아스파탐은 식품별 사용 기준이 정해져 있다.
  • 4. 감미료가 첨가된 가공식품 한 종 선정 및 사용된 식품첨가물 조사
    사카린(Saccharin)은 사카린나트륨과 같은 말이다. 사카린나트륨은 아스파탐과 마찬가지로 단맛을 내는 인공감미료이다. 이는 아스파탐보다 더 강한 단맛, 즉 설탕의 300배 정도의 단맛을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카린나트륨은 아래의 식품 외에는 사용해서는 안 되며, 사카린나트륨의 사용량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우선, 젓갈류, 절임류, 조림류는 1.0g/kg 이하로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김치류는 0.2g/kg 이하로 사용해야 하며 음료류(발효음료류, 인삼?홍삼음료, 다류 제외)는 0.2g/kg 이하로 사용해야 한다. 단, 5배 이상 희석해 사용하는 것은 1.0g/kg 이하로 사용할 수 있다. 어육가공품은 0.1g/kg 이하로, 시리얼류는 0.1g/kg 이하로 사용해야 하며, 뻥튀기도 0.5g/kg 이하로 사용해야 한다.
  • 5. 선정한 가공식품의 품질 향상을 위한 식품첨가물 제안
    우리나라는 지난 1973년부터 식품에 사카린나트륨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1977년 외국에서 사카린나트륨이 암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사카린나트륨 파동이 일어났다. 하지만 그로부터 20년이 더 지난 2001년, 미국의 식품의약청(FDA)은 사카린나트륨의 위해성을 입증할 수 있는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공식적인 발표를 했다. 그래서 나는 사카린나트륨을 대체할 수 있는 천연 감미료나 반 합성 감미료의 사용을 살펴보고자 한다. 천연 감미료로는 스테비아가 있으며, 반 합성 감미료로는 알룰로스와 자일리톨이 있다. 이러한 대체 감미료들은 사카린나트륨에 비해 건강에 대한 우려가 적고, 현대인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맞추어 적극적으로 활용될 필요가 있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국제암연구기관에 의한 발암물질 분류 기준
    국제암연구기관(IARC)의 발암물질 분류 기준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IARC는 과학적 증거를 바탕으로 화학물질, 복합물질, 생활습관 요인 등을 체계적으로 평가하여 발암 가능성을 5개 등급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이 분류 기준은 정부 정책 수립, 기업 제품 관리, 소비자 선택 등에 활용되어 국민 건강 보호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분류 결과에 대한 논란이 있어 지속적인 연구와 검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한 발암물질 분류 기준을 보다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운영하여 신뢰도를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 2. 1일 섭취허용량 정의와 산출방법
    1일 섭취허용량(ADI)은 식품 안전성 관리에 매우 중요한 지표입니다. ADI는 화학물질이나 식품첨가물을 평생 섭취해도 건강상 문제가 없는 1일 최대 섭취량을 의미합니다. ADI는 동물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계수를 적용하여 산출되며, 이 과정에서 다양한 불확실성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ADI 설정 시 최신 과학적 근거와 안전성 평가 방법론을 충분히 반영해야 합니다. 또한 ADI 산출 과정의 투명성을 높여 전문가와 일반 국민의 신뢰를 확보할 필요가 있습니다.
  • 3. 아스파탐의 1일 섭취허용량과 식품 종류별 사용기준
    아스파탐은 대표적인 저칼로리 감미료로, 1일 섭취허용량(ADI)은 40mg/kg body weight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아스파탐은 다양한 식품에 첨가되어 사용되고 있는데, 식품 종류별로 사용기준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청량음료에는 600mg/L, 과자류에는 3,000mg/kg 등의 기준이 적용됩니다. 이러한 기준은 아스파탐의 안전성 평가와 섭취량 관리를 위해 중요합니다. 다만 아스파탐의 장기 섭취에 따른 건강 영향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연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 4. 감미료가 첨가된 가공식품 한 종 선정 및 사용된 식품첨가물 조사
    감미료가 첨가된 가공식품 중 하나로 탄산음료를 선정하였습니다. 탄산음료에는 대표적인 인공 감미료인 아스파탐, 사카린, 수크랄로스 등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착색료, 보존료, 산미료 등 다양한 식품첨가물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식품첨가물들은 제품의 맛, 색, 보존성 등을 향상시키지만 과다 섭취 시 건강에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탄산음료와 같은 가공식품 섭취 시 첨가물 종류와 함량을 확인하고, 적절한 섭취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5. 선정한 가공식품의 품질 향상을 위한 식품첨가물 제안
    탄산음료의 품질 향상을 위해 다음과 같은 식품첨가물 사용을 제안합니다. 첫째, 인공 감미료 대신 천연 감미료인 스테비올 배당체를 사용하여 건강에 더 안전한 제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둘째, 보존료로 소르브산칼륨 대신 천연 항균 물질인 녹차 추출물을 사용하면 합성 보존료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셋째, 착색료로 합성 색소 대신 베타카로틴이나 안토시아닌 등의 천연 색소를 사용하면 건강에 더 유익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천연 식품첨가물을 활용하면 탄산음료의 품질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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