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장 : 중요한 것은 동기다/임마누엘 칸트 국어교육? 칸트의 권리 옹호정의를 이해하는 세 가지 방식(1. 공리주의시각, 2. 정의를 자유와 연관시키는 시각, 3. 재화를 분배해 미덕을 포상하는 시각) 중 2번을 옹호한다. 하지만 그가 주장하는 자유는 자유지상주의자들의 것과는 다르게 매우 까다롭다. 흔히 생각하는 소비자의 선택이나 시장에서 자유는 진정한 자유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행복 극대화의 문제점많은 사람들에게 쾌락을 준다는 이유로 그것이 옳다고 할 수 없다. 도덕을 사람들의 흥미와 기호를 기준으로 평가한다면 도덕의 위엄이 땅에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도덕의 기준은 더욱 확고한 토대가 필요한데 이 기초가 되는 것이 ‘이성’이다. 즉 이성이 우리의 의지를 통치할 때, 우리는 쾌락을 추구하고 고통을 피하려는 욕망에 내몰리는 결정을 하지 않는다. 이성적 존재이기 때문에 우리는 자율적일 수 있으며, 이는 인간이 가지는 공통점이므로 사람은 누구나 존중 받을 가치가 있다고 주장할 수 있다.? 자유란 무엇인가?보통 흔히들 인식하는 “무엇인가 선택하는 자유, 무엇을 하고 싶은 자유”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칸트에게 ‘자유’란 ‘내가 나에게 부여한 법칙에 따라 행동하는 것’을 말한다.? 사람과 사물인간은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능력이 있기에 사물과 구별된다. 따라서 인간은 존엄하며 인간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취급해야 한다.? 도덕이란무엇인가? 동기를 찾아라.칸트에 따르면, 어떤 행동의 도덕적 가치는 그 결과가 아니라 동기에 있다.case1>삶을 보존한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끌림 동기이다. 하지만 절망에 찬 사람이 살고 싶은 욕구가 없어도 의무감에 삶을 이어나갈 수도 있다. 이때에는 겉으로만 보기에 끌림 동기와 의무동기가 구별되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의 삶을 보존해야 하는 의무를 인식하고 살고 싶은 욕구가 있다면 도덕적 가치가 있다.case2>동정심에서 나온 선행은 칭찬을 받을 일이지만 존중받을 수 는 없다고 칸트는 주장한다. 타인을 도우면서 느끼는 쾌락은 의무 동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연민이 없는 인간 혐오자가 순전히 의무감에 타인을 돕는다면 이는 도덕적 가치가 있다.? 도덕의 최고 원칙은 무엇인가?대조1 (도덕): 의무 대 끌림대조2 (자유): 자율 대 타율대조3 (이성): 정언명령 대 가언명령대조 1. 의무동기만 도덕적 가치 부여하였다.대조 2. 내가 나에게 부여한 법칙에 지배될 때만 자유롭다. 이 법칙은 물론 이성에서부터 나온다.대조 3. 정언 명령은 어떤 목적에도 기대지 않고, 말 그대로 정언적으로 명령한다. 정언명령에 따라 행동해야 도덕적 가치가 있다.? 도덕과 자유자율적으로 행동하기란 칸트에게 있어서 곧 도덕적으로 행동하기, 정언명령에 따라 행동하기이다.? 칸트에 대한 의문의문1> 정언명령은 성서의 황금률과 똑같지 않나?답: 황금률은 사람들이 어떻게 대우받고 싶어하는지,라는 불확정적인 요소에 의존한다.의문2> 의무에 답하는 것과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똑같이 볼 수 있나? 법칙에 종속한다는 것이 자유와 양립 가능한가?답: 의무와 자율은 특별한 경우, 즉 반드시 지켜야 하는 법칙을 나 스스로 정했을 때만 양립한다. 즉 스스로 정하지 않는 도덕법에 종속된다는 것은 타율적인 것이며 스스로 자유롭지 못하게 되며, 자신의 존엄을 포기하는 행위다.의문3> 모든 사람이 똑같은 도덕법을 선택하리란 보장이 없지 않나?답: 특정 이익, 욕구, 목적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순수 실천 이성을 발휘한다면 특정 이해관계를 벗어날 수 있으며 이는 곧 누구나 똑 같은 결론에 이를 수 있게 한다.의문4> 우리가 자유의지를 갖고 자율적으로 행동할 능력이 있다고 어떻게 확신하는가? 만약 과학자들이 우리에게 자유의지가 없다고 결론 내린다면?답: 칸트는 인간을 자유로운 인간으로 인식할 수 있기 위해서는 지적 관점에서 관찰할 것을 요구한다. 도덕과 자유의 존재는 경험적 요소가 아니므로 경험 세계를 탐구하는 과학으로는 대답할 수 없는 것이다.? 섹스, 거짓말, 그리고 정치자유로운 성관계에 칸트는 반대한다. 우리는 자신을 소유할 수도 마음대로 처분할 수도 없으며 자유로운 성관계는 사람의 품위를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상대를 성욕을 채우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좋든 싫든 모든 면에서” 서로가 상대의 “인간성과 육체의 영혼”을 공유할 때만이 이들의 성은 “인간의 결합”으로 이어질 수 있다case1> 칸트라면 빌 클린턴을 변호 했을까?성적인 관계를 하지 않았다고 기자 회견 후 나중에 성 접촉을 했음이 밝혀진 경우, 사전적 의미에서 성적인 관계를 하지 않았으므로 거짓말 한 것은 아니라고 한 경우거짓말을 했다. [공화당 의원 잉글리스]거짓말을 하지 않았다.[클린턴 변호사 크레그]클린턴은 사전적 의미의 ‘성적인 관계’를 말한 것인데 분명 사전적 의미의 ‘성적인 관계는 하지 않았으므로 거짓말이 아니다.칸트의 입장거짓말과 오도하는 진실사이에는 도덕적 차이가 있다. 뻔한 거짓말은 진실을 말해야하는 의무를 저버리는 것이므로 도덕적이지 않다. 하지만 오도하는 진실은, 즉 위험하거나 난감한 상황에 빠졌을 때 용의주도한 말은 도덕적으로 용납이 된다. 노골적이 거짓말처럼 듣는 사람을 대놓고 속이지는 않기 때문이다.
