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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동회 축사
    2008년 ○○초등학교 봄 운동회 축사박○○천오백여명 ○○초등학교 학생, 그리고 강○○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 학부모 여러분!오늘! 화창한 봄 날 여러분과 같이 이 넓은 운동장에서 봄 운동회를 개최하게 됨을 ○○초등학교 운영위원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오늘의 봄 운동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강○○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많은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들의 어린 새싹들이 마음껏 뛰어 놀고 각자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게 뒷바라지 해주시는 학부모님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해피초등학교 학생여러분!오늘은 여러분의 날입니다. 마음껏 여러분의 재능을 발휘해 주기 바라며 선생님들과 부모님들이 모처럼 이 운동장에서 여러분과 같이 한마음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됩니다.얼마 전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씨를 태우고 힘차게 발사된 소유즈 호의 모습을 생각하며 조국의 미래인 여러분들도 오늘만큼은 여러분들의 기상을 마음껏 펼쳤으면 합니다.그리고 오늘 여러분의 귀여운 자녀들의 힘찬 모습을 보기 위해 참석하여 주신 학부모님들도 다 같이 오늘 이운동회가 정말 알차고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이 될 수 있게 도와주시고 즐겨 주시기 바라며 여러분의 자녀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인문/어학| 2008.12.01| 2페이지| 1,000원| 조회(3,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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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전 공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
    目 次Ⅰ. 유전공학의 현황Ⅱ. 유전 공학의 발전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1. 긍정적인 영향1) 농축업의 품질향상 및 대량생산2) 인공 장기 생산2. 부정적인 영향1)유전자 변형 농산물(GM농산물)의 유해성 우려2)유전자 조작을 통한 맞춤인간Ⅲ. 유전 공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Ⅰ. 유전공학의 현황유전공학은 인간 질병의 극복, 동물의 육종 및 신물질 생산, 식량자원인 식물의 품종개발 그리고 각종 항생제 및 식품, 제약관련 발효산물을 얻는 미생물들을 모두 포함한 생명체들 전반의 유전자 연구를 연구 대상으로 하고 있다. 유전자란 생명체의 종류와 특성을 결정하고 생명체의 분열을 통한 후대의 재생과 성장 및 생명현상의 계속적인 유지를 위해서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유전물질을 총칭하고 있다. 따라서 유전자의 활동은 생체의 정상적인 생명유지에 필수적이므로 선천적인 유전질환은 물론 암, 노화, 치매 그리고 에이즈 등의 후천적 질병도 모두 유전자의 이상 및 비정상적인 활동에 의해 유발되게 된다. 이런 인체에 대한 질병관련분야와 함께 식물 유전 공학 분야도 인간의 복지와 직결되어 있어서 식량자원인 식물들에 대해 질병에 대한 저항성을 갖게 하거나 결핍된 특정 영양소를 새로이 보충시킨 신품종을 개발하여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도 농작물을 효과적으로 증산시키거나, 저장성이나 영양가가 탁월하게 증가된 신 작물의 개발을 가능하게 하여 유전공학의 주요 분야로 수행되어 지고 있다. 이와 같이 유전공학은 생명현상의 근본적인 이해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므로 이에 따른 학문적 중요성은 물론 이용분야의 다양성에 따라 새로운 연금술을 이룰 수 있는 대표적인 첨단 학문분야로서 최근 10여년간 급진전을 하고 있으며, 21세기에 있어서 새로운 산업혁명을 주도할 미래지향적인 학문분야로 인정되고 있다.Ⅱ. 유전 공학의 발전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1. 긍정적인 영향1) 농축업의 품질향상 및 대량생산수세기 동안 농부들은 농작물의 해충이나 질병과 싸우고 불모의 토양을 일구어 왔으며 급격히 증가하는 인구를 부양하기 위해 생산성을 증가시켜야 했다. 