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움직인 리더쉽

소개

세상을 움직인 리더쉽에 대해서

목차

제1절 세상을 움직인 리더십
제2절 공자의 도덕적 리더십
[1] 리더의 성실성은 훌륭한 인격에서 나온다.
[2] 도덕성과 솔선수범
제3절 노자의 겸손 리더십
[1] 큰사람이 되면 자연스럽게 겸손해진다.
[2]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는 ‘열린 리더십’
[3] 작은 내부의 속사정까지 직접 관여하지 않는다.
[4] 변화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
[5] 리더십의 가장 높은 경지는 ‘황홀’의 경지다.
제4절 순자의 전문 가형 리더십
[1] 무디어진 칼날은 숫돌에 갈아라.
[2] 후천적 노력의 중시(靑出於藍)
제5절 손자의 전략 리더십
[1] 능력(智), 신뢰(信), 사랑(仁), 용기(勇), 시스템(嚴)
1) 객관적 분석과 능력을 가진 사람이다.
2) 믿을 수 있는 사람이다.
3) 사랑이 있는 사람이다.
4) 용기 있는 사람이다.
5) 조직의 시스템을 엄격하게 지키는 사람이다.
제6절 오자의 현실 전략 형 리더십
제7절 한비자의 법치 리더십

본문내용

제1절 세상을 움직인 리더십
중국 역사상 정치, 사회적으로 분열과 대립이 가장 치열하게 전개된 시기였던 춘추전국 시대는 오늘날의 행정환경과 매우 흡사하고 이러한 혼란을 바로잡기 위해 국가 조직을 훌륭하게 이끌어 나가고자 했던 제자백가의 리더십은 치열한 경쟁 사회 속에서 살고 있는 오늘의 리더와도 너무 유사하다. 제자백가는 중국 역사상 분열과 대립이 가장 극명했던 춘추전국 시대를 완벽하게 통치하고 국가 정책과 이론을 정립한 핵심적인 인물들이다. 즉, 순자와 한비자는 조직 관리와 강력한 중앙 집권적 통치 체제를 강조했고, 공자는 국가 경영자의 자질과 인간 경영의 노하우를 설파했다. 그리고 손자와 오자는 부국강병책과 철저한 부하 관리 술을 강조했고, 노자는 유연한 감각과 처세의 교훈에 대한 내용으로 새롭게 조명했다.

제2절 공자의 도덕적 리더십
공자가 말하는 국가통치의 핵심은 인간이다. 공자는 리더에게 성실성을 강조했고, 부하를 다스리는 데 인화와 우애를 기본으로 삼았다. 부하가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먼저 리더의 인간적 배려가 있어야 한다는 점과 리더가 먼저 수양한 후에 부하를 다스리라고 충고한 점 등은 오늘날 리더가 지녀야 할 필수 자세다. 공자는 ‘인’의 정치를 주장하며 덕치를 전파했고, ‘인’의 완성이야말로 정치는 물론 인간의 궁극적 목표라는 신념으로 공자는 당시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죽어서도 잊히지 않는 유가의 거목, 성인으로 높이 존경 받고 있다.
[1] 리더의 성실성은 훌륭한 인격에서 나온다.
리더의 근본은 성실성에 있다. 공자는 행정의 가장 중요한 과제를 식량의 충족, 군비의 충실, 그리고 사회 속에 성실한 관계를 확립시키는 일이라고 생각해 리더의 제1원칙으로 ‘성실성’을 꼽는다. 리더의 성실성은 훌륭한 인격에서 나온다. 부하 직원들이 리더를 따르는 것은 리더의 직위 때문이 아니라 인격 때문이다. 리더가 리더십을 잃었다는 것은 곧 성실성을 잃었다는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