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생학) 최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기관(IARC)에서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가능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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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위생학) 최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기관(IARC)에서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가능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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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6
문서 내 토픽
  • 1. 국제암연구기관에 의한 발암물질 분류 기준
    국제암연구기관(IARC)에 의한 발암물질 분류 기준은 다음과 같다. Group 1은 '인체에 암을 유발하는 충분한 증거를 가지고 있는 것'이며, Group 2A는 '인체에 암을 유발한다는 제한적 증거를 나타내거나, 동물실험에 있어 발암에 대한 충분한 근거가 있는 것'이다. Group 2B는 '인체에 암을 유발한다는 제한적 증거가 있거나, 동물실험에 있어 발암에 대한 불충분한 근거'를 가진 물질이다. 1일 섭취허용량은 '사람이 한 평생 매일 먹어도 영향이 없다고 생각되는 화학물질의 1일 섭취량'으로,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된 안전량보다 1/100 ~ 1/1,000 배 수준으로 작게 설정된다.
  • 2. 아스파탐의 1일 섭취허용량과 식품 종류별 사용기준
    아스파탐의 1일 섭취허용량은 체중 킬로그램당 0~40mg이다. 식품 종류별 사용기준은 다음과 같다: 빵류, 과자, 믹스류 등에서 5.0g/kg 이하, 시리얼류 1.0g/kg 이하, 특수의료용도식품 1.0g/kg 이하,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0.8g/kg 이하, 건강기능식품 5.5g/kg 이하.
  • 3. 수크랄로스가 첨가된 가공식품
    수크랄로스는 설탕보다 600배 강한 단맛을 내는 인공감미료로, 견과류, 껌, 잼류, 음료류, 가공유, 발효유, 영양보충용식품 등 다양한 식품에 사용된다. 수크랄로스의 사용기준은 과자 1.8g/kg 이하, 추잉껌 2.6g/kg 이하, 잼류 0.4g/kg 이하, 음료류 0.40g/kg 이하 등으로 제한되어 있다.
  • 4. 네오테임(Newtame)을 대체 감미료로 제안
    아스파탐 발암논란으로 인해 수크랄로스나 아세설팜칼륨 등으로 감미료를 대체하는 상황에서, 네오테임(Newtame)을 대체 감미료로 제안한다. 네오테임은 아스파탐과 화학적으로 유사하지만 열과 pH에 매우 안정적이며, 당도가 6000~13,000배에 달하는 무영양분 인공감미료이다. 네오테임은 2006년 FDA의 승인을 받은 안전한 감미료로, 아스파탐과 달리 페닐케톤뇨증 환자나 제2형 당뇨 환자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국제암연구기관에 의한 발암물질 분류 기준
    국제암연구기관(IARC)의 발암물질 분류 기준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며, 이는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IARC는 발암 가능성에 따라 물질을 1군(확실한 발암물질), 2A군(아마도 발암물질), 2B군(발암 가능성이 있는 물질), 3군(분류 불가), 4군(발암 가능성이 낮은 물질)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류 기준은 정부 정책 수립과 국민 건강 관리에 활용되며, 식품 및 화학물질 관리에도 중요한 근거가 됩니다. 다만 분류 기준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어 최신 정보를 반영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분류 결과에 대한 과학적 근거와 함께 사회적 합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2. 아스파탐의 1일 섭취허용량과 식품 종류별 사용기준
    아스파탐은 저칼로리 감미료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아스파탐의 1일 섭취허용량을 40mg/kg body weight로 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성인 기준 약 8-10개의 캔 탄산음료 섭취량에 해당합니다. 식품 종류별로는 음료, 과자, 껌, 젤리 등에 사용이 허용되고 있습니다. 다만 아스페르거 증후군 등 일부 질환자의 경우 아스파탐 섭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장기적인 건강 영향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아스파탐은 안전성이 확보된 감미료이지만, 섭취량 관리와 개인별 특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 3. 수크랄로스가 첨가된 가공식품
    수크랄로스는 저칼로리 인공 감미료로, 식품 및 음료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수크랄로스는 설탕에 비해 약 600배 강한 감미료 효과를 가지고 있어 적은 양으로도 충분한 단맛을 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양한 가공식품에 첨가되어 저칼로리 제품 개발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크랄로스의 장기적인 건강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있습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장내 미생물 균형 교란, 대사 장애 등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크랄로스 첨가 가공식품 섭취 시 적절한 섭취량 관리와 함께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4. 네오테임(Newtame)을 대체 감미료로 제안
    네오테임은 최근 개발된 저칼로리 인공 감미료로, 설탕에 비해 약 8,000배 강한 감미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네오테임은 기존 감미료인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등에 비해 열 안정성이 높고 산성 환경에서도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체내에서 대사되지 않아 칼로리가 없어 당뇨병 환자나 체중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네오테임의 장기적인 안전성에 대한 연구가 아직 부족한 상황이므로,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안전성 검증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네오테임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관련 규제 정비와 함께 소비자 인식 제고 등 다각도의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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