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 2
- 최초 등록일
- 2020.12.05
- 최종 저작일
-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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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양대학교에서 A+ 받은 아베 쓰카샤의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 2』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이 책을 읽기 전,, -----------------------------------------------p3
1. 책을 읽은 동기
2. 예전의 나
3. 이 책의 저자는?
Ⅱ. 이 책을 읽으면서,, --------------------------------------------------p4
1. 책의 줄거리
2. 인상 깊은 부분
3. 현 대한민국의 식생활
4. 나의 변화
Ⅲ. 이 책을 읽고 난 후,, -----------------------------------------------p8
1. 총평
2. 변화할 나, 기업, 국가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이 책을 읽기 전,,
책을 읽은 동기
처음 이 책을 접하게 된 이유는 단순히 급식경영학 과제 때문이었다. 평소 식품영양학과에 재학하면서 식품첨가물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것도 인지하고 있었고, 필자가 재학하는 학교의 교수님들께 “식품첨가물이 우리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꼭 한번 생각해보면 좋겠다.”라는 말을 자주 들어왔다. 하지만 식사요법과 실습, 영양판정 등 영양과 관련된 전공 수업을 주로 듣다보니 식품에 대한 큰 관심사는 영양소의 균형이었다. 영양에만 치우쳐 있다 보니 식품첨가물은 식품영양학을 공부하며 크게 고려하지 않는 요소 중 하나였다. 평소 접하고 좋아하는 식품들을 제조, 포장하고, 신선하게 판매하기 위해 식품첨가물은 필수불가결한 존재라고 여기기도 했다. 오히려 식품첨가물에 대해 당연히 감수해야하는 부분이라 여기면서, 은연중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식품첨가물에 대해 큰 위험성을 인식하지 못했던 필자는 단순 과제로 인하여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예전의 나?
예전 기억을 되살려보자면, 필자는 고등학교 때부터 영양성분표에 관심이 많았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입시준비를 했었고 식품영양학과 진학을 희망했기에, 영양성분표와 친숙해지려고 많은 노력을 했던 것 같다. 어머니를 따라 마트에 갈 때, 식품을 장바구니에 넣기 전 영양성분표를 꼭 확인해보았다. 그 때는 지금처럼 식품영양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도 없었지만, 자주 접하다보니 우리가 섭취하는 식품에는 생각보다 지방과 나트륨 함량이 높고 첨가물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또한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어머니 아래서 자랐기 때문에, 첨가물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대학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하지만 대학에 입학하고 밖에서 음식을 사먹고 편의점에서 대충 끼니를 때우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필자의 생각은 많이 변화되었다. 가공식품과 외식이 몸에 해로운지는 알고 있었지만, ‘나쁘면 얼마나 나쁘겠어! 그냥 먹고 말지’라고 생각하며 익숙해졌던 것 같다.
참고 자료
아베 쓰카샤, 2016,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 2』, 국일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