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0. 전통주란1. 경상도의 전통와 어울리는 안주2. 그 외의 전통주*참고문헌*0. 전통주란술의 어원은 밝혀진 것이 없으나 술이 빚어지는 과정으로 미루어 그 본디 말은 수블 또는 수불로 보는 견해가 많다. 즉 술은 찹쌀을 쪄서 식힌 뒤 누룩과 주모를 버무려 섞고 일정량 물을 부어 발효시키는데 혐기성에서는 열을 가하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부글부글 끓어오르면서 거품이 괴어오르는 화학적인 변화 현상이 나타난다.이러한 것을 보고 옛사람들은 “물에서 난데없이 불이 붙었다.”는 생각에 ‘수불’이라 했을 것이라 추측한다.에 ‘수’, 에느 ‘수본’, 조선시대 문헌에는 ‘수울’ 혹은 ‘수을’이라 적혀 있어 ‘수블’->‘수울’->‘수을’->‘술’로 변하게 되었음을 추측 할 수 있다.우리 술은 에 나와 있는 것과 같이 이미 고대 삼국시대부터 술을 만들어 마셔왔을 정도로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런 오랜 역사속에서 우리 조상들은 술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연구하지는 못했다 할지라도 분명한 것은 오랜 경험으로 맛있는 술을 만드는 방법을 알았고 이를 발전 시켜온 것이 분명하다.일제 강점기를 통해 우리 술 제조법이 많이 사라졌고 해방후에도 식량 부족 등으로 밀주 단속이 지속되었지만, 그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 술을 지켜온 명인들이 계셨기에 후학으로서 우리는 과거 조상들이 빚었던 전통주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우리만의 전통주를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1. 경상도의 전통와 어울리는 안주통일신라 시대부터 계속 정권을 잡아온 경상도는 넒은 지역의 영향에 따라 다양한 막걸리를 만들어 왔다. 특히 최근에 막걸리 붐이 일면서 다양한 막걸리의 등장으로 인해 막걸리 문화 역시 많이 부각 된 곳이 이 지역의 막걸리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적이 언양의 복순도가 막걸리, 부산의 금정산성 막걸리, 상주의 은자골 탁배기, 안동의 회곡 막걸리가 계속 알려지고 있다. 전체적인 맛은 남과 북이 좀 다른데, 남쪽으로 갈수록 약간씩 더 달아지고, 새콤해지는 면이 있다.·솔송주-솔송주는 향기로운 청주로 조선시대 사대부였던 문헌공 정여창의 집안에서 대대로 이어져 온 고급 가양주이다.솔송주는 1600년대에서 1900년대 초반까지 오랜 기간 주로 반가의 상비주로 자리 잡았던 술로 양반과 선비들이 반주와 약용 목적의 건강주로 즐겼던 가양주의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찹쌀과 누룩, 송순, 솔잎을 원료로 빚어 술에서 은은한 솔향이 난다.경남 함양 하동 정씨 집안의 16대손 며느리로 들어와 송순주를 처음 접했던 박흥선 명인은 며느리로서 집안의 좋은 전통주를 이어야한다는 자각으로 송순주의 명맥을 잇기 시작했고, 다른 송순주와 차별화를 하기 위해 솔송주라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박흥선 명인은 매년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거둬들인 솔잎 새순을 살짝 쪄서 사용해 솔잎의 향을 가다듬어 솔잎의 청량한 향을 더욱 살렸다.은은한 솔향기와 감칠맛이 일품이며 솔잎 특유의 떪은 맛이 없는 점이 특징이다. 도수가 높지 않으며 단맛, 쓴맛, 부드러운 맛이 좋은 깔끔하고 향이 좋은 술이다.생선간장조림 솔송주가 가지는 솔향, 조화로운 단맛과 쓴맛을 즐기기 위해서는 깊은 감칠맛을 내는 간장양념의 안주가 솔송주의 복합미를 배가시킨다.전복초·담솔-‘맑은 소나무’라는 뜻을 품고 있는 담솔은 사철 푸른 소나무의 절개와 장인의 혼이 담긴 술이다. 조선시대 성리학의 거두이자 동방오현(東方五賢) 중 한 명으로 추앙받는 문헌공 일두 정여창 선생을 배출한 하동 정씨 가문에서 문중의 크고 작은 경조사와 가객접대용으로 사용한 가양주를 현대적 양조기술로 재탄생시킨 술이 바로 담솔이다.담솔은 하동 정씨 집안에서 500년간 비법이 전해져 내려온 솔송주를 정성스레 증류하여 내린 술로서 2년간 저온 숙성시켜 그 부드러움과 감미로움을 이끌어 낸 뒤 꿀로 뒷맛을 잡아낸 고급 증류주이다. 500여 년 동안 집안 대대로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물려주었던 솔송주 제조비법은 박흥선 명인의 손에서 꽃을 피웠다. 그 역사적인 정통성과 문화적 가치를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식품명인과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소나무 순의 향과 솔잎의 신선한 느낌, 자극적이지 않은 단맛을 가지고 있다. 술맛은 투명하고 맑은 무색의 향긋한 솔향이 부드럽게 있어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을 준다.담솔은 고도주이면서도 솔향과 살짝 감도는 단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육류와 잘 어울린다. 특히 간장이나 된장양념의 전골요리나 고기산적과도 어울림이 좋다.