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이의 나의 교육학적 신조에 대한 분석

소개

My Pedagogic Creed, 듀이 서문, 나의 교육 신조, 나의 교육학적 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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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가 디디고 살고 있는 이 세계는 태어나기 훨씬 이전부터 이미 완성되어 있는 것일까 아니면 사람들이 하나하나의 퍼즐 조각을 맞추듯이 완성시켜야 하는 것일까, 그것도 아니라면 개개인의 삶의 양식과 방향에 따라 변화무쌍하게 변화하는 것일까. 어느 것 하나가 정답이라 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세계를 바라보는 방식에 따라 교육의 정의도 내려 볼 수 있겠으며 치열한 고민 끝에 확립된 그 교육이 인간의 진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좋은 교육이 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듀이가 <My Pedagogic Creed>에서 어떻게 세계를 바라보았는지에 따라 교육관 역시 설명될 수 있을 것이다. 듀이의 견해는 분명히 아닐 것이지만 세계는 오래전부터 확정적이었다는 견해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것은 옳다, 그르다로 판단될 수 있으며 절대적인 지식과 진리는 확실하게 존재한다. 이렇게 보았을 때 교육은 오랜 전통과 권위에 따른 보편적인 진리를 학생들이 습득하고 따라야할 것을 강조한다. 학생과 교사의 관계는 경직되어있을 것이며 학생이 진리에 대해 판단할 이유는 없다. 그저 교사가 물어주는 것들을 받아먹기만 하면 된다. 그러나 듀이에 따르면 현대사회에서 민주주의로 대표되는 가치의 다양성이나 과학의 발달로 대표되는 변화무쌍한 세상은 더 이상 앞서 말한 세계관 및 교육관으로 감당할 수 있는 만한 성질의 것이 아니다. 오늘은 어제와는 또 다르며 내일은 오늘과는 분명히 다른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