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말하기 교육 시 TTT교수법을 활용할 때 PPP교수법을 활용한 교육과 어떻게 다른지 각 항목별로 비교·대조하여 설명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TTT교수법과 PPP교수법의 비교 및 대조
1) 등장배경
2) 교수방법
3) 한계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외국어를 학습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말하고 듣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런데 PPP 교수법을 보면 알다시피, 우리가 직접적으로 배워왔던 ‘영어’는 아주 긴 시간을 소비헀지만, 여전히 입 한 번 뻥끗하지 못하는 순간들도 적지 않고, 같은 증상을 경험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지금에 와서야 ‘한국식 영어’ 라고 비아냥을 듣곤 하는데, 이러한 문법 중심의 교육에 대한 가장 강력한 대항마라면 TTT 교수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과제 중심의 교육으로 외국어를 학습하는 사용자가 자신이 경험하는 문제들을 통찰하고, 그것을 해결할 수 있을 만한 솔루션과 피드백을 주고 받으면서 과제를 수행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언어력이 향상할 수 있는 까닭이다.
아래의 본론에서는 PPP 교수법과 TTT 교수법에 대해서 자세한 비교를 통해 두 교수법에 대한 이해를 넓혀 나가며, 결론에서는 내가 만약 한국어교사가 된다면 어떤 교수법을 채택할지 작성해보도록 한다.

참고 자료

김균태, 이기종(2005), 『한국어』, 한남대학교출판부.
김정숙(2005),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수법”,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김정숙(2008), “한국어 교수법의 일반 원리”, 『한국어와 한국어교육』, 한국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