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활사] 한국의 성신앙 기자석의 의미- 기자석이란, 한국의 성신앙, 암각화, 농경문 청동기, 신라 토우, 자식과 풍요를 기원하는 신앙체로 남근석을 정한 이유, 목제남근을 깎
- 최초 등록일
- 2014.10.13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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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기자석이란?
2. 한국의 성신앙
3. 암각화
4. 농경문 청동기
5. 신라토우
6. 자식과 풍요를 기원하는 신앙체로 남근석을 정한 이유
7. 목제남근을 깎아 처녀신에게 준 이유
8. 기자석 종류(서울시, 강원도, 전라도,경상도)
본문내용
1. 기자석이란?
기자란 아이를 낳기 위한 치성을 드리는 행위를 말하며, 주로 산신과 생명의 원천을 연결시키는 산신 신앙의 형태로 기자석이나 샘, 선바위, 거석 등에 치성을 드리는 치성기자와 사물을 지니거나 별스러운 음식을 먹거나 금기 등 주술의 힘을 빌어 아이를 얻으려는 주술 기자가 있다. 한국의 기자석은 아들을 낳고자 하는 간절한 바램을 담고 있는 우리나라의 독특한 문화의 형태로 보고 있다.
오른쪽에 보이는 사진은 한국의 대표적인 유물인 기자석(祈子石)이다. 자식을 점지해 주기를 기원하는 기자(祈子) 신앙의 여러 가지가 형태중 남근석(男根石), 여근석(女根石)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남근석에 대한 기자신앙은 인도 등지에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남녀의 구분 없이 아이를 얻기 위한 기원이었던 것에 비해서 한국에서는 득남이라는 개념이 더 강한 형태로 나타났다고 한다.
2. 한국의 성신앙
남근석과 결부된 민간신앙은 개인 신앙과 마을신앙으로 나눈다. 개인 신앙으로는 대부분 자식 낳기를 기원하는 기자속이 대표적이지만, 이외에도 병의 치료나 기복신앙의 대상으로 모셔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마을신앙으로는 신성한 대상물이거나 풍수비보와 같은 존재로서 모셔지며, 장승과 같은 하당의 개념이 강하다. 특이하게 강원도의 해안지방에서는 나무로 깎은 남근을 여서낭에 바치는 봉납 제의도 있다.
이와 같은 남근이나 여근에 관련된 성문화는 인간의 원초적인 기원을 이루기 위한 중요한 장치로 존속하여 왔음을 알게 한다. 그것의 기본적인 토대는 바로 풍요를 얻고자 하는 것이다. 풍요의 문제는 사람의 생존을 장악하고 있다. 풍요로운 수확이나 자손 번창을 기원하는 이유는 바로 죽음을 걱정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 때문이다.
3. 암각화
암각화는 암화·암벽각화·암벽화라고도 한다. 구석기시대부터 그려진 것으로 나타나지만 가장 두드러진 것은 신석기시대부터였고 청동기시대에 와서 가장 많은 제작이 이루어졌다. 선사시대의 신앙과 생활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하였으며 주로 풍요로운 생산을 기원하는 주술적인 내용이 많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