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문의 즐거움
- 최초 등록일
- 2006.05.23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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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문의 즐거움을 읽고나서 생각하고 느낀점을 위주로 쓴 리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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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학문의 즐거움’ 이란 책은 정말 제목 그대로 작가가 생각하는 학문의 즐거움을 보여 주었다. 벽촌 장사꾼의 열다섯 남매 중 일곱 번째 아들인 히로나카 헤이스케는 타고난 머리보다는 끊임없는 인내와 끈기로 수학의 노벨상이라는 필드상을 받은 수학자이다. 그는 평범한 사람들이 골치 아프다고 생각하는 수학에서 철학, 예술, 과학 등 여러 면에 걸쳐 통합적으로 학문을 연계하고 생각하여 깨달음을 얻은 학자이다.
박학다식한 위인들을 보면 지식뿐만 아니라 쉽게 가질 수 없는 지혜를 지니고 있는 모습을 볼 수 가 있다. 그런 위인들을 볼 때마다 늘 부럽고 존경스러웠으며, 한편으로는 나도 저렇게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했었다. 하지만 공부를 해서 지식을 얻을 순 있어도, 뛰어난 지혜나 창의성을 공부해서 얻기란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이에 대해 작가 히로나카 헤이스케는 지혜, 창의성, 깊은 사고력 등을 얻고자 하거든 잊어버리더라도 먼저 많이 배우고 많이 해내라는 조언을 해주었다. 사실 중 ․ 고등 학교시절에 배웠던 모든 과목 중에서 굳이 배우지 않아도 될 것 같은 과목을 배울 때면 괜히 짜증이 나기도 하고 더욱 공부를 하기 싫은 마음이 생기기도 하였다. 하지만 마음을 다잡고 뭔가를 배우고 나면 배운 지식뿐만 아니라 뭔가 알 수 없는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그러한 것들이 하나하나 차곡차곡히 쌓아지면 공부한 내용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복합적인 학문의 체계와 사고력이 신장이 되었었던 것 같다. 학문의 즐거움’의 히로나카 헤이스케의 생각과 같이 여러 가지 재료가 많아야 요리를 더욱 맛있고 잘 만들 수 있듯이, 지혜도 여러 가지 넓고 깊은 지식들이 모여 바탕을 이루고 있어야 진정 발휘 될 수 있다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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