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행동지도

목차

1. 비만이 될까 걱정이에요
2. 끈기가 없어서 어떤 일이든 끝을 못내요
3. 책을 마구 찢어요
4. 괜한 일에도 울음을 터뜨려요
5. 욕을 잘 해요
6. 말을 통 안해요
7. 오줌을 싸요

본문내용

울음은 아주 어린 시기에 의사소통의 한 방법이다. 유아는 젖먹이 시기를 지나면서 점점 감정을 조절하는 것을 배우고 자신의 욕구를 전달하는 다른 방법을 발견한다. 이런 방법을 학습하는 유아에 있어서 울음을 언어로 대치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우는 것은 대부분 사람들에게 의사소통의 한가지 수단으로 사용된다. 초기 유아시기에 우는 것은 아픔, 화남, 슬픔, 좌절등 여러 가지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자주 사용한다. 그러나 유아는 울음을 때때로 남용한다. 만약 그 유아가 적절한 방법으로 관심을 얻지 못했다면 울음을 남용할 수도 있으며, 유아는 이러한 것을 통해서 울음이 다른 사람의 관심을 얻을 수 있는 한 방편임을 알게 된다. 이런 우는 행동에 부모가 반응을 하게 된다면 유아는 다른 방법으로 관심을 끌기 보다는 울음으로서 관심을 끌려고 자주 울음을 터뜨리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울음의 원인을 보았을떄 상처 받거나 외로움, 화가 났기 때문에 유아가 우는 것이라면 부모는 아이가 울게된 원인을 제거하여 줌으로써 아이가 우는 것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