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광고와 카피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9.01.02
- 최종 저작일
-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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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광고와 카피 보고서입니다.
상위 10% 안에 보고서로, 20점 만점 중 19점 받았습니다.
주제는 광고사례분석으로, 패러디 광고입니다.
다양한 사례를 들어 레포트를 작성하였으며 주석을 달아 출처를 표기하였습니다.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차
1. 패러디
2. 의도적 모방
3. 위메프의 패러디 광고 1(성공 사례)
4. 위메프의 패러디 광고 2(성공 사례)
5. 변화와 반등의 계기
6. 롯데푸드의 패러디 광고(실패 사례)
7. 패러디 광고의 문제점 및 개선점
8. 결론
본문내용
패러디
패러디는 대상이 되는 작품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것이 먼저다. 패러디를 한 작품은 패러디 대상이 된 작품과는 또 다른 새로운 의미를 지닌다.
의도적 모방
요즘 텔레비전 시사 교양 프로그램은 유행어 일색이다. 유행어는 주로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나 사회자에 의해 생산된다. 예를 들어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에서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먹어 보겠습니다”라는 유행어가 있다. 이를 신동엽이 <snl 코리아>에 가져와 오락적으로 사용하여 시청자들에게 코믹하게 받아들여졌다. 우리는 이 유행어의 의미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쓰 이는지 알기 때문에 공감할 수 있다. 아주 똑같이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원본을 가져와 변형된 유형에 빗대어 사용하기 때문이다.
<중 략>
롯데푸드의 패러디 광고(실패 사례)
사실 이 광고를 제대로 찍기 전까지 롯데푸드는 수많은 논란 속에 휩싸였다. 왜냐하면 이 광고는 네티즌들에게 뭇매를 맞고 급하게 수정되어 다시 나온 광고이기 때문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여성 컬링 국가대표팀 멤버들을 대상으로 네티즌들은 기업이 국가대표 선수의 인기에 편승해 이미지를 소비하면서 정작 선수들에게 어떤 이익이 돌아가는지 투명하게 밝히지 않았다고 얘기하였다. 롯데푸드는 김은정 선수를 패러디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모델은 김은정 선수의 트레이드 마크인 뿔테 안경을 쓰고 비장한 표정을 지은 채 스톤을 미는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다만 모델 손에는 스톤 대신 의성마늘햄이 들려있었다. 여기에 팀 킴 선수들 모두 경북 의성 출신인 점에서 롯데푸드의 의도가 불 보듯 뻔했다는 지적이다. 컬링 선수들을 후원하거나 광고료를 지불한 적 없는 롯데푸드가 컬링 열풍에 숟가락을 얹어도 되냐는 것이다. 특히 여자 컬링 대표팀은 그간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해 열악한 환경에서 훈련해야 했던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분노는 더 크게 나타났다.
참고 자료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275737&cid=42251&categoryId=51187
https://www.youtube.com/watch?v=yYCO4ZBMlQQ
http://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29
https://www.youtube.com/watch?v=Xu7sxl_rPqg
http://weekly.cnbnews.com/news/article.html?no=122008
https://www.youtube.com/watch?v=0CBWhJnhoxI
https://www.youtube.com/watch?v=pnGcPqeCSX4&t=167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