* 도서명 : 육식의 종말* 저자명 : 제레미 리프킨 지음 | 신현승 옮김* 출판사 : 시공사* 출판년도 : 2002* 페이지 : 462쪽1. 작가 소개자연과학과 인문과학을 넘나들며 자본주의 체제 및 인간의 생활방식, 현대과학기술의 폐해 등을 날카롭게 비판해온 세계적인 행동주의 철학자이다. 1945년생으로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에서 경제학을, 터프츠 대학의 플레처 법과 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을 공부했다. 그후 워싱턴시의 경제동향연구재단(FOET)을 설립해 현재는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전세계 지도층 인사들과 정부 관료들의 자문역을 맡고 있으며 과학 기술의 변화가 경제, 노동, 사회,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활발히 집필 작업을 해왔다. 특히 1995년에 발표한 은 폭발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키면서 노동시간 삭감을 위한 사회운동의 기폭제 역할을 했다.그 밖에 , , , , 등의 저서가 있다.2. 본문 요약[1부. 소와 서양 문명]서양문명에 있어 소는 신으로, 신에게 바치는 제물로, 다산의 상징으로, 제물과 자산의 상징으로, 권력과 힘의 상징으로 존재해왔다. 인도 힌두교의 소 숭배는 브라만 계급의 대중 차별적 쇠고기 섭취에 반발한 대중의 지지를 얻기 위한 것이었다. 인도의 소는 인도대중들의 의식주에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스페인, 영국의 쇠고기 소비의 증가는 목초지의 감소 및 사막화를 불러왔다. 스페인이 먼저 아메리카 대륙의 목초지에 수도사들을 보내어 터전을 잡고 소떼를 이동시켰으며 이 소들을 사육하기 위한 카우보이가 생겨났다. 영국은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 지역의 목초지에 소들을 방목하여 기르고 있었으나 영국인들의 쇠고기 소비를 채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들 또한 아메리카의 목축지를 활용해 쇠고기를 조달하기 시작했다.[2부. 미국 서부 정복기]미국은 텍사스 지역에서 스페인 수도사들에 의해 소 목축업이 시작되었다.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멕시코가 독립하면서 이들이 도주하면서 벌판으로 방목된 소 떼는 텍사스 공화국의 소유가 된다. 1867년에는 멕코이가 대륙의 동서를 잇는 철도를 이어 소떼를 동부 지역-영국으로의 수송이 용이-으로 수송하여 연간 7만 마리를 수송할 수 있게 된다. 서부 평원은 세계 최고의 목초지로 이를 탐낸 소 목축업자들은 이 지역에 자리 잡은 인디언들을 쫓아내기 위해 그들의 주요생계수단인 버펄로 학살을 감행한다. 이때 3년 동안 약 400만 마리 이상으로 추정되는 버펄로들이 학살되어 멸종했다. 인디언들을 굴복시키려는 기아정책은 성공을 거두어 각 부족들은 지정 거주지로 쫓겨나 정부의 쇠고기 식량배급에 의존해야했고, 소 목축업자들은 정부에 쇠고기를 판매하게 되었다. 쇠고기 산업이 발달하자 더 많은 목축지의 필요로 인디언, 정부, 목축업자 사이에 인디언 지정 거주지를 높고 논쟁이 벌어졌으며 이를 계기로 강력한 축산조합들이 결성되었다. 1860년대 탄저병이 아일랜드와 영국으로 확산되어 영국의 목축업이 타격을 받아 쇠고기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이에 영국인들의 관심은 아메리카로 집중되었고, 냉동기술의 발달로 많은 미국산 쇠고기가 유입되었다. 그러나 영국의 투자자와 은행가들의 목축업 투자가 늘고 산업이 번성하자 미국 내에서 반영감정이 고조되었다. 영국인의 지방 많은 쇠고기 기호 또한 미국에 유입되어 목초지에서 키우던 소를 도살하기 1년 전 잉여 옥수수로 살찌우는 작업이 이루어졌다. 소의 지방함유량에 따라 등급이 매겨져 가격차이가 발생했고, 점차 영국식 소 사육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열량 높은 곡물의 섭취는 소의 생리에 부적합하여 각종 소화기 질환을 발생시켰다. 시간이 갈수록 서부의 공짜 목초지는 점차 줄어들고 있었다. 농부들 또한 평원의 공유지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기 시작했고, 공유지에 철책을 두르는 목축업자들과 이를 막는 정부사이의 싸움이 이어졌다. 오늘날 서부의 축산업자들은 수백만 에이커의 공유지를 마음대로 이용하고 있으며, 사실상 미국 납세자들의 보조금을 지급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3부. 쇠고기의 산업화]남북전쟁 이후 미국의 축산단지는 사람들이 소비할 식료품의 가공과 배급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힘과 연계하여 독점 중개인이 되었다. 특히 정육포장분야는 정육 제조와 인사 관리에서도 신속성과 효용성을 강조하는 그들의 합리적인 조직 운영 방식으로 근대제조 산업에 필수적인 모든 요소를 갖춘 새로운 축산단지가 탄생하는 기반을 형성하는 데 기여한다.포장공장들은 매일 쏟아져 들어오는 소들을 감당하기 힘들자 능률적인 도축작업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장치인 컨베이어 벨트를 고안했다. 