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신느.몰리에르

목차

1. 장바티스트라신느
2. 몰리에르

본문내용

장 바티스트라신느는샹파뉴 지방의 라 페르테밀롱 출생. P.코르네유, J.B.P.몰리에르와 함께 3대 고전극 작가의 한 사람이다. 그는 어려서 고아가 되어 조부모 아래에서 자랐다. 그러다 14세 때 조부가 사망하자, 조모를 따라 고모가 수녀로 있는 포르루아얄데샹 수도원으로 가게되었으며, 1656년 이후, 수도원 근처에 살면서 당시의 얀선주의자 P.니콜, C.랑슬로의 영향을 받았다. 그는 이 고요한 골짜기에서 그리스 고전에 관한 확실한 지식을 배우며, 남몰래 문학에 도취하는 나날을 보냈으며, 19세가 되던 1658년 파리로 나가서 1년간 철학을 수강, 라 퐁텐 등과 친교를 맺어, 시작(作)에 뜻을 두었다. 1660년 루이 14세의 결혼에 축하시 《센강의 님프 La nymphe de 1a Seine》를 써서, 국왕으로부터 100 루이의 상금을 탄 것을 시작으로, 그 후 새로이 부알로 등과 사귀고, 최초의 극작 《라 테바이드 La Thebaide(1664)》ㆍ《알렉산드르Alexandre(1665)》를 발표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