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의 추출(예비)

소개

일반화학실험입니다. 카페인의 추출의 주제로 a+학점 받은 리포트입니다. 좋은 학점 받으시길 바랄께요

목차

1.실험제목
2.실험목적
3.실험이론
5.실험방법

본문내용

분배계수: 시료 분자의 정지상과 이동상에 대한 분배비를 분배계수라고 한다. 만약 A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용액을 정지상에 넣으면 정지상과 용액 사이의 흡착반응 또는 분배반응이 일어나고, 일정한 조건에서 다음과 같은 평형상수 즉, 분배계수 K를 갖는다.
여기서 Cs는 정지상에서 A성분의 농도, Cm은 이동상에서 A농도를 의미한다. 각각의 용질이 고정상에 대해 서로 다른 분배계수를 갖는 이유는 두가지이다. 첫 번째는 용질 분자와 고정상을 이루는 물질 사이에 상호작용하는 힘이 다르기 때문이다. 즉, 고정상이 극성을 띄는 물질로 이루어진 경우 극성이 작은 용질 분자보다는 극성이 큰 용질분자와 상호작용이 더 크게 되며, 반대로 고정상이 극성이 작은 물질로 이루어진 경우 극성이 작은 용질 분자가 더 큰 상호작용을 한다. 두 번째는 각각의 용질이 이동상에 대해 서로 다른 용해도를 갖기 때문이다.
*혼합물의 분리방법: 혼합물의 분리방법에도 밀도차를 이용하거나 용해도를 이용, 끓는점의 차를 이용하여 분리하기, 크로마토그래피를 사용하는 방법이있다.
우선 밀도차를 이용하는 예로는 석유를 뽑는 유전에서 석유를 뽑아내는 것, 사금을 채취할 때 물 속에서 돌과 금이 섞여있는 것 중, 밀도가 낮은 돌만 흘러 보내는것 등이 있다. 두 번째로 용해도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용해도란 일정한 온도에서 그 물질이 물 100g에 녹을 수 있는 양을 말하는데, 이 용해도로 두 물질을 나눌 수 있다. 먼저 온도에 따라 용해도차가 큰 물질과 작은 물질을 같이 물에 더 이상 녹을 수 없을 만큼 녹인 뒤에 온도를 같이 내린다. 그럼 용해도 차가 큰 물질은 낮은 온도에서는 많은 양을 녹일 수 없기 때문에 고체로 나오게 된다.

참고자료

· 표준일반실험, 저자: 대한화학회, 출판사:천문각(2003년), 김강진등 공역
· 분석화학 p598, 자유아카테미(1991년)
· 화학과 생활 정현채외 8인 p599, 한승(20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