이 새로운 조합 공정으로 소를 도살하고, 절단하고, 세척하고, 손질하는 속도는 가히 획기적이었다. 20세기 초반에 이르면 족쇄 장치하나로 1분에 도살된 소 70마리를 들어 올릴 수 있었다. 하지만 그 속도가 너무 빨라 소의 혀에 박힌 선인장 가시를 빼댈 시간조차 없었다. 가공되는 고기들 중 일부는 너무 오래되어 이미 변질된 상태이며, 많은 도축 공장에서는 인산염을 첨가하여 부패 사실을 숨겼다. 또한 인권을 무시한 빠른 작업 속도는 작업자들을 위험한 환경으로 내몰았다.이처럼 대규모 가축 사육 기업들의 가축과 작업자들은 모두 비인간적인 취급을 받았고, 소비자들은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 앞에 노출되어 있다. 또한 2차 대전 이후 증가하는 쇠고기의 수요를 위해 남아메리카 정부는 열대우림지역과 농경 지역을 육우 사육 목초지로 전환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즉 개발도상국의 토지가 미국 시장을 겨냥한 방목지로만 전락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생존을 위해 농업에 의존하는 대다수의 시골 빈민층이 가장 큰 희생자들이 되었다.[4부. 배부른 소 떼와 굶주린 사람들]현재 전 세계적으로 10억 마리 이상의 소가 있다. 현재 미국에서는 약 1억 마리의 소가 사육되는데, 이는 미국인 2.5명당 소 1마리의 비율이다. 일주일에 미국 전체 가정의 91%가 쇠고기를 구입하고 이를 위해 10만 마리의 소들이 매일 도축되고 있다. 1970년대에 OECD의 20개 회원국들은 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육류의 섭취로 인한 칼로리 비율이 35~40%로 증가했다.현재 미국에서 생산되는 곡물의 70%가 가축 사육을 위해 소비되고 있다. 농업분야에서 대풍작을 기록했던 1950년부터 1985년 사이에 미국과 유럽에서 2/3나 증가한 곡물 생산은 사료 곡물 재배에서 이루어졌고, 그 중 대부분은 소 사육에 사용되었다. 이 말은 곡물이 굶주린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가축을 사육하기 위해 쓰인다는 것이다.사육장의 소로부터 1파운드의 고기를 얻기 위해서는 약 9파운드의 사료가 소모된다. 또한 소의 사료 단백질 전환율은 고작 6%에 불과한데 이는 790킬로그램 이상의 식물성 단백질을 소비해도 기껏해야 50킬로그램에 못 미치는 단백질을 생산한다는 의미이다. 또한 곡물 재배에 사용되는 토지는 육류 생산에 사용되는 토지보다 5배 많은 단백질을 생산할 수 있다. 콩류를 심으면 10배 많은 단백질을 생산하며, 잎이 많은 야채를 심으면 15배나 많은 단백질을 생산할 수 있다. 즉 시금치를 심으면 쇠고기 생산에 사용되는 토지에 비해 무려 26배나 많은 단백질을 생산할 수 있다.1917년 연합군의 해군 봉쇄망 때문에 정상적인 식량 공급 경로가 차단되었고 덴마크 정부는 사실상 육류를 제외한 감자와 보리의 소비에 중점을 둔 배급을 실시했다. 이후 순식간에 300만 명의 덴마크인들이 채식주의자로 바뀌었고, 그 과정에서 몇몇 흥미로운 결과가 발생했다. 배급이 실시된 해에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무려 34%나 감소했다.미국 공중위생 국장의 보고서에 의하면, 사망의 결정적 요인은 식습관과 관련이 있다고 하는데, 여기에는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도 포함되어 있다. 연구자들은 “매일 적색 육류를 섭취하는 여성들이 가끔씩 혹은 전혀 적색 육류를 섭취하지 않는 여성들보다 결장암에 걸릴 확률이 2.5배 가량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한 국립 암 연구소의 연구원들은 100마리의 동물 실험 자료를 통해 유방암 발생률이 증가하는 원인이 ‘지방과 칼로리’ 때문임을 증명했다.[5부. 지구 환경을 위협하는 소 떼]소 사육은 가장 파괴적인 환경 위협 중 하나이다. 그 이유는 첫째, 생태적 식민지화이다. 수천 년 전 시작된 서쪽 진출은 아메리카를 목초지로 탈바꿈시키면서 신세계의 생태계와 지형을 유럽의 축산 단지로 식민화했다. 유럽 소를 방목하면서 유럽과 북아프리카, 중동이 원산지인 소의 사료들이 뿌리내렸고, 토착 식물군과 동물군을 멸종시켰다. 둘째, 열대 삼림의 파괴이다. 60년대 이후 중앙 아메리카 삼림의 25%가 육우 사육을 위한 목초지로 개간되었다. 아마존 지역의 열대 천연림과 열대 생태계가 파괴되고 토양이 고갈되었다. 셋째, 주요 소 사육 지역의 사막화이다. 소들이 목초를 뜯어먹고, 밟아 뭉개면서 초원을 벗겨내면 식물이 사라진 토지는 바람과 물의 침식에 취약하여 토양 침식이 일어나고, 토양 미생물 생태까지 파괴된다. 그 중 아프리카는 과잉 목축으로 인한 사막화가 가장 심각하다. 우물은 근처에 소 떼를 집중시켰고, 소 떼로 인해 식물은 사라지고 토양침식이 야기되어 태고의 사바나는 점점 황폐화 되고 있다. 넷째, 가뭄, 과잉 경작, 과잉 목축으로 담수가 고갈되고 있다. 북아메리카에서 이용 가능한 담수의 상당량은 소 사육용 사료 재배에 사용되며, 소의 유기 노폐물은 지하수와 지표수에 스며들어 물을 오염시키고 있다. 다섯째, 전세계 축산 단지는 온실효과 가스를 배출하여 지구 온난화 현상을 야기하고 있다. 목초지 개발을 위해 나무들을 벌목하고 태우면서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가 방출 되고, 사료 재배의 고도로 기계화된 농업은 엄청난 양의 화석 연료 에너지를 소비하며, 소는 메탄을 방출한다. 