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일본의 식민사관에 대하여 논하고 비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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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나. 본론
1. 식민사관에 대하여
2. 식민사관에 대응한 민족사관
3. 일본의 식민사관에 대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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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식민사관의 극복을 위한 우리의 자세

본문내용

서론
요즘 주변국들에 의한 한국사왜곡이 한창이다. 중국은 고구려가 자신들의 속국이었다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더니 이제는 발해의 역사마저도 왜곡하고 있다. 일본도 독도가 자국의 영토라거나, 한국을 식민통치 한 것은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 필연적이었다면서 역사왜곡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사태에 대응하는 정부도 한심하기 그지없지만, 과연 우리들은 우리나라의 역사를 제대로 알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가? 조작된 역사를 우리의 역사라고 알고 있지는 않은가? 일본은 36년간 한국을 통치하면서 사람과 물자들은 물론 우리의 정신마저 빼앗기 위해 안간힘을 기울였고 그 도구로 사용된 것이 바로 타율성이론과 정체성론으로 대표되는 식민사관이었다. 해방 후 60년이 지난 지금 우리나라는 눈부신 경제발전으로 중진국 반열에 올랐지만, 우리의 정신상태는 아직도 후진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해방직후 미군정과 한국전쟁, 좌․우 논쟁에 힘을 쏟느라 제대로 된 역사관을 정립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우리의 마음속에는 아직도 식민통치의 잔재가 남아있다. 우리가 잘 인식하지는 못하지만 아직도 우리 마음속에는 한국의 역사를 폄하하고 부끄러워하는 마음이 남아있는 것이다.
우리가 진정 선진국대열에 합류하기 위해서는 국민소득 이만달러를 달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우리의 정신상태와 역사관을 새롭게 정립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식민사관의 완전한 탈피도 그 중 하나에 해당한다. 지금부터는 식민사관과 그에 대항했던 민족주의사관에 대해 알아보고, 생산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식민사관을 벗어버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찰해보고자 한다.

나. 본론
1. 식민사관에 대하여
일본의 식민사관은 일선동조론은 타율성론과 정체성론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일선동조론은 본래 한국과 일본은 같은 민족이기 때문에 한국은 일본으로부터 외세의 침략에 보호받아야한다는 주장이다. 이러한 주장은 한민족의 독자성을 부정하고 일본과의 합병이나 식민지 지배를 당연한 일로 받아들이게 하였으며, 1930년대 일본이 펼친 내선일체(內鮮一體)의 근거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