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내용 요약과 교육적 시사점

소개글

에밀 내용 요약과 교육적 시사점에 대한 글입니다.

목차

* 제 2부
* 제 3부
▷ 교육적 시사점

본문내용

▷ 내용 요약

* 제 2부
인생의 제2기에 들어가면 유년기는 끝난 것이다. 나는 어린이가 잘 울고 넘어져 다친다 하더
라도 잠시 내버려 둘 생각이기 때문에 에밀이 고통을 모르고 성장하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게
여겨질 것이다. 왜냐하면 고통을 견디는 것은 가장 먼저 배워야 할 교훈이기 때문이다. 어린이
는 체력이 발달할수록 다른 이에게 의지하지 않게 되고 그와 더불어 그것을 사용하는 지식도
발달하며 여기에서 개인은 진정한 독립적 인격을 가진 인간이 된다. 이렇게 행복과 불행의 가
치를 구별하게 될 때 정신적 존재, 도덕적 존재가 된다고 볼 수 있다. 자신의 의사대로 행동을 하는 것은 다른 이의 힘을 빌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의미하고, 따라서 행복의 첫째는 자유이다. 진정 자유로운 사람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바라고 자신의 의사대로 행하고 이것을 유년 시절에 적용시키는 것이 문제이며 교육의 모든 원칙과 이념은 여기에서 비롯된다. 어린이를 사물에만 의존하게 하면 그의 교육은 자연의 질서를 따르게 될 것이다. 모든 일에 자유를 느끼게 해 줌으로서 어린이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다. 어린이를 불행하게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원하는 것을 언제든지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이며 이 때 어린이는 욕망을 끝내 채울 수 없어 불행에 빠질 것이다. 따라서 천성이 비뚤어지고 고마움을 모르게 되어 불행하게 된다. 어린이에 대한 소극적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 그들의 정신기능이 갖춰지기 전에 어린이들의 마음을 보호하고 어떠한 구속도 해서는 안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