이처럼 인류는 쇠고기를 섭취하기 위해 엄청난 환경적·경제적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예비교사 독서토론 교육 프로그램 ③ 국어교육 082225 문지혜- 생태학의 법칙 :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모든 것은 어딘가로 나아간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자연은 반드시 최후의 타격을 가한다. - “우리의 목표는 진정한 통합을 통해 ‘잘 사는 것’이다. 우리는 그저 ‘잘 사는 것’을 원한다. ‘남들보다 잘 사는 것’은 우리가 원하는 바가 아니다. 우리는 다른 이들과 자연을 희생하여 이루는 무제한의 개발과 진보를 믿지 않는다. ‘잘 사는 것’은 인구 당 소득은 물론 문화의 정체성, 지역사회, 우리와 지구와의 조화를 포함한 모두를 생각하는 것이다.- 인간은 자연이 준 선물인 물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물은 우리가 지구에서 어떻게 하면 평화롭고 조화롭게 살 수 있는가를 가르쳐준다.-“우리는 단지 물을 얻기 위해 연못에 가는 것이 아니다. 그곳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친구들 그리고 꿈이 있어서 가는 것이다.”항상 우리 곁에 있기에 소중함을 모르는 것이 몇 가지 있다. 가족이 그렇고, 공기가 그렇고 물이 그렇다. 언제나 있어왔기에, 앞으로도 있을 것이라는 기대심리. 하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현실인식에서 문제는 시작된다. 우리가 흔하디 흔한 생각했던 물, 도대체 부족함이란 찾아볼 수 없는 물, 그런데 그 물이, 우리가 사는데 필수적인 물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는 점을 소재로 책은 이야기를 이끌어나간다. 즉, 지구의 담수에 대하여 생각해보고 그것을 막기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해보자는 것이다.몇몇 나라를 제외하고 선진국은 상하수도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제는 선진국이 아니라 개발도상국이다. 빈곤으로 인해 무력한 정부는 상하수도 시설을 갖출만한 여력이 없었고 이러한 틈은 세계은행을 앞세운 거대기업의 침투로 위기를 겪고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유엔 산하의 WTO, 세계은행, 세계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은 이미 거대 물기업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이들 가난한 국가가 상하수도 공공시설을 갖추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 지난 20년 동안 이러한 물 민영화 계획은 실제로 많은 피해를 낳고 있는데 물 가격 의 급격한 상승, 수질 악화, 오염, 물 공급 중단 사태, 직원 해고, 약속 파기 등의 사례가 그 예이다.원자력을 이용한 해수 담수화 시설, 나노 기술, 대기 중의 물 생산 등 새로운 기술들은 비용 면에서도 막대할 뿐 아니라, 이러한 비용이 그대로 민간에게 전가되고, 이들이 생산해 내는 물은 환경적 오염이 심각하다는데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다. 일례로 첨단 폐수 시설 하류에선 암컷 화된 수컷 물고기가 발견되는 등의 보고가 잇따르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러한 기업에게 오염을 막을 어떠한 방법도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또 하나의 문제는 이들이 운영하는 시설은 물이 필요한 곳이 아닌 돈이 있는 곳에 집중된 다는 점이다. 인간의 생명 유지에 가장 필요한 물이 돈을 버는 상품으로 전락해선 안 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교육심리(다문화 가정과 다문화교육)교육대학원 국어교육학과제출일 : 2009. 12. 1 화요일담당교수 :- 목차 -1. 다문화가정과 다문화교육의 이해1) 다문화가정의 개념2) 다문화교육의 개념(1) 학자들의 다문화교육 정의(2) 다민족교육과 다문화교육의 차이2. 다문화가정의 실태와 다문화교육의 필요성3. 현재 우리나라의 다문화교육 정책1) 교육과학기술부2) 여성부3) 보건복지가족부4) 법무부5) 문화체육관광부6) 교육인적자원부4. 우리가 생각한 다문화 정책의 미래 (다문화교육의 방향)1) 다문화가정기업공현, 광고를 통한 인식변화2) 멘토, 가사도우미 등 다문화가정을 둘러싼 지지세력들의 모임a. 멘토b. 가사도우미3) 학교에서의 실천(특별활동/재량활동, 방과 후 프로그램, 외국어 강사 인력 활 용)a. 특별활동/재량활동을 통한 다문화 이해교육 강화b.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개설c. 방과 후 학교에서 외국어 강사 인력으로 활용4) 다문화교육을 위한 교사교육(예비교사교육, 현직교사연수, 교사평가)5) 교과서 내용변화6) 문화소개시간, 세계문화축제1. 다문화가정과 다문화교육의 이해1) 다문화 가정의 개념다문화 가정은 현재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국제결혼 가정을 의미한다. 즉, 우리와 다른 민족 또는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된 가정(국제결혼 가정, 외국인 근로자 가정)을 통칭하는 말이다.그동안 혼혈 아동을 부르는 명칭으로 ‘혼혈아’ ‘코메리칸’ ‘아메리시안’ ‘아이꼬노’ ‘코시안’등이 사용되어져 왔다. 