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1. 왜 청량음료산업은 수익성이 좋나? (Why is the soft drink industry so profitable?)2. 원액사업과 bottling사업 중 어느것이 더 경제적인지 비교하다 : 수익성이 왜 그렇게 차이가 나는가? (Compare the economics of the concentrate business to the bottling business : Why is the profitability so different?)
3. 코카콜라와 펩시사이의 경쟁은 업계의 수익성에 어떻게 영향을 주었는가? (How has the competition between Coke and Pepsi affected the industry`s profits?)
4. 비탄산음료의 성장세와 줄어든 수요의 여파 속에서 코카콜라와 펩시는 그들의 수익을 유지하는게 가능한가? (Can Coke and Pepsi sustain their profits in the wake of flattening demand and the growing popularity of non-carbonated drinks?)
목차
1. 왜 청량음료산업은 수익성이 좋나? (Why is the soft drink industry so profitable?)2. 원액사업과 bottling사업 중 어느것이 더 경제적인지 비교하다 : 수익성이 왜 그렇게 차이가 나는가? (Compare the economics of the concentrate business to the bottling business : Why is the profitability so different?)
3. 코카콜라와 펩시사이의 경쟁은 업계의 수익성에 어떻게 영향을 주었는가? (How has the competition between Coke and Pepsi affected the industry`s profits?)
4. 비탄산음료의 성장세와 줄어든 수요의 여파 속에서 코카콜라와 펩시는 그들의 수익을 유지하는게 가능한가? (Can Coke and Pepsi sustain their profits in the wake of flattening demand and the growing popularity of non-carbonated drinks?)
본문내용
1. 왜 청량음료산업은 수익성이 좋나? (Why is the soft drink industry so profitable?)신규 진입자의 위협
신규 진입자의 위협은 거의 없다고 본다. 코카콜라와 펩시가 선발 주자로서 엄청난 프리미엄을 가지고 매장의 진열대를 압도하고 있기에 소규모의 신규 회사가 새로운 음료 브랜드를 소매업자에게 팔아 성공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코카콜라는 한 캔당 수입의 43%를 광고와 마케팅에 투자하는데 이러한 점만 봐도 소규모 신규회사가 코카콜라와 펩시와의 마케팅 경쟁에서 승리하기 힘들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코카콜라와 펩시는 대기업이므로 판매량이 늘어날수록 마케팅 비용이 줄어드는 ‘규모의 경제’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소규모 경쟁사가 원가절감 정책을 펼친다고해도 코카콜라와 펩시 수준의 마케팅을 진행한다면 수익성을 커녕 오히려 손해를 보게 될 수도 있다.
구매자의 교섭력
구매자들은 이미 코카콜라와 펩시가 엄청난 마케팅 비용을 들여 형성한 브랜드 이미지가 강하게 각인되어 있기 때문에 새로운 제품에 대한 수요가 크지 않아서 교섭력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두 회사의 공격적인 마케팅 때문에 고객이 코카콜라와 펩시만을 찾게된다. 게다가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 콜라의 중독성은 대단하다. 전체 가치 사슬에서 중간에 해당하면서 동시에 가장 중요한 시럽을 제공하는 두 회사가 막강한 파워를 가질 수 밖에 없다.
공급자의 교섭력
탄산음료가 잘 나가고 코카콜라와 펩시가 시장에서 어마어마한 힘을 가지면서 이 두 회사와 관련된 가공업체와 공급업체 역시 승자인 것 처럼 보인다. 하지만 탄산 시장에서는 보이지 않는 패자가 존재한다. 두 회사로부터 시럽을 받아 탄산음료를 가공하는 업체와 재료를 공급하는 업체가 패자라고 본다. 수치만 따져보아도 가공업자의 수익률은 4%인 반면, 코카콜라는 30%가 넘는다. 또한 콜라 생산에서 차지하는 설탕, 물 등의 원재료비는 매우 낮은 수준이다. 따라서 공급업체들의 마진과 협상력이 작을 수 밖에 없는 구조다. 또한 시럽을 만드는 회사는 코카콜라와 펩시 두 개이지만, 공급자와 가공업자는 백여 개가 넘고, 코카콜라의 시럽 제조법이 극비사항이기 때문에 가공업자와 재료 공급자들은 힘이 없을 수 밖에 없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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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카콜라와 펩시의 콜라전쟁 하버드케이스 사례분석 29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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