현대에 이르러 유전공학은 곤충과 박테리아, 곰팡이에 대한 저항성 식물과 전에는 생장할 수 없었던 곳에서도 자랄 수 있는 식물의 창출 가능성을 제시하여 줌으로써 희망을 갖게 해 준다. 가장 일반적으로는 저장 뿌리, 종자, 혹은 과일같이 먹을 수 있는 부위의 크기를 선택적으로 증가시킴으로써 생산성을 개선하는 것을 들 수 있다. 게다가 필수 아미노산 조성을 변화시켜 좀 더 영양이 풍부하도록 만들 수도 있다.2) 인공 장기 생산고도의 청각장애자나 농아자들의 청력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는 유일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공와우(달팽이관) 이식 수술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인공와우 이식 수술은 내이(內耳)의 손상으로 인해 고도의 감각신경성 난청 혹은 농(壟)이 된 환자에게 청력을 제공하기 위한 기기로 체내에 삽입한 전극을 통해 청신경을 직접 자극, 외부의 소리를 듣게 하는 장치다. 수술은 일반적으로 양쪽 청력이 모두 심한 손실을 보이는 2살 이상의 어린이부터 성인까지가 대상이며 고도 난청이면서 보청기 사용으로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환자들이 주로 수술을 받고 있다.2. 부정적인 영향인간 생명의 가치는 사람이 부여할 수 없는 천부적인 것이다. 전적으로 그 권한이 인간에게 있지 않다는 것이다. 아무리 과학이 발전한다고 해도 뛰어넘을 수 없는 영역이 있다고 생각한다. 로봇이 인간의 감정과 지능까지 완벽하게 따라올 수는 없지 않은가. 인간의 생명마저 과학의 힘으로 조작하려는 시도는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시도는 인간의 가치를 떨어뜨려 생명을 가벼이 여길 수 있는 여지를 주기 때문이다. 생명은 존엄한 것이고, 과학의 발전이 유용하다는 이유로 함부로 다루어져서는 안 된다.1)유전자 변형 농산물(GMO농산물)의 유해성 우려유전자 변형 농산물이 인간의 인체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아 위험하며 유전자 변형 농산물이 생육하는 환경에서 자연 생태계의 동식물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아 위험하다.2)유전자 조작을 통한 맞춤인간사회의 주체였던 이간이 현대 문명에 의해서 객체로 변해 버린 현상은 여러 가지 사회 문제를 가져왔다.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에서 그 문제점이 잘 드러나 있다. ‘사이보그’란 몸의 일부가 기계로 되어 있는 기계 인간을 말한다. 사이보그이기 때문에 밥을 먹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영군(임수정 분)은 늘 새로운 충전 방식을 고민합니다. 도시락 한 가득 ‘건전지’를 넣고 다니고, 그것을 찌릿찌릿 맛보며 충전을 도모한다. 영군의 모습이 희한하고 재미있어 보이나요? 어쩌면 진정한 자신을 찾지 못하는 우리의 모습일 수 있다. 이러한 유전자 조작의 발전이 인간 실존 문제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Ⅲ. 유전 공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유전공학으로 대변되는 신생명공학의 국제적인 연구개발 추세를 보면, 미생물 유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연구에서 동식물의 유전자 및 세포대량배양 연구로 확대되어가고 있으며, 부분적인 목표 유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연구에서 '인체유전자' 연구와 같이 인체유전자 전체를 분석하고 유전 정보의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려는 총체적 접근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다. 특히 기술선진 7개국에서는 '휴먼 프런티어 사이언스'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하면서 기술후발국의 참여를 거부하고, 폐쇄적으로 생명공학의 기초적 연구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주로 생명공학 분야에서 21세기 첨단 지식이 될 감각과 기억학습기능, 두뇌의 고차적 기능 해명 등을 목표과제로 설정하고 있다.
    공학/기술| 2008.10.29| 5페이지| 1,500원| 조회(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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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지영 작가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서평.