혼혈아동이라는 단어는 ‘우리와 혈통이 다른’이라는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한국인(Korean)과 아시아인(Asain)의 합성어인 ‘코시안(Kosian)'또는 ‘온누리안’이라는 말도 애초에 만들어진 의도와는 다르게 부정적인 내용을 언론에서 다룸으로써 또 다른 차별적 의미를 담게 되었다. 이러한 용어의 부정적 이미지를 해소하고자 ‘다문화가정’으로 고쳐서 부르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하여 2003년, 30여개의 시민단체로 구성된 건강가정시민연대의 제안으로 ‘다문화가정’ 또는 ‘다문화거정 2세’로 단어가 사용되기 시작하였다.2) 다문화교육의 개념다문화교육은 원래 다민족 국가들이 경험하고 있는 이민족 간의 갈등해소, 이민자들의 자국민으로서의 통합, 자국민의 동질성 유지를 위한 교육적 발상에서 시작됐다.다문화교육은 각기 다른 인종과 성, 언어, 계층을 이해하고 존중하도록 유도하여 청소년과 그 가족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킴으로써 다양한 문화의 세계에서 청소년들이 공동의 목표를 향해 생활하고 의사소통하는 지식, 태도, 기술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즉, 다문화교육이란 다양한 문화, 민족, 성을 가진 아동들이 공평한 교육적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교육과정의 변화를 시도하는 총체적인 노력이며 또한 인종, 윤리, 언어, 종교, 정치 등에 의해 다르게 나타나는 인간 행동에 대한 이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다양한 문화나 사고방식이 존재함을 당연한 것으로 간주하고 서로 다른 문화로 인한 행동의 차이나 사고방식의 차이를 수용하고 이해할 것을 강조하는 교육이라 할 수 있다.2. 다문화가정의 실태와 다문화교육의 필요성정보통신의 급속한 발달과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노동인구의 부족, 농어촌의 국제결혼 증가, 북한 경제상황 악화로 다문화 사회화되는 현 우리의 상황에서 다문화교육은 새로운 사회적 요구로 대두되었다. 국제결혼 뿐 아니라 외국인 근로자, 새터민 가정 등 여러 가지 형태로 증가하는 다문화가정과 더불어 사회적 쟁점이 되고 있는 문제는 그들 가정의 자녀교육이다. 이들은 학교 교육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 이유가 한국어 능력 부족으로 인한 학습 결손이다. 학교 교육과 더불어 나타나는 문제가 피부색이나 생김새로 인한 차별로 인한 정서적 적응의 문제도 있다.3. 현재 우리나라의 다문화교육 정책교육과학기술부다문화 거점학교 지정?운영, 대학생2,500명, 멘토링 참여, 국제 지도자 육성 프로그램 운영, 이중언어 교수요원 양성여성부『다문화가족지원법』을 제정,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 운영과 아동양 육 지원 및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체계 구축 등의 사업보건복지가족부『결혼중개업의관리에관한법률』을 제정, 여성결혼이민자의 무료 건강 검진과 보건소 통역서비스 지원 및 다문화가정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한국어 교육 등법무부『재한외국인처우기본법』제정, 결혼이민자의 인권보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혼 결혼이민자의 자녀 양육 보장을 위해 국내 체류 및 취업을 허가하고, 귀화 요청 시 귀책사유 입증 방법을 완화문화체육관광부이주민과 함께하는 다문화 축제나 다문화가정이 함께하는 어울림마당, 종교문화 축제 등과 같은 문화행사 주최교육인적자원부- 학교를 중심으로 한 학교 교육력 제고(취학률 제고 정책, 교육프로그램 자료 개발, 담당교사 연수 활성화, 학생별 통합형 교육지원)- 다문화 이해교육 강화(타문화 이해·존중, 편견극복·관용 등 교육과정 개편, 다문화에 대한 다각적 연구·교육, 언론홍보 및 대국민 홍보 강화)4. 우리가 생각한 다문화 정책의 미래 (다문화교육의 방향)1) 다문화가정기업공현, 광고를 통한 인식변화기업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써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지는 방안이 추진되어야 한다. 기업은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다문화가정센터를 설립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다문화가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이것은 기업의 입장에서도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홍보와 광고를 통해 기업의 이미지를 향상시킬 수 있고 사회적으로도 다문화가정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다문화가정에 대한 배려와 관심을 가지고 그들을 가까이 있는 우리의 이웃으로 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2) 멘토, 가사도우미 등 다문화가정을 둘러싼 지지 세력들의 모임가. 멘토: 이것은 지금 시행되고 있는 멘토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문화가정의 아이들과 외국인 부모를 중심으로 체험 학습을 통해 좀 더 심도 있게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예를 들면, 민속촌을 방문하여 한국의 현대 문화와 전통 문화의 차이점을 인지하고 한국인들의 뿌리를 알게 해주면 낯설게 느껴졌던 한국 문화를 인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나. 