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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모던타임즈를 보고

*규*
최초 등록일
2005.10.04
최종 저작일
2005.09
2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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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학 수업시간 과제로 모던타임즈를 보고 감상문을 쓴 글입니다. 산업화가
안겨준 물질적 풍요뒤에 남겨진 인간 소외 현상을 잘 나타낸 영화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산업혁명으로 일대 혼란을 겪는 당시의 사회상을 풍자하는 모던타임즈는 방랑자와 고아 소녀가 대공황과 사회적 혼란을 겪고, 그 당시 시대적 고난을 극복하려고 하는 얘기이다. 특히 그 와중에서도 산업사회의 기계만능주의와 인간소외를 신랄하게 드러내려 하고 있다.
공장으로 출근한 사람들은 커다란 기계들 사이에서 마치 하나의 부속이 된 듯이 나사를 조이고 조립하면서 기계의 일부가 되어 버렸다. 각자 맡은 아주 단순한 작업만을 요구하는 일이었고, 이들은 쉴 새없이 계속 일 하면서 노동의 기본적 권리마저 착취당한다. 그러나 사장의 모습은 이와는 다르게, 편안한 의자에 앉아 감시카메라를 통해 생산속도를 조절하고 노동자들을 감시하는 모습이었다. 사장이 생산속도를 올리면 이에 따라 더 빨리 돌아가는 생산라인에서 사람들은 똑같이 변화없는 단순한 일만 하며 의식이 없는 존재가 되어간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찰리 채플린을 통해 노동을 착취당하고 있는 이 시대 노동자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어느 날 공장에 자동급식기계가 들어오는데, 임상실험의 대상으로 찰리 채플린이 선택되어 진다. 처음에는 순조롭게 밥을 먹여주고, 입을 닦아주었지만, 이내 고장이 나고 인간을 위협하는 무기로 돌변했다. 이 장면을 통해 기계화 시대가 인간에게 미칠 불행한 결과를 찰리 채플린의 유머러스한 연기로 표현하였다. 그리고 또 다른 장면에서는 일을 하다가 기계 속으로 빨려 들어간 찰리 채플린이 거대한 톱니바퀴를 돌아서 한 개의 완성된 상품처럼 밖으로 나오는 장면에서 기계화 시대가 인간을 획일화시키고 있음을 암시한다.
너무도 일률적인 나사 조이는 일은 결국 채플린을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조이려고 드는 신경쇠약에 걸리게 하여 정신병원에 끌려가게 한다. 병원에서 퇴원한 뒤 일자리가 없어서 방황하던 중 길거리 시위에 휘말려 주동자로 오해받고 감옥으로 끌려가게 된 채플린은 탈옥수를 막는 공로로 모범수로 석방되지만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감옥으로 들어가려 한다. 그러던 중 빵을 훔치다가 붙잡힌 폴레트와 만나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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