    1.참고 도서 목록공지영,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 푸른 숲 , 2005. 315pp2. 저자에 대한 정보1990년대에 가장 왕성하게 작품 활동을 한 대표적인 소설가 가운데 한 사람이다. 주로 학생운동을 하던 사람들의 정신적 공황에 대한 이야기나 가부장적 남성에 의해 억압받는 여성에 대한 이야기의 소설을 썼다. 《동트는 새벽》,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등의 작품이 있으며 21세기문학상과 한국소설문학상 등을 수상했다.3.내용 요약‘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은 27살의 불우한 사형수와 황폐한 내면의 30살 여자가 만나 서로 이해하고 용서하고 삶을 사랑하게 된다는 이야기다.이야기는 유정이가 저녁빗길을 운전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유정은 부유한 집안의 막내딸로 프랑스 유학까지 다녀온 미대 교수이다. 하지만 유정은 삼촌에게 강간을 당하고 가족들에게 조차 위로받지 못한 유년의 상처 때문에 고통스러워 한다. 그래서 자살을 세 차례나 시도하기도 했다. 그녀를 이해해주는 유일한 존재가 있다면 칠순의 수녀인 모니카 고모다. 유정은 세 차례의 자살시도 직후 정신과 치료를 받지 않는 대신 고모의 손에 이끌려 한 사형수를 만나게 된다. 사형수의 이름은 윤수다.윤수는 알코올 중독자인 아버지가 싫어 도망가 버린 어머니와 아버지의 폭력에 떨며 살아야 했던 어린시절 아버지가 잘못 먹인 약 때문에 눈이 멀어 버린 은수를 품에 안고 결국 집을 나와 보육원과 폭력배 조직 사이를 떠돌아가 끝내 길거리에서 죽어가는 동생의 모습을 보아야했다. 다른 남자와 살고 있는 어머니의 집을 찾아 가기도 했지만 의붓아버지와 합세하여 자신들을 때렸던 어머니에게서 극단의 배신감을 느낀다. 결국 윤수는 평소에 알고 지내던 여인과 그 여인의 딸을 강간 살해하고 그 집의 파출부까지 죽인 죄로 누명을 쓰고 사형선고를 받았다. 두 사람은 생의 절망을 체험한 자와 세상으로부터 버림을 받은 자로 서로의 모습이 닮았음을 알게 된다.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내면의 이야기들을 나누고 진심으로 서로에게 마음을 열면서 두 사람을 새로운 삶에 눈을 뜬다. 사랑한다고 표현할 수 없는 두 사람 이였지만 그 누구보다도 순수하고 정직했다고 본다.4. 평가공지영 작가 작품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대중성' 이다. 많은 비평론가들은 공지영 작가의 글은 낡았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하지만 작가의 글은 많은 독자들에게 읽히고 있다. 흔해빠진 이야기를 상업적으로 이용해서 사람들을 홀리게 한다는 말을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건 독자들의 몫이다.대중성 있는 문학이야말로 가치 있는 문학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대중의 마음을 잡지 못한 글들은 가치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문학은 독자가 꼭 필요한 학문인만큼 독자들의 관심을 받는 문학은 그만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문학이란 학문 자체가 너무 어렵게 다가가는 것보다는 좀 더 사람들의 마음을 읽어내는 학문이 되었으면 한다.이 책을 기술하면서 공지영 작가가 진술하고 있는 목표는 이 작품을 통해 사형제도에 대하여 한 번 더 생각해 보라는 의도인 것 같다.우리나라는 사형 폐지국으로 가고 있는데 흉악한 범죄가 늘면서 사형제도에 대한 찬성 의견이 다시 늘고 있다. 이 작품을 통해 공지영 작가는 범죄자의 잔혹함과 잔인함을 부각시켰지만 그 이면에는 주인공 윤수의 억울함을 통해 오판의 여지를 남겨주고 있다. 이 작품이 영화화 되면서 사형을 당하는 장면을 극대화 시킴으로써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시켰다.이 작품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마치 영화같이 눈 앞과 머릿속에서 장면이 펼쳐진다는 것이다. 글을 읽으면서도 손에 땀을 쥐게 하고, 공지영 씨의 묘사기법은 군더더기 없이 간단하지만 필요한 서술은 모두 다 들어가 있다. 하지만 사건 진행 순서가 회상적이고, 중간 중간 주요 사건을 회상적으로 집어 넣음으로써 매끄럽지 못한 전개를 지적할 수 있다.5. 종합‘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은 사형제도와 사랑이라는 형식을 통해 인간의 죄와 용서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했던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인간의 원죄는 종교적으로, 선악과를 따먹어서라고 알고 있지만, 그렇다기 보다는 인간은 본질적으로 죄를 짓고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존재라는 점에서 원죄를 타고났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런데, 그런 인간이 인간을 평가하고, 죽음을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은 큰 모순이 있을 수 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물론, 죄의 정도 혹은 강도에 따라 판단이 달리 될 수 있지만, 과연 그것을 판단하고, 용서하는 사람들이란 어떤 사람들일까? 그리고, 본인이 피해자가 된다면, 가해자에 대한 분노와 증오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살인이나 사형으로 복수를 한다면, 그 분노와 증오는 정말 없어질 수 있을까? 그렇다면, 그 가해자와 무엇이 다를까? 가해자에게 가한 피해자의 죄는 누가 용서하고, 판단할 수 있을까?