가사도우미: 이 정책은 외국인 부모들에게 어떤 노동적인 지원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같은 지역사회의 주민들이 순차적으로 다문화가정에 한국어나 한국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는 측면에서 올 수 있는 어려움들을 해소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다.3) 학교에서의 실천(특별활동/재량활동, 방과 후 프로그램, 외국어 강사 인력 활용)a. 특별활동/재량활동을 통한 다문화 이해교육 강화학생들로 하여금 다양한 인종과 성, 언어, 계층 등을 이해하고 상호 존중하는 마음을 기르며, 다양한 인종과 문화 간에 서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태도와 감각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단위학교별로 다문화 이해교육에 관한 특별활동 및 재량활동을 실시한다.구체적인 프로그램으로 외국인을 초청하여 강연을 듣거나 함께하는 활동으로 구성한다면, 다문화 이해·체험에 있어서 롤 모델로 작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국인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 해소에 효과적일 것이다.또한 학교에서 다문화교육이 활성화되기 위하여 교재 및 교구개발이 선행되어야 하며, 체계적인 다문화 이해교육을 위한 교과과정 마련과 교재개발 및 보급을 서둘러야 할 것이다.b.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개설다문화가정 자녀의 학습결손을 방지하고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학교의 지원 기능을 강화하여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한국어 및 부족한 교과를 지도할 수 있는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을 개설하도록 하고 학부모와 함께하는 문화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c. 방과 후 학교에서 외국어 강사 인력으로 활용단위학교별로 다문화가정 학생의 외국인 어머니를 방과 후 학교에서 원어민 강사로 활용하도록 적극 권장한다. 다문화가정 학생과 일반학생 모두를 대상으로 한 방과 후 외국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다문화가정 학생은 부/모 나라 언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부/모 나라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고양하게 되고 이중 언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된다.한편, 일반학생들은 다문화가정 학생과 함께 외국어를 배움으로써 그들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타 문화와 언어를 이해하는 경험을 갖게 된다.나아가 다문화가정 학생의 어머니들은 가르치는 활동을 통하여 자신의 사회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고, 자녀의 교육지도에 있어서 부모에 대한 자부심 고양과 이중 언어 습득능력 기회의 제공 등 여러 가지 부가적인 효과도 아울러 거둘 수 있다.
교육심리(다문화 가정과 다문화교육)교육대학원 국어교육학과제출일 : 2009. 12. 1 화요일담당교수 :- 목차 -1. 다문화가정과 다문화교육의 이해1) 다문화가정의 개념2) 다문화교육의 개념(1) 학자들의 다문화교육 정의(2) 다민족교육과 다문화교육의 차이2. 다문화가정의 실태와 다문화교육의 필요성3. 현재 우리나라의 다문화교육 정책1) 교육과학기술부2) 여성부3) 보건복지가족부4) 법무부5) 문화체육관광부6) 교육인적자원부4. 우리가 생각한 다문화 정책의 미래 (다문화교육의 방향)1) 다문화가정기업공현, 광고를 통한 인식변화2) 멘토, 가사도우미 등 다문화가정을 둘러싼 지지세력들의 모임a. 멘토b. 가사도우미3) 학교에서의 실천(특별활동/재량활동, 방과 후 프로그램, 외국어 강사 인력 활용)a. 특별활동/재량활동을 통한 다문화 이해교육 강화b.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개설c. 방과 후 학교에서 외국어 강사 인력으로 활용4) 다문화교육을 위한 교사교육(예비교사교육, 현직교사연수, 교사평가)5) 교과서 내용변화6) 문화소개시간, 세계문화축제5. 나의 생각 (국어교육과 다문화 교육)1. 다문화가정과, 다문화교육의 이해1) 다문화가정의 개념다문화가정은 현재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국제결혼 가정을 의미한다. 즉, 우리와 다른 민족 또는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된 가정(국제결혼 가정, 외국인 근로자 가정)을 통칭하는 말이다.그동안 혼혈 아동을 부르는 명칭으로 ‘혼혈아’ ‘코메리칸’ ‘아메리시안’ ‘아이꼬노’ ‘코시안’등이 사용되어져 왔다. 혼혈아동이라는 단어는 ‘우리와 혈통이 다른’이라는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한국인(Korean)과 아시아인(Asain)의 합성어인 ‘코시안(Kosian)'또는 ‘온누리안’이라는 말도 애초에 만들어진 의도와는 다르게 부정적인 내용을 언론에서 다룸으로써 또 다른 차별적 의미를 담게 되었다. 