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케의 교육사상

소개

한글 파일로 라트케에 대해서 썼습니다

목차

1. 교육사상가의 생애
2. 철학사상
3. 교육사상
4. 비판
5. 저서

본문내용

라트케(Wolfgang Ratke, 1571～1635)

1. 교육사상가의 생애

1571 홀슈타인 빌스터에서 출생
1603 네덜란드로 유학
1612 제국의회에서 라틴어 대신 독일어를 고등교육의
교수어로 사용할 것 촉구
1614 아우크스부르크·쾨텐·마크데부르크 등지에서
~22 자신의 교수체제를 확립시키기 위해 노력
1618 괴텐(Köthen)의 학교에서 교과서를 편집
1619 최초의 자연과학 아카데미 창설
1633 중풍에 걸려 고생
1635 사망

라트케(W.Ratke)는 독일 출신으로 홀슈타인 빌스터에서 태어났다.
1603년 네덜란드로 유학하여 로스토크(Rostack)대학에서 신학, 철학, 어학을 수학한 바 있으며, 영국, 네덜란드를 순회하면서 교육학을 연구하였다. 신학을 공부했으나 학위는 받지 못했다. 대중연설에 재능이 없었기 때문에 성직자의 길을 포기했다. 이후 8년간은 암스테르담에서 가정교사로 활동했는데, 그곳에서 구체적인 것에서 일반적인 것으로 나아가는 프랜시스 베이컨의 귀납적 추리 개념에 주로 기반을 둔 새 교수체제를 개발했다. 그러나 그의 착상은 네덜란드에서 공인받지 못했기 때문에 다시 독일로 돌아왔다. 1612년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제국의회에서는 라틴어 대신 독일어를 고등교육의 교수어로 사용할 것을 촉구했다. 프랑크푸르트의 독일 국회에 제출한 <교육개혁의견서>는 언어교수법의 개선을 주제로 하여 널리 제반 학예를 교수하는 신(新)학교의 건설을 주장하고, 언어, 정치, 종교의 통일에 의한 평화사회의 실현을 요점으로 한 내용이었다.

참고자료

· 金璟植, 敎育史․哲學新論, 敎育科學社, 1996.
· P.몬로, 교육사개설, 교육과학사,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