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반구대 암각화
- 최초 등록일
- 2021.03.14
- 최종 저작일
-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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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울산 반구대 암각화에 대한 미술사
목차
없음
본문내용
수업 중 가장 흥미로웠던 주제가 있었냐고 묻는다면 주저하지 않고 울산 반구대암각화라고 말할 수 있다. 사실 나는 이 수업 이전에는 반구대암각화라는 것에 대해 그 존재 자체를 전혀 알지 못했다. 사실 흥미로웠던 지점이 너무 많았는데 먼저 유네스코에서 연락이 올 정도로 중요한 문화유산이라는 점, 사연댐 때문에 1년의 반 이상을 물속에 잠겨 있다는 점, 마지막으로 신석기 시대에도 존재했을 우리가 사는 이 땅에 선조들이 고래를 잡았다는 그 자체가 너무 신기하고 흥미로웠다. 그리고 최근이 되어서야 다시 반구대암각화를 보존하려고 노력한다는 점 또한 생각해볼 지점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과제의 주제를 반구대암각화로 정해보았고 이제부터 내가 알아본 반구대암각화에 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에는 유네스코도 반했던 문화유산이 숨어있다. 대한민국 국보 제285호인 울산 반구대암각화이다. 암각화란 한마디로 바위의 표면을 쪼아내거나 갈아 파거나 그어서 어떤 형상을 새겨놓은 것을 말한다. 울산 반구대암각화는 조각기로 쪼아 윤곽선을 만들거나 전체를 떼어내는 기법, 쪼아낸 윤곽선을 갈아내는 기법 등 여러 기법으로 만들어져 있다. 반구대암각화 바위는 진흙이 퇴적된 퇴적암으로서 이암과 셰일이라는 암질 성분인데 다른 암석에 비해서 비교적 약한 특성을 가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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