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티어의 의사소통 및 대처유형에서 근래의 비일치적 의사소통 방식을 발동시킨 상황과 그때 사용한 대처
문서 내 토픽
  • 1. 사티어의 의사소통 및 대처유형
    사티어는 인간이 긴장할 때 사용하는 의사소통과 대처방식에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며 사람이 공통된 방법으로 긴장을 처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러한 방식은 회유형, 산만형, 비난형, 초이성형으로 이름을 붙였고 사람이 긴장할 때 사용하는 역기능적 의사소통 유형이며 이는 생존유형으로 볼 수 있다.
  • 2. 비일치적 의사소통 방식을 일으킨 상황
    직장에서 나보다 조금 일찍 들어오기는 했지만 직급은 같은 사람이 자신이 잘한 것만 이야기하고 나는 잘못한 것에 대해서만 이야기해 나를 깎아내리고자 하는 상황에서 나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또한 중요한 업무를 팀원과 나누어서 해야 하는데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과 같이 일하는 것 자체로도 스트레스였다.
  • 3. 비일치적 의사소통 방식에 대한 대처
    나는 결국 그 상황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폭발해서 상대가 잘못한 부분을 하나씩 짚어 가며 이야기했다. 냉정하면서도 완고하게 독재적인 모습으로 상대가 잘못한 부분, 내가 잘못하지 않은 부분, 다른 사람의 피드백 등 다양한 요소를 모두 한 번에 설명하면서 규칙을 자세하게 설명하며 상대가 잘못된 부분에 대해 따지고 들었다.
  • 4. 비일치적 의사소통 방식에 대한 대처 결과
    상대는 내 말에 상처를 받았다고 하면서 나와 더는 이야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사람에게 가서는 내가 매정하고 냉정하다고 말했지만 그 말을 들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내가 하는 말이 틀린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상대는 자신의 감정에 자꾸 호소했지만 내가 받아주지 않자 자신의 업무만 하고 나와 소통하지 않으려고 했다.
  • 5. 주로 사용하는 역기능적 의사소통 유형
    내가 주로 사용하는 역기능적 의사소통 유형은 초이성형이라고 생각한다. 규칙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내가 잘못 생각하지 않은 이유에 관해 길게 이야기하고 규칙에 기반을 두고 내 감정과 상대의 감정은 모두 뺀 상태로 이야기하는 편이다.
  • 6. 초이성형 의사소통 유형을 사용하게 된 성장배경
    초이성형으로 성장하게 된 계기는 학창 시절에 나를 누군가 괴롭힐 때 사용했던 방법이 상대를 제압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학창 시절 나를 괴롭히던 남학생이 산만형에 가까운 행동을 하면서 내게 자구 피해를 주었는데, 나는 화가 나서 비난형, 회유형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보았지만 초이성형의 모습으로 대처하는 것이 내 피해를 줄이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 7. 초이성형 의사소통 유형의 장단점
    초이성형 유형을 사용해 말하는 것은 규칙에 따라 움직이기에 내가 잘못한 부분은 거의 없다는 것이다. 감정을 배제하고 이야기하는 것은 상대를 무력화하는 데에 가장 좋은 방법이면서도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모습으로 실수하는 일이 적다. 하지만 다른 사람과 내 감정을 배제하고 이야기하기에 인간성이 없다는 이야기를 가끔 듣기도 한다.
  • 8. 일치적 의사소통 유형으로의 변화 방안
    초이성형은 자신과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형태이기에 이러한 의사소통 방식에 따른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의사소통 유형을 기능적 유형인 일치형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내가 가장 문제로 여기는 자신과 다른 사람까지 존중하고 자기 가치감을 높이며 내 감정부터 들여다보아 일치적으로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asy AI와 토픽 톺아보기
  • 1. 주제2: 비일치적 의사소통 방식을 일으킨 상황
    비일치적 의사소통 방식은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나 갈등, 오해, 감정의 고조 등이 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개인은 자신의 감정을 적절히 표현하지 못하거나,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은 채 행동하게 됩니다. 이는 상호 이해와 신뢰를 저해하고 관계 악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에서는 냉정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2. 주제4: 비일치적 의사소통 방식에 대한 대처 결과
    비일치적 의사소통 방식에 대한 적절한 대처는 관계 개선과 갈등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태도로 대화를 나누면 상호 이해와 신뢰가 증진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객관적인 상황 파악과 합리적인 해결책 모색을 통해 건설적인 의사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관계가 개선되고 갈등이 해결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성격과 상황에 따라 대처 결과는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유연하고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 3. 주제6: 초이성형 의사소통 유형을 사용하게 된 성장배경
    초이성형 의사소통 유형을 사용하게 된 성장배경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린 시절 부모나 가족 간의 부정적인 의사소통 경험, 스트레스나 트라우마 등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사회적 압력이나 기대, 자아 정체성의 혼란 등도 이러한 의사소통 유형을 형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개인은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적절히 표현하지 못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는 경향을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배경을 이해하고 극복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 4. 주제8: 일치적 의사소통 유형으로의 변화 방안
    일치적 의사소통 유형으로의 변화를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의사소통 유형을 인식하고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태도를 가지며, 상호 존중과 배려의 자세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감정을 적절히 표현하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여 합리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건설적인 의사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6주차 사티어의 의사소통 및 대처유형에서 근래의 비일치적 의사소통 방식을 발동시킨 상황과 그때 사용한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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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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