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암각화

목차

<1>바위새김그림의 흔적과 분포

<2>우리 나라 바위새김그림의 시기 추정
①표현방법에 의한 시기추정
②제작기법에 의한 시기추정

<3>한반도 암각화 속에 나타난 신앙의례

<4>한국 암각화의 요체와 성격
①동물과 인물의 구상 암각화
②인물
③기하학적 도형의 추상적 암각화
④풍요와 다산의 상징 암각화
⑤태양신 얼굴의 신면 암각화

<5>동북아시아 암각화와 한반도의 암각화

<결 론>

본문내용

<1>바위새김그림의 흔적과 분포
바위새기그림은 바위나 고인돌에 그리려고 하는 모습을 나타내거나 선으로 새긴 그림이다. 우리 나라의 경우는 1970년 동국대학교 박물관 학술조사단에 의해 경상남도 울산군 언양면 천전리에서 바위새김 그림이 발견되었고, 그 후 1971년 초에 경상북도 고령군 개진면 양전동과 역시 같은 해 말에 천전리에서 약 3km 떨어진 대곡리에서도 바위새김 그림이 발견되었다. 이외에도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도항리,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안화리, 전라북도 남원군 대산면 대곡리, 경상북도 영천군 청동면 보성리,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 경상북도 영일군 흥해읍 칠포리, 경상북도 안동군 임하면 수곡리, 경북 영일군 기계면 인비리, 전라남도 여수시 오림동, 경상북도 경주시 석장동 서천변 금장대 등 10여 곳 이상에서 바위새김그림이 발견․보고되고 있는 실정이다. 바위새김그림은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하는 모습, 신앙, 생각들을 잘 알아볼 수 있는 것이다. 우리 나라에서 현재 발견된 바위새김그림 중 제작시기가 가장 높고 내용이 풍부한 것은 대곡리와 천전리의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