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순열구개열간호과정A+자료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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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아동환자 사례
1) 환자 일반정보
2) 산모 일반정보

2. 문헌고찰

3. 간호과정
1) 간호진단① : 해부학적 기형과 관련된 비효율적 수유
2) 간호진단② : 신체적 기형과 관련된 부모-영아 애착장애 위험
3) 간호진단③ : 구조적 이상으로 인한 영양섭취 변화와 관련된 성장발달 지연 가능성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아동 환자 사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총 5번의 유산을 겪고 6번째 아이를 임신 중인 39세 산모 김OO은 2018년 6월 20일 sonography를 통해 아이에게 cleft lip과 cleft palate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시간이 흘러 2018년 9월 9일 PED Dr. 한OO keep 하여 분만하였다. 분만 시 아이의 activity & crying은 좋았고, ICS에서 첫 소변을 보았다. 반면, 전신에 cyanosis이 관찰되고 HR은 100회/분 이상으로 확인되어 oral suction, stimulation 시행함으로 전신이 pinkish하게 recovery되게 하였다. 회복된 후 HR이 170회/분 이상이 된 것을 확인되자마자 Dr. 한OO keep하여 trasport incubator를 통해 NICU로 adm하게 되었다.

<중 략>

2. 문헌고찰
1) 질병명 : 구순/구개열
얼굴에서 가장 흔한 선천성 기형의 하나로 우리나라의 경우 약 650~1,000명당 한 명에 이 증상이 나타난다. 입술이나 입천장 점막의 갈림증, 근육, 연골, 뼈에 총체적인 변형을 야기하며, 코, 치아, 잇몸 및 위턱 등의 성장에도 영향을 미쳐 얼굴 전체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 구순열과 구개열은 각각 나타나기도 하지만 두 가지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더 흔하다. 구개열이 단독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2500명 중 1명이고 구순열과 구개열을 가지고 태어난 아동의 약 60~80%가 남아이다. 여아의 경우는 2차 구개의 단독 파열이 더 흔하다. 일측 파열은 양측 파열보다 9배나 더 흔하고, 왼쪽이 2배 더 흔하다. 양측성 단독 구순열은 흔하지 않다. 일측성 구순열을 가진 아동의 약 68%도 구개열과 관련이 있다. 백인 아동은 1000명 중 1명, 아메리카 원주민과 아시아인은 500명 중 1명, 아프리카 미국인은 2000명 중 1명꼴로 나타난다.

참고 자료

Susan Rowen James ; Kristine Ann Nelson ; Jean Weiler Ashwill [공]편저, 『(근거기반실무 중심의) 아동간호학. 하권』,현문사, 2014, 320~322쪽
김영혜 외, 『최신아동건강간호학2』, 수문사, 2016, 807~81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