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유비쿼터스와 교육
- 최초 등록일
- 2007.01.28
- 최종 저작일
- 2007.0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유비쿼터스와 교육에 대한 글입니다.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21세기 인류는 디지털 및 정보통신기술의 혁신으로 물리적 공간과 가상공간이 통합되는 유비쿼터스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2054년을 배경으로 미래사회를 그린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처음 보았을 때는 아주 먼 미래의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번 동영상을 통해서 현재 우리 사회에서도 하나씩 유비쿼터스가 적용되고 있고, 서서히 변해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사실 우리는 유비쿼터스 속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휴대폰으로 메일을 보내고 웹 서핑을 하며, 듣고 싶은 음악을 바로바로 듣고, TV와 라디오를 한 번에 접할 수 있는 것은 이미 기본이다. 더 나아가 무선 인터넷을 즐기고, 화상 연결까지 가능한 시대 속에 살아가고 있다. 휴대폰을 든 사람의 머리에 안테나가 달렸거나, 해변에서 무선 인터넷을 즐기는 등 ‘정말 그럴까’ 하는 유비쿼터스 사회에 대한 의아함이 들면서도 자연히 수긍하게 만드는 광고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유비쿼터스란 ‘어디에나 존재하는’이란 뜻을 담은 라틴어에서 유래한 단어로, 유비쿼터스 환경이 기본 인프라로 자리 잡은 고도화된 지식정보사회의 또 다른 이름이 바로 유비쿼터스 사회이다. 이는 제록스 팔로알토 연구소의 마크 와이저 박사가 처음 만들어냈다고 하는데, 그는 컴퓨터가 마치 전기처럼 도처에 편재해 있어 굳이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사용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리고 그 예언처럼 현재 우리는 수백 대의 컴퓨터가 주위에 있고, 이들이 케이블과 무선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는 사회에 살고 있다. 동영상에서는 이처럼 유비쿼터스 시대의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며, 인간 중심적인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 유비쿼터스 환경 구축의 목적이라고 말하고 있다. 즉, 유비쿼터스 시대의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IT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는 기술적인 측면보다, 그 기술을 어떻게 우리의 생활에 인간적이고 편리하게 접목해 활용할 수 있느냐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말한다.
간단한 사례로 현재 빠르게 확산되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고, 늘어나는 노령 인구를 위한 보다 편리한 생활환경을 위해 유비쿼터스 기술을 접목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