    독후감/창작| 2008.07.09| 3페이지| 1,500원| 조회(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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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심리학의 성격과 역할
    교육심리학의 성격과 역할Ⅰ.교육심리학의 정의교육(education)에 대한 정의는 많이 있지만, 교육을 “사회가 새로운 구성원들에게 그 사회 내에서 의사소통을 가능케 해 주는 가치, 신념, 지식 및 상징적 표현을 전달하는 과정”이라고 정의하는 데에 대체로 거의 모두가 동의할 것이다. 교육이 이루어질 때마다 의도적이건 무의도적이건 간에 심리학과 관련이 있다. 왜냐하면 심리학은 인간행동, 정신과정, 발달 및 학습을 연구하는 학문이기 때문이다.교육심리학이란 주로 교수-학습과정에 대한 이해와, 이러한 고정을 개선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의 개발에 관심을 둔 학문이다. 교육 심리학자들의 주된 관심은 교육심리학적 지식을 적용하여 학습과 교수의 과정을 개선하는데 있다.교육심리학은 실험실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장소에 관계없이 인간이 학습하는 상황에서는 그 연구가 어디서나 가능하며, 특히 교실에서 발생하는 것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교육심리학의 주요 목적은 인간이 어떻게 학습하는가와 인간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를 이해하는 데에 있다.Ⅱ. 교육심리학의 성격교육심리학은 심리학적 지식을 교육현상에 적용하려는 응용적 심리학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교육심리학을 단순히 심리학적 지식의 응용이라는 관점에서만 그 성격을 규정할 수는 없다. 교육심리학은 교육의 현상과 과정을 심리학적으로 기술하고 설명한다는 점에서 그 자체가 독자적인 연구대상을 가지는 심리학이라고 할 수 있다.전통적으로 교육심리학의 중심영역은 발달, 학습과 교수, 적응과 지도, 사회집단과 집단역학, 측정과 평가 등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교육심리학의 초기에는 ‘응용심리학’의 한 분야로서 ‘심리기술학’과 같은 뜻으로 인식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일반심리학의 이론을 육에 응용하는 입장이 안고 있는 가장 큰 약점은 일반심리학이 연구해놓은 이론이 가치의 문제나 인간의 교육적 형성과는 거리가 멀다고 하는 점이다. 일반심리학도 인간을 연구대상으로 삼지만 여기에서는 가치나 교육의 문제와는 관계없이 다만 주어진 문제와 사실의 법칙 및 이론만을 규명하는 과학성이 강조되고 있다. 따라서 실험실에서 얻어진 일반심리학의 이론을 그대로 인간에게 적용하거나 교육적 상황에 적용하게 된다면, 때로는 그릇된 진단과 잘못된 해석을 하게 될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교육심리학은 부분적으로나 간접적으로 응용과학으로서의 성격을 띠고 있지만, 그러나 본질에 있어서는 ‘교육적 성장과 발달에 대한 조직적 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학문이며, 처음부터 교육을 위하여 ‘교육적인 상황에서 일어나는 작용, 응용, 행동, 경험을 연구대상으로 하는 학문이다. 교육심리학은 심리적 기술학은 아니며, 교육의 과정에 수반하여 일어나는 제반 문제를 심리학적으로 탐구?해명하여 이를 과학적으로 설명, 처치하고 예측할 수 있는 이론과 인간형성에 유용한 실천적 기술을 개발함과 동시에 교육의 실제에 도움을 주는 독자적인 과학의 성격을 띠고 있는 학문이라고 볼 수 있다.Ⅲ. 교육심리학의 역할1)지식과 적용교육심리학은 교육적 과정과 직접 관련이 있는 일단의 지식을 창출하고 이러한 지식을 효과적으로 교실수업에 적용하는 데에 관심을 둔다.전통적으로 교육심리학자들은 학습이론과 수업이론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학습이론은 기술적/설명적이며, 우리에게 각 개인들이 지식을 습득하는 조건 혹은 상황을 말해 준다. 수업이론은 처방적이며, 우리에게 여러 가지 절차와 교실상황에서의 실제적 적용을 제공해 준다. 교사는 기본적인 학습의 원리를 잘 알아야만 어떤 수업전략이 성공적이고 실패적인 것인지 그 이유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다.교육심리학은 효과적인 수업전략, 수업기술, 수업도구가 확인되어 교사들에게 이용될 수 있다는 가정을 전제하고 있다. 교육심리학 강좌의 목적은 단순히 개인들로 하여금 잘 가르치도록 훈련시키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교직생활과 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이론적 배경을 제공해 주는 데에 있다.
