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교육일반

소개

스웨덴을 먼저 소개한 후에 스웨덴의 학제, 교육복지, 방과후 학교에 대해 적은 글입니다.

목차

※ 스웨덴 국가정보
Ⅰ. 교육일반
Ⅱ. 교육 보호 정책
Ⅲ. 방과 후 학교와 사회 복지
Ⅳ. 한국교육에의 시사점

본문내용

스웨덴의 주민 구성 : 스웨덴은 출입국이 비교적 자유로운데다 노동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스톡홀름과 같은 국제도시에는 장기 체류하는 외국인이 많다. 스웨덴인은 북유럽 게르만 민족에 속한다. 일반적으로 키가 크고 마른 형이며 피부가 희다. 머리칼은 금발이 많고, 눈빛깔은 청록색이 많다. 머리가 크고 팔다리가 길며 몸통은 짧다. 전형적인 백인의 특징을 가진다. 신장은 평균 170cm를 초과하며, 성년남자가 약 173cm, 성년여자가 약 167cm의 평균신장을 가진다.
출생률과 인구의 자연증가가 대단히 낮은 국가의 하나이지만 평균 기대수명은 남여 모두 세계 최장을 자랑한다.
스웨덴의 과학기술 : 스웨덴은 GNP 대비 연구 개발 지출 비율이 3.95%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일본 3.15%, 미국 2.68%, 한국 2.63%) 다이나마이트(1866년), 지퍼(1913년), 우유제품의 포장지인 테트라팩(1944년), 볼베아링(1907년) 등 우수한 발명품으로 유명하며, 노벨상 수여 국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볼보자동차, 에릭슨 전화기 등의 인지도 높은 기업이 있다. 또한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정부 능력이 우수해, 다국적 기업인 에릭슨을 비롯해 2만 여개의 IT 기업을 보유하고 있는 하이테크 산업국이다.
한국과의 관계 : 스웨덴은 한국전쟁 당시 참전국으로 야전병원단을 파견하고 휴전 후에도 중립국 감시위원회에 대표단을 파견하여 서로 긴밀한 관계가 이루어졌다. 한국과 스웨덴은 1953년 3월 11일 공사급 외교관계가 수립되었으며, 그 이듬해 10월 대사급으로 승격되어 한국은 1963년 상주대사를, 스웨덴은 1979년 한국 상주대사를 주재시켰다. 북한과는 1973년 외교관계를 수립하였다. 한국과 스웨덴 양국은 1967년 4월 12일 무역에 관한 의정서를 체결하였으며, 그후 교역규모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1979년 6월 통상장관 회담이 스톡홀름에서 개최되었으며, 상호 시장조사단 및 대규모 구매사절단 파견으로 양국간의 교류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특히 1979년 10월 스웨덴의 수출협력회 주최로 한국관계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양국간 경제 및 무역 관계가 증대되었다.

참고자료

· 엄경은, 저소득층을 위한 교육 복지서비스 향상 방안, 단국대학교, 2001
· 정광호(2005), 선진국들의 교육개혁효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40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