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중환자실케이스스터디/구순구개열/구순열/구개열/신생아실실습/NICU case study

소개글

신생아 중환자실 케이스 스터디 자료입니다!
구순구개열에 대한 케이스이며 A+받은 자료입니다.
그림 및 사진자료도 많습니다ㅎㅎ

목차

Ⅰ. 환아 간호력
Ⅱ. 질병에 관한 문헌정리
Ⅲ. 자료수집
Ⅳ. 간호과정
Ⅴ. 특수치료

참고문헌

본문내용

♡ 구순구개열의 정의
구순열(Cleft lip)과 구개열(Cleft palate)은 배아기 발달 동안 (얼굴이 만들어지는 임신 4~7주 사이) 발생하는 안면기형으로 가장 흔한 두부와 경부의 선천성기형이다. 구순열과 구개열은 각각 나타나기도 하지만 두 가지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더 흔하다. 구순열은 상악골과 중간 코돌기(median nasal process)의 융합부전으로 발생하고, 구개열은 두 판이 융합하는 데 실패해서 구개 중앙이 갈라진 것이다. 즉, 입술(구순) 및 입천장(구개)을 만드는 조직이 적절이 붙지 못하거나 붙었더라도 유지되지 않고 떨어져서 생기는 입술 또는 입천장의 갈림증이다. 단순히 피부나 입천장 점막의 갈림증만이 아니라 근육, 연골, 뼈에 이르는 총체적인 변형을 야기하며, 따라서 입술, 입천장 이외에도 코, 치아, 잇몸 및 위턱 등의 성장과 형태에 영향을 미쳐 얼굴 전체가 비정상적으로 될 수 있다.
구순열은 작은 절흔에서부터 코의 저부까지 분리된 완전구개열까지 매우 다양하고, 일측성 혹은 양측성으로 발생한다. 구순열은 치아의 변형도 동반된다. 구개열이 단독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중심선(midline)에서 발생하며, 연구개와 경구개를 포함시킬 수도 있다. 구순열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에는 중심선을 포함해서 한쪽 혹은 양쪽의 연구개까지 연장될 수 있다.
구순열과 구개열이 동반되는 경우가 구개열만 있는 경우보다 흔하며, 인종에 따라 다양하다. 백인의 경우는 살아서 출생한 아동 1000명 중 1명이며, 아메리카 원주민과 아시아인은 500명 중 1명, 아프리카 미국인은 2000명 중 1명 정도 발생한다. 구개열이 단독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2500명 중 1명이고 인종 차이는 보고되지 않았다. 구순열과 구개열을 가지고 태어난 아동의 약 60~80%가 남아이다. 여아의 경우는 2차 구개의 단독 파열이 더 흔하다. 일측 파열은 양측 파열보다 9배 더 흔하고, 왼쪽이 2배 더 흔하다. 양측성 단독 구순열은 흔하지 않다.

참고 자료

아동간호학 [총론] -김영헤외/ 현문사 2015
아동간호학 [각론] -김영헤외/현문사 2015
기본간호중재의 적용 –송경애 이우숙 외/현문사
아동간호학 실습 지침서- 정희진/ 현문사 2016
성미혜 외 『간호과정의 이론과 적용』 수문사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