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리에르 - 수전노

소개

희곡분석입니다.
줄거리 장면분석 인물분석 등 으로 요약되어있습니다

목차

첫인상 정리
줄거리 요약
목표찾기
장면분석
인물 분석

본문내용

첫인상 정리
저번시간에 이어서 이번 작품도 아주 유쾌하고 재밌는 작품이었다. 희곡 가운데 대사중에 <[끌레앙뜨] 그렇다면 당신에게는 나하고의 일도 단순히 희망한다는 그런 생각뿐입니까 ? 나를 위한 진정한 동정심도, 돕겠다는 호의도, 불타오르는 사랑도 없다는 것입니까 ?
[마리안느] 제가 어찌 감히 그런 말을 할 수 있겠어요 ? 제 입장이 되어 보시면, 제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아시게 될 거예요.> 이런 대사가 나오는데 이대사를 읽으면서 머릿속을 스쳐간 장면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의 박식향씨와 김정은씨가 나누었던 대사랑 오버랩 되어 느껴졌다. 파리의 연인의 대사가 수전노에서 영감을 얻고 쓰여진게 아닐까 하는 느낌을 받았다.
오감으로 이 작품을 표현하자면 우물 안에 있는 개구리 같은 느낌이다 그냥 우물이 아닌 돈 우물안에 개구리. 돈밖에 모르는 아르빠공에게 그런 느낌을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두 커플이 어려운 난관을 헤쳐 결혼에 골인하는 내용을 보며 장마 끝에 찾아오는 무지개를 떠올릴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수전노라는 한자 풀이가 돈을 지키는 종이라는 뜻이였다. 이 작품에서 나온 아르빠공 영감은 돈을 갖고 있는 주인이지만 결국에는 돈의 노예라는 표현이 작품의 내용과 잘 들어 맞는 것 같다.

줄거리 요약
지배인 발레르와 아르빠공의 딸 엘리즈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지만 모두에게 비밀이다. 그리고 그의 오빠 끌레앙뜨는 같은 동네의 여인 마리안느를 사랑한다고 앨리즈에게 말한다. 하지만 그의 아버지인 아르빠공은 그의 자식들에게 자신이 결혼을 결심했고 그 여인이 마리안느라고 말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