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첨가물의 사용은 나쁜것인가?

소개

식품관련 수업중 식품첨가물의 사용이 옳은지, 나쁜지에 관해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기존에 돌아다니는 인터넷자료를 이용하기보다는, 문헌과 기사등을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서론,본론,결론이 잘 구별되어있으며 결론에서는 식품첨가물에 대하는 우리의 자세를 다루었습니다.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있으며, 레포트가 유유히 잘 구성되어있어 A+를 받은 작품입니다.

목차

Ⅰ. 위협 받고 있는 우리식탁

Ⅱ. 식품첨가물의 사용은 나쁜 것인가?
ⅰ. 식품첨가물이란 ?
ⅱ. 식품첨가물의 발달배경
ⅲ. 식품첨가물 사용 연혁
ⅳ. 식품첨가물의 종류 및 특성
ⅴ. 식품첨가물이 남용되는 식품들
ⅵ.식품첨가물에 의한 피해사례
ⅶ.식품첨가물의 유익성과 유해성

Ⅲ. 식품첨가물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위협 받고 있는 우리식탁
음식을 배로 먹는 시대에서 입으로 먹는 시대를 거쳐, 우리는 현재 머리로 먹는 시대에 도달해 있다. 마트나 백화점에서는 ‘웰빙(Well-bing)’, ‘유기농(Organic)’ 이라는 큰 문구로 쓰여 있는 상품들을 줄지어 내놓아 팔고 있고, 소비자 또한 ‘싼’ 상품보단 ‘맛있는 ’, ‘건강에 좋은’ 상품을 찾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우리는 얼마 전, 모두를 경악케 할만한 사건을 겪었다. 바로 몇 달 전인, 8월에 있었던 ‘멜라민 파동’이다. 중국산 분유에서 멜라민이 검출되어, 큰 파장을 일으킨 얼마 후 마트에서는 멜라민이 수두룩이 들어있는 과자와 유제품들을 대거 방출해 내기도 하였다.
이러한 식품안전에 관해 충격에 휩싸인 소비자들은, 각종 위해물과 식품첨가물들로부터 위협받고 있는 우리 식탁에 대해 돌아보기 시작하였다.
보다 맛있는 제품을 선호하고, 건강을 위해 저염 식품을 찾고, 보기만 해도 윤이 흐르는 좋은 제품을 찾는 현대인들은 1인당 1일 평균 10그램, 약 60종류의 식품첨가물을 먹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사실들이 알려지면서, 우리는 식품첨가물의 ‘공포’의 떨기 시작하였다. 언론에서는 매번 식품첨가물의 사용과 피해사례를 떠들어 대었고, 소비자들은 점점 더 판매식품에 관한 불신을 갖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중 식품첨가물을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 물질을 사용하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등의 현실적인 질문에 답변할 수 있는 사람은 흔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이 리포트에서는 요즘 언론에서 아토피의 주범이자,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식품으로 자리 잡은 식품첨가물에 대해 알아본 뒤, 언제부터 사용되었으며 어떤 식품에 무차별적으로 남용되고 있는지, 또한 그러한 식품에 의해 피해를 입은 사례를 확인한 후, 식품첨가물이 정말 몸에 나쁜 것인지, 아니면 유익한점이 있는지를 통해 앞으로의 대처방안과 해결방안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자료

· 김미혜, 식품첨가물, 백산출판사, 2003, pp.5-20
· 아베 쓰카사,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 국일 미디어, 2006, pp. 47-64, 160-175
· 야마모토 히로토, 오염된 몸 320킬로그램의 공포, 여성신문사, 2006, pp.90-100
· 등 기사와 책, 인터넷 문건을 통해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