    교육학| 2007.12.26| 3페이지| 1,000원| 조회(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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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삶과 관련된 지리이야기-‘풍수지리’
    인간삶과 관련된 지리이야기-‘풍수지리’'조상의 묘를 잘못 써 그 집안이 망했다.', '이사간 집터가 안 좋아 집안이 망했다.', '집터가 안 좋다, 묘자리가 안 좋다' 하는 말들을 우리 생활의 주변에서 많이 들어 오고 있다. 이런 말들은 우리 나라 전통적 지리 사상이라고 할 수 있는 풍수지리의 이해를 통해서만이 해석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풍수지리'란 과연 무엇을 말하는가, 그리고 풍수지리를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에 대하여 논하여 보자.'풍수지리'란 우리 민족 전통의 지리적 사고, 즉 자연환경에 영향을 받아 생활철학 및 방식이 결정되어지는 환경결정론적인 사고로서의 경험철학을 말하며 보이지 않게 우리 생활의 일부 또는 전부를 지배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한민족에게 있어 산은 과거나 현재나 우리의 삶의 터전이다. 알맞은 평야와 낮은 구릉, 그 뒤로 펼쳐져 있는 높은 산, 그리고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은 생활의 터전을 제공하였으며 우리의 심성 형성에도 작용하였다.봄, 여름, 가을, 겨울의 4계절이 뚜렷하여 춥고 더우며, 가물고 홍수가 지거나 비바람칠 때 산은 우리의 선조에게 생업의 기반을 제공한 것이다.또한, 동네 어귀에서 늘상 바라다 본 유순한 산의 모습은 보는 이에게 유순한 심성을 가져다 주었고, 거칠고 찌를 듯한 산세는 마을 사람들에게 급하고 과격한 기질을 갖게 하였다.이렇게 산은 우리와 불가분의 관계를 맺어 왔기에 산을 보고 마을 터를 잡거나 묘터를 잡고자 하였다. 신석기 시대로부터 청동기 시대에 이르는 여주 혼암리 유적을 보면 구릉지를 주위로 하여 화전을 일군 흔적이 있다고 한다. 사실 과거의 사회가 농경을 기반으로 하였기에 숲을 불질러 개간하는 화전의 개척이 항상 선행될 수 밖에 없었다.개간이 이루어지면 길이 나고 도랑을 파게 되며, 밭을 일구게 되므로 화전의 개척 때문이라도 취락이나 묘터의 입지는 심사 숙고하여 선정되어야 하였다. 이렇게 우리 국토의 70%를 차지하는 산지와 산이 우리 선조의 삶과 긴밀한 관계를 맺어왔기 때문에 산에 대한 관념이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갔고, 그것이 체계화되어 마을과 묘지의 선정에 작용하는 풍수지리로 발전해 갔다.1. 풍수지리는 어떻게 하여 체계화되었는가?풍수지리의 관념이 고대인의 산악신앙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며, '삼국유사'에 환인과 풍백 등을 거느리고 태백산에 신단수를 정했다는 기록에서도 풍수의 기원을 짐작하게 한다. 당시의 도읍이란 청동기나 철제를 독점한 종족이 후진적인 주위의 종족을 지배하기 위한 중심지였으므로, 특정 종족의 산악 숭배와 도읍 선정에 풍수지리가 작용하였다고 본다.그러나, 그 후 철제 도구의 보급에 따라 인구가 증가하고 종족적인 우위보다는 씨족간의 경쟁으로 사회가 변화하게 됨에 따라, 특정 씨족들이 거주한 향촌의 중심지를 선정하거나, 혹은 특정 씨족의 현조를 안장하는 묘지 선정으로 그 성격이 바뀌었던 것 같다. 