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보고서 [가야의 땅 김해]

소개

김해를 답사하고 난 후에 적은 보고서입니다.
사전조사부터 시작해서 답사내용 그리고 후기까지 정리가 잘된 보고서구요.
A+받았어요^^ 각 유적지를 답사하면서 찍은 사진로 보고서에 첨가해 놨구요.
구성이나 디자인면에서도 지루하지 않게 작성했어요.^^

목차

Ⅰ서론
1.답사지 선정과정 및 이유
2.답사목적 및 목표
3.답사일정

Ⅱ본론 답사내용
1.사전조사
2.답사

Ⅲ결론 답사소감 및 자신의 지역에의 활용방안

본문내용

답사지 선정과정 및 이유
역사란 현재이다.
역사라는 것의 정의는 교과서상으로는 명확하게 정해져 있다(사실로서의 역사와 기록으로서의 역사 등의 구분이 이루어지고 있기도 하다). “그것이 전부라고 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물음에서 이번 기행의 시작이 이루어졌다.
‘역사’라는 것은 과거의 일이기도 하지만 현재이기도 하다. 현재는 과거로부터 비롯되어 왔으며 현재도 이 시간이 지나면 곧 지나간 과거가 되고 흔적이 된다. 그리고 지나간 사람들은 아닐지라도 그들의 흔적은 우리와 공존하고 있으며 그 흔적으로부터 관광, 학습, 조사 등 여러 활동들이 이루어진다. 이번 기행에 앞서 우리 조원들은 과거의 역사적 사실과 그 문화유산의 특성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과거에 초점을 두기 보단 현재 우리 주변에서 어떻게 공존하고 있고, 공존을 잘 이끌어낼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하였다.

왜 김해인가?
: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문화도시 김해
김해시는 2000년부터 김해시 일원에 대성동 고분전시관, 구지봉 역사공원, 가야인 생활촌 등을 조성하는 사업인 ‘가야문화환경정비사업’을 실시해왔다. 사업의 내용은 다음 표와 같다.

가야사
문화사업
시기별
추진내용
2001년 7월~2003년 7월
대성동 고분군 정비사업 완료
2002년 12월~2003년 9월
구지봉 정비사업 완료
2004년 2월~2005년 4월
수릉원 조성 사업 완료
2005년 3월~2006년 6월
김해한옥체험관 건립 사업 완료
2006년 2월~2007년 12월
김해읍 성북문 복원사업 추진 중
2006년 1월~2010년 12월
교육시설 이전 및 가야문화체험장 조성

이와 같이 김해시는 최근까지 소외되어왔던 ‘가락국(가야)’에 대한 관심을 증대하는 것은 물론, 복원을 위한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많은 변화가 있었다. 여러 발굴 조사 및 연구가 이루어졌고 박물관 조성과 가야누리(어린이박물관) 및 대성동고분군 기획전시실 조성, 성북문 복원(2008), 가야문화테마파크조성․드라마 촬영 유치, 가야문화축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