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학사] 국어와 알타이제어의 비교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1. 序論
言語의 親族關係의 證明은 그들 言語가 같은 系統임을 假定하고 그것이 사실임을 받쳐줄 수 있는 文法,語彙,音韻등의 類似性 및 對應 規則을 찾아내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방법은 比較言語學이라 칭하며, 比較言語學이란 系統을 같이하는 여러 言語를 比較함으로써 그들 언어간의 類似점과 差異점을 검토하여 그들의 史的 변천관계를 밝히고 나아가서 근원이 된 言語와 여기서 분화한 諸言語의 史的 변천관계를 硏究하는 것이다. 사실 국어와 알타이諸語의 關係에 대해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국내외 학자들에 의해서 연구되고 있으나 아직도 그다지 깊이 探索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現實이다. 그래도 국어와 알타이諸語와의 比較 硏究가 본격적인 궤도에 올라선 것은 람스테트부터라 하겠다. 여기에서는 국어의 系統을 밝히는 작업의 한 과정으로 국어를 알타이諸語와 같은 系統에 있는 것으로 보고 그것을 證明하는 여러 가지 예를 들도록 하겠다.

2. 本論
우선 알타이제어의 특징을 보면 다음과 같다.
(1)母音調和가 있다. : 한 단어 안의 모음의 동화 현상이다.
(2)語頭의 子音組織이 制約을 받고 있다.
(3)膠着性을 보여준다.
(4)母音交替 및 子音交替가 없다.
(5)關係代名詞 및 接續詞가 없다.
(6)副動詞가 있다.
위와 같은 특징을 알타이諸語에서는 共通的으로 가지고 있다. 이같은 특성을 바탕으로 국어와 알타이諸語의 共通點을 찾아보도록 하겠다.

참고자료

· 강길운 ｢국어사정설｣ 1994. 형설출판사
· 김종택外 5 ｢신국어학｣ 1993. 형설출판사
· 노대규 ｢국어학 서설｣ 1997. 정음사
· 김방한 ｢한국어의 계통｣ 1993. 민음사
· 박종구 ｢한국어 발달사｣ 1996. 문지사
· 박병재 ｢국어발달사｣ 1987. 세영사
· 이기문 ｢국어사개설｣ 1972. 탑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