이 때가 대개 통일 신라 전후인 것 같다. 그 이전의 지석묘나 다양한 묘제의 왕릉도 산을 숭배한 것과 무관하지는 않았을 것이다.특정 종족의 산악 숭배는 산천 숭배의 하나로서 고구려, 백제, 신라가 각각 제사를 지냄으로써 자신의 종족으로 구성된 왕실의 안녕과 왕조의 안정을 기원하였다. '증보문헌비고'에 의할 것 같으면, 신라는 제지를 마련하여 명산대천에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이 중에서 상당히 큰제사를 지낸 오악은 토함산, 지리산, 계룡산, 태백산, 팔공산 등이었다. 조선조에서도 지리산, 삼각산, 송악산, 비백산 등을 악으로 정하여, 그리고 치악산, 계룡산, 죽령산, 우불산, 주흘산, 금성산, 목면산, 오관산, 우이산, 감악산, 의관령 등을 명산으로 정하여 제사를 지냈다. 신라의 오악(五岳)이 시대에 따라 변하여 왔는데, 조선 고종 때(1899년)는 금강산을 동악, 지리산을 남악, 삼각산을 중악, 묘향산을 서악, 백두산을 북악으로 정하여 천자로서 사전을 갖추어 제사지냈다.왕조에서 산천에 대하여 제사를 지내고 왕도를 선정하기도 하였지만, 특정 씨족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풍수지리의 관념이 특정 부족의 거주지를 중심으로 한, 보다 정교하고 복잡한 내용으로 발전하여 갔다고 본다. 다시 말해, 왕족이나 귀족을 중심으로 유행한 풍수지리의 관념이 향촌의 호족이나 사대부에게도 널리 수용되었던 것이다. 조선조에 와서는 풍수지리가 사대부의 교양이 된 듯하다. 그러나 풍수지리의 밑바닥에 흐르는 논리는 고대인의 자연과 사회에 대한 세계관에서 출발하고 있다. 무엇보다 산을 생명력을 가진 유기체로 간주해 보아 사람에게 기운이 있는 것과 같이 지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았다. 특히, 계절과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여 살아가고자 한 우리 선조의 생활 태도와 소박한 철학이 풍수지리의 기본 논리였다.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고자 한 소박한 염원이 풍수지리에 배어 있고, 이는 '형국론'으로 표출되어 있다. ‘형국론’은 중국의 풍수지리에서 말하는 것과 차이점이 많은 우리 풍수지리의 고유한 면이다. 이는 이른바 '형기론'으로 불리어지는데, '이기론'과 달리 자연 현상에 빗대어서 산을 해석하고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이기론의 바탕이 된 음양오행설보다는 산을 직접 의인화하고 의물화하는 것보다 손쉽기 때문에 형기론이 먼저 성립되었고, 나중에 이기론으로 체계화되었다고 보는 것이 더욱 설득력 있다. 그렇지 않으면, 고대인의 자연관과 세계관이 중국에서는 이기론으로 더욱 발전하였고 우리나라에서는 태산준령보다는 자그만한 들을 낀 구릉지가 많기 때문에 형기론으로 발전하였는지도 모른다.2. 어떤 곳이 명당인가?풍수지리에서는 사방이 높고 낮은 산으로 둘러쌓여 있으며, 그 가운데를 작은 하천이 모여 흘러 나가고, 그 입구가 남쪽으로 터져있는 곳을 명당이라고 말한다. 한양이 그 좋은 예로서, 북악산을 주산으로 하여 낙산, 응봉, 인왕산, 남산이 둘러싸고 있으며, 청계천과 한강이 그 사이를 흐르고, 그 안에 경복궁이 남쪽을 바라보며 자리잡고 있다.
    인문/어학| 2007.12.26| 4페이지| 1,000원| 조회(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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