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vs. 펩시

소개

이 글은 간단명료하면서도 10~13분 분량으로 프리젠테이션하는 무리가 없을 듯 싶다.
목차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PT는 원론으로 들어가 두 기업을 비교한 것이 아니라
펩시의 문화와 기업변화의 모색을 통해 변화를 이를 수 있었던 개념을 소개한다.
자세한 내용을 원한다면 다른 워드파일을 참조하며 발표자료로 핵심사항만을 잡기위해선 적당한 자료라 생각한다

목차

1.영원한 2등은 없다.
2.핵심상품마저 바꾸는 과감한 변신
3. 지칠줄 모르는 도전정신
4.인력과 조직의 글로벌화
5.꼭 이기고 싶다면 펩시 처럼...

본문내용

코카콜라,
1886년 출시
펩시콜라,
1896년 출시
만년 2위 펩시, 코카콜라를 앞지른 비결은?
코카콜라 VS 펩시
영원한 1등과 영원한 2등은 없다는 경쟁의 세계에서는 훨씬 이해가 빠를 것 이다
콜라의 시장에서
2등인 펩시가 2005년에 코카콜라를 누루고 대망의 일위 오른 예가 대표적일 것이다
2005 4/4분기에 모든면(매출, 순이익, 시가총액)에서 펩시가 이겼다
이는 1886년 출시 후 107년만의 일이다
100년이상 만년2위인 펩시가 어떻게
난공불락의 환경에서 어떻게 코카콜라를 이겼을가
비결은 크게 3가지 요약할 수 있다.
비결은 1. 환경변화에 맞춰 핵심상품마저 바꾸는 과감한 변신
음료사업만으로는 코카콜라를 이길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 펩시는 음료와 함께 소비되는 식품사업에 발빠르게
진출한다.
즉 음료회사에서 종합식품회사로 탈바꿈했던 것이다.
기능성 음료를 인수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매출을 확대함과 동시에
본업에 해당하는 콜라시장에서는 피자헛,KFC,타코벨등과 같은
외식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로 안정적 수효처를 확보하는데에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또한 콜라만 고집하지 않고
생수와 다른 과일음료 이온음료에 제품을 출시한것도 주효하였다.
1990이후 월빙의 열풍으로
탄산음료는 비만의 주요원인이라고 지목받기 시작하였다.
펩시는 이에 주력품목을 발빠르게 바꾸는 결단을 내렸고
이에 탄산 음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20%으로 낮아진 반면
코카콜라는 여전히 80%라는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비결 2. 지칠줄 모를는 도전정신
1970년 중반부터 시작한
펩시첼린저 캠페인(인터넷으로 알아바)
비록 기대만큼 매출은 늘지 않았지만
이 이벤트를 통해 펩시는 브랜드가 아니라 맛으로 승부하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전해 주었다.
또한 도전정신이 기업의 DNA로 정착하는 계기가 되었다.
전 CEO 스티븐 라이몬드는 너무나 강력한 경쟁자의 존재가
우리를 강하게 만들었다는 말을 할 정도였다.

참고자료

· 세미나 자료 및 경제연구소자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