이러한 용어의 부정적 이미지를 해소하고자 ‘다문화가정’으로 고쳐서 부르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하여 2003년, 30여개의 시민단체로 하고 있는 이민족 간의 갈등해소, 이민자들의 자국민으로서의 통합, 자국민의 동질성 유지를 위한 교육적 발상에서 시작됐다.다문화교육은 각기 다른 인종과 성, 언어, 계층을 이해하고 존중하도록 유도하여 청소년과 그 가족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킴으로써 다양한 문화의 세계에서 청소년들이 공동의 목표를 향해 생활하고 의사소통하는 지식, 태도, 기술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즉, 다문화교육이란 다양한 문화, 민족, 성을 가진 아동들이 공평한 교육적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교육과정의 변화를 시도하는 총체적인 노력이며 또한 인종, 윤리, 언어, 종교, 정치 등에 의해 다르게 나타나는 인간 행동에 대한 이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다양한 문화나 사고방식이 존재함을 당연한 것으로 간주하고 서로 다른 문화로 인한 행동의 차이나 사고방식의 차이를 수용하고 이해할 것을 강조하는 교육이라 할 수 있다.2. 다문화가정의 실태와 다문화교육의 필요성최근 외국인의 유입이 급속히 증가하면서 단일 민족임을 자랑하며 전통 문화를 유지하고 계승, 발전시켜왔던 우리 사회와 학교가 다문화교육이라는 새로운 요구에 직면하게 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정보통신의 급속한 발달과 저 출산 고령화에 따른 노동인구의 부족, 농어촌의 국제결혼 증가, 북한 경제상황 악화 등에 기인한 것이다.2009년 8월 26일 통계청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제결혼은 3만6204건으로 전체 32만7715건의 11%를 차지하고 있는 상태다. 국제결혼이 점점 증가하면서 그동안 다문화가정에서 태어난 자녀도 지난해 기준으로 5만8000여명에 달한다. 국제결혼 중 외국인을 아내로 맞은 경우는 2만8163건이며, 외국인 남편은 8041건이다. 외국인 아내의 국적별 비율을 보면 중국인이 1만3203건으로 전체의 46.9%를 차지한다. 다음은 베트남(29.4%), 필리핀(6.6%), 일본(4.1%), 캄보디아(2.3%), 태국(2.2%)순이다(문화일보, 2009년 8월 26일)국제결혼 뿐 아니라 외국인 근로자, 새터민 가정 등 여러 가녀에 정책의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한편, 그 외 다른 부처의 경우는 주로 결혼이민 여성의 원만한 사회정착을 위한 정책방안에 중점을 두고 있다.교육과학기술부는 2006년 5월 『다문화가정 자녀교육지원 대책』수립을 시작으로2007년 5월에는『다문화가정 자녀교육지원 계획』을 발표하였다. 중앙 및 시·도 다문화교육센터 지정·운영을 비롯하여 연구시범학교 운영 및 다문화교육 관련 교재와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정책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교육과학기술부-『‘09년 다문화가정 학생교육 지원계획』수립① 다문화교육 거점학교 지정·운영다문화가정 학생이 다수 재학하는 42개 학교를 거점학교로 지정하여 한국어교육, 교과 학습지도, 학부모 연수, 어울림 마당 등 지역 거점의 역할을 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러한 거점학교는 전담교사를 지정하고 인센티브를 부여할 수 있도록 하며, 방과 후 활동 등을 위해 대학생, 퇴직교원 등을 보조 인력으로 활용하고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과 연계하여 복지전문인력, 통·번역 서비스 등을 지원받게 된다.② 대학생2,500명, 멘토링 참여교대와 교육청, 학교가 협력하여 다문화가정 학생에 대한 1:1 맞춤형 멘토링을 지원한다. 교대생 멘토 등 2,500명이 멘토링에 참가하며, 방학기간과 방학 후, 주말 등을 이용하여 한국어 교육, 기초 교과교육, 생활·학습상담,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멘토링에 참여하는 교대생은 교육봉사학점(2학점)과 교과부에서 지원하는 근로 장학금(15억원)등을 받게 되며, 이를 통해 교대생은 다문화가정 학생에 대한 이해와 감수성이 높아지고, 다문화가정 학생은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③ 국제 지도자 육성 프로그램 운영다문화가정 학생이 부모 출신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리더십을 함양하여 장래에 국제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글로벌 리더를 양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시범 실시한다.광주교대와 광주·전남교육청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동 프로그램은 최근 증가하는 베트남 출신 부모를 둔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국민 홍보 강화중앙 다문화교육 지원 센터시·도 다문화교육 센터(대학,NGO 등)통계·연구 기반 확충4. 