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문학] 이불

소개

다야마 카타이의 소설 [이불]에 대한 감상문입니다...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이라 레폿으로 작성할 때 고생 좀 했죠^^; 그럼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 작가와 작품 설명
◎ 자연주의 문학과 사소설
◎ 작품의 내용
◎ 작품의 시점
◎ 주인공의 성격
◎ 마무리

본문내용

◎ 작가와 작품 설명

길게 뻗은 비탈길을 내려가면서 머리카락을 쥐어뜯으며 절규하는 한 중년의 남자의 생각을 독자에게 전하면서 다야마 가타이의「이불」은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 소설의 작가다야마 가타이는 군마현 출생이며 본명은 로쿠야입니다. 세이난 전쟁에서 부친을 여의고 서점의 사환으로 있으면서 사숙에서 공부하였습니다. 그는 문학에 뜻을 두고 시마자키 도손, 구니키다 돗포 등 문학계의 동인들과 교유하고「고향」등 서정적인 작품을 발표하였습니다. 1899년 하쿠분칸의 편집부에 입사하였고 1904년 러일 전쟁에 종군하였으며, 1906년에 잡지 <문장세계>를 창간하였습니다. 1907년 자신의 체험을 적나라하게 살린 작품「이불」을 발표하여 그 이후의 자연주의 문학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 밖에「주우에몽의 최후」「시골교사」「백야」등의 작품이 있습니다. 소설「이불」은 1907년 9월 <신소설>에 발표되었으며 1908년 단편집 <카타이슈>에 실렸습니다. 작가인 다야마 가타이로서는 종래의 서정적, 주정주의적인 작품에서 자연주의 문학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된 작품이며 시마자키 도손의 「파계」와 함께 자연주의 문학의 대표작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