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주의 학습이론의 교육적 적용

소개

행동주의 학습이론을 대략적으로 정리한 후,
이 이론을 교육적으로 적용한 교육프로그램들에 대해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책을 그냥 옮겨적은 것이 아닌 참고서적의 내용들을
제 나름대로의 체계와 말로 풀어서 쓴 것이라 읽기에 편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행동주의에 대한 교육적 적용의 사례를 살펴 보기에 앞서 먼저 행동주의 이론이란 무엇을 의미하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다. 행동주의에서 학습은 아주 중요한 개념이라 볼 수 있는데, 여기서의 학습이란 경험이 개인의 지식이나 행동에 비교적 지속적이 변화를 야기시킬 때 일어나는 것이라고 정의 내릴 수 있다. 행동주의 관점은 일반적으로 학습의 결과가 행동상의 변화로 나타나 진다는 것을 가정하며 개인에 있어서 외적 사건들의 결과를 강조한다. 이렇듯 행동주의는 학습에 대해서 설명으로부터 그 이론을 전개하기 시작하는데 그 시작은 Aristotle의 인접성의 원리에 대한 가정이라고 볼 수 있다.
Aristotle는 비슷할 때(유사), 비교될 때(대비), 인접해 있을 때(인접) 인간이 사물들을 함께 기억한다고 주장하면서 그 중 특히 두 개나 그 이상의 사건들이 충분히 함께 자주 일어날 때면 언제든지 연합되어질 것임을 의미하는 인접성의 원리를 강조하였다. 이러한 인접성은 특히 학교학습에서 그 역할을 하는데, 철자법을 반복 훈련 하는 것, 구구단 표를 연습하는 것 등이 연합을 형성하여 학습을 하는 예로 볼 수 있다.

(중략)

이러한 행동주의 이론에 대한 교육적 적용으로는 완전학습, 집단결과, 토큰강화 프로그램, 유관계약 프로그램 등을 들 수 있는데, 지금부터는 이 4가지 적용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먼저 완전학습은 학생들에게 충분한 시간과 적절한 지도가 주어진다면 대부분의 학생은 어떤 학습목표라도 완전습득 할 수 있다는 가정을 기초로 하여, 학생이 다음 학습 단위로 넘어가지 전에 이전 단위를 학습하고 반드시 세분화된 수준의 시험을 통과해야 하는 교수법을 의미한다. 교사는 먼저 과목을 작은 단위로 쪼개고 각 단위에 달성해야 할 몇 가지 구체적인 목표를 정한다.

(이후 생략)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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