우리가 생각한 다문화 정책의 미래 (다문화교육의 방향)1) 다문화가정기업공현, 광고를 통한 인식변화요즘 기업은 단순히 물질적인 사회공헌활동 이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를 프로보노라고 한다. 현재까지 주로 환경보호에 대한 지원이 주로 이루어져 왔지만 더 많은 영역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실제 하나금융의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 광고와 삼성카드의 시각장애우를 위한 광고가 있었다. 실제로 삼성카드는 시각장애우를 위해서 시각장애우의 눈을 대신하는 안내견을 훈련시켜 안내견을 필요로 하는 시각장애우들에게 분양해주고 있다. 이는 광고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도 시각장애우의 눈이 됨으로써 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며 길에서 시작장애우와 안내견이 함께 하는 모습이 일반인에게 노출됨으로써 시각장애우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시각장애우를 지원하는 기업에 대한 좋은 이미지도 심을 수 있다.이러한 사례를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써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지는 방안이 추진되어야 한다. 기업은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다문화가정센터를 설립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다문화가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이것은 기업의 입장에서도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홍보와 광고를 통해 기업의 이미지를 향상시킬 수 있고 사회적으로도 다문화가정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다문화가정에 대한 배려와 관심을 가지고 그들을 가까이 있는 우리의 이웃으로 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2) 멘토, 가사도우미 등 다문화가정을 둘러싼 지지 세력들의 모임현재 다문화가정은 외국인 근로자 가정이나, 북한 이탈주민까지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이 중에서 양부모 모두 한글이나 한국 문화에 낯설어 있고, 이들의 자녀들을 교육시킬만한 능력을 지니지 못한 외국인 근로자 가정이나, 아이들의 양육의 대부분을 맡은 엄마가 외국인인 가정들 어머니를 방과 후 학교에서 원어민 강사로 활용하도록 적극 권장한다. 다문화가정 학생과 일반학생 모두를 대상으로 한 방과 후 외국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다문화가정 학생은 부/모 나라 언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부/모 나라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고양하게 되고 이중 언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된다.한편, 일반학생들은 다문화가정 학생과 함께 외국어를 배움으로써 그들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타 문화와 언어를 이해하는 경험을 갖게 된다.나아가 다문화가정 학생의 어머니들은 가르치는 활동을 통하여 자신의 사회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고, 자녀의 교육지도에 있어서 부모에 대한 자부심 고양과 이중 언어 습득능력 기회의 제공 등 여러 가지 부가적인 효과도 아울러 거둘 수 있다.4) 다문화교육을 위한 교사교육(예비교사교육, 현직교사연수, 교사평가)다문화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에서 효과적인 다문화교육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교육목표에 따라 교육내용을 전달하는 교사의 교수-학습지도가 중요할 것이라 생각된다. 대부분의 현직교사들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대부분 이들을 한국의 문화에 동화시키는 경향이 있다(안병환, 2009).그러나 이 같은 교수방법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에 대한 편견을 인정하는 것이기에 다문화교육의 핵심역할자인 교사는 학생의 문화적 차이를 인정?수용하는 접근 방법을 가져야 할 것이다.이를 위해 다문화사회에서의 다문화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예비교사교육으로 교직을 이수하는 학생들에게 ‘특수교육’과 같이 ‘다문화교육’이라는 교과를 개발하여 교직필수과목을 실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현직 교사들에게는 정기적인 연수를 통해 다문화를 이해하고 교육할 수 있도록 정책화하여 진행해야 할 것이며, 현직 교사들의 교사평가에 다문화교육이 제대로 진행되는지 교사어휘사용(‘다문화’라는 용어를 쓰는 것 자체가 인권 침해가 될 수 있음)이나 교사의 태도(다문화가정 학생들을 따로 불러 상담하지 않기, 일반 학생과 아무런 차이 없이 대하기)와 관련된 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