불낙전골 맥적·매아랑-매아랑은 세계 최초로 매실로 만든 하동 특산주로 제조장이 경남 하동군 옥종면 궁항리 지리산 왕자봉인 주산 기슭 해발 400m에 위치해 있는 것만으로도 이미 와인이 지리산 왕자봉의 기를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하동 매실와인이 좋은 이유는 자연 발효를 거치기 때문에 정성스레 만들어진 풍미가 있으며, 잘 익은 황매실로 만든 자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지리산의 맑은 기운과 주산의 암반수를 사용하였으며, 저온발효와 살균, 숙성의 단계를 거치는 깐깐한 제조과정으로 제조한다. 마지막으로 몸에 해로운 화학성분은 일절 첨가하지 않았다.매아랑은 2013년도 우리술 품평회의 기타주류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는데, 저온발효와 살균, 숙성과정을 거친 매아랑만의 제조 비법을 통해 나온 상큼하고 달콤한 맛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화이트와인 같은 빛깔과 산미를 지니고 있으며 매실의 향기가 은은하다. 달콤 쌉싸름하고 풍미가 있는 감칠맛을 지니고 있다. 매실 특유의 산도가 적당하게 느껴지지만 텁텁하지 않고 달콤한 맛이 혀끝에 머무르다 부드럽게 넘어간다.매실의 향과 단맛은 다소 강한 비린내나 육류도 풍미로 만들 수 있는데, 매콤하면서도 상큼한 양념의 생선회무침은 매아랑의 단맛을 더욱 자극하고, 회무침 특유의 생선 비린내를 잡아준다.매실초고추장 생선회무침 언양불고기2. 그 외의 전통주·경기 북부, 경수로 인한 남성적인 막걸리-대한민국에서 가장 양조장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 경기도이다. 약 800개의 대한민국 막걸리 양조장 중 200개가 경기도에 모여있다. 그 중 경기 북부는 막걸리의 문화 역시 이끄는 곳 중 하나였는데, 그 이유는 DMZ 부근의 천혜의 환경과 수도권으로 이어지는 편리한 교통로, 그리고 술 빚기에 적절한 물(술 발효에 필요한 미네랄이 풍부한 물)이 이 지역의 특징이다. 특히 경기도 포천 및 가평의 경우, 미네랄이 풍부한 우리나라 대표 경수의 성질을 가진 생수생산지역인데, 이 경수로 빚는 경우 발효가 빠르고 힘차 강한 탄산이 분출, 늘 고된 일을 하는 군인들에게 대단한 인기를 끌어 지금의 막걸리 발전으로 이어졌다는 것은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이야기이다.
목차서론-식품위생 및 식품의 위해성-본론-외인성 그 중 세균성 식중독에 대하여-결론-맺음말-참고문헌서론-식품위생 및 식품의 위해성-대한민국 식품위생법의 목적은 제 1장 제 1조 “식품으로 인한 위생상의 위해를 방지하고 식품영양의 질적 향상을 도모함으로써 국민보건의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식품위생법상의 식품이란 동법 제 1장 제 2조 1항에 의하면 “식품이라 함은 모든 음식물을 말한다. 다만 의약으로서 섭취하는 것은 제외 한다.”라고 정의되어 있다. 즉 식품이란 의약품이나 의약부외품 이외의 모든 음식물을 의미하고 있다.식품위생의 정의는 동법 제 1장 제 2도 8항 “식품위생이라 함은 식품 첨가물, 기구 또는 용기, 포장을 대상으로 하는 음식물에 관한 위생을 말한다.”라고 정의되어 있다.식품의 위해성은 건강장해로 나타나며, 대표적인 요인으로는 식중독과 전염병 그리고 기생충과 위생해충 등이며, 식품 자체의 발암성 물질이나 화학성 물질, 식품첨가물 등 다양한 원인물에 의해서 생성된다. 이같이 식품으로 인한 위해성과 건강장해를 생성요인별로 분류하면 내인성, 외인성, 유기성으로 구분 할 수 있다.내인성은 식품의 원재료 자체에 함유되어 있는 유독·유해성분이며, 외인성은 식품 원재료 자체에는 함유되어 있지 않지만, 생육·생산·제조 및 유통과정 중에 외부로붜 혼입되거나 이행된 것이다. 유기성은 식품의 제조·저정과정 중의 이화학적·생리적인 반응생성물 또는 식품의 섭취에 의해서 무독성분에서 유도되는 유독·유해성 물질이다.본론-외인성 그 중 세균성 식중독에 대하여-대한민국 식품위생법상 식중독은 “식품 섭취로 인하여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물질에 의하여 발생하였거나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감염성 질환 또는 독소형 질환을 말한.”라고 정의하였고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집단식중독은 “역학조사 결과 식품 또는 물이 질병의 원인으로 확인된 경우로서 동일한 식품이나 동일한 공급원의 물을 섭취한 후 2인 이상의 사람이 유사한 질병을 경험한 사건”이라고 정의 한다.식중독은 미생물, 유독물질, 유해 화학물질 등을 함유한 음식물을 섭취하여 설사, 복통, 발열, 구토, 메스꺼움 등의 급성위장염 증상과 신경증상을 일으키는 질병이다.식중독의 원인에 따라 미생물에 의한 식중독과 화학물질에 의한 식중독으로 구분하고 미생물에 의한 식중독은 세규선 식중독과 바이러스성 식중독으로 구분하고, 세규성 식중독은 독소형, 감염형, 중간형으로 세분한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화학물질에는 동물성, 식물성, 진균성(곰팡이류) 자연독과 인공 화합물이 있다.세균성 식중독은 발병 원인에 따라 감염형 독소형, 중간형으로 나눈다. 감염형 식중독은 음식물과 함께 섭취한 병원균이 체내에서 증식하거나 균을 다량으로 섭취해 장관점막에 감염이 성립하고 설사와 복통, 장 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살모넬라, 캠필로박터, 리스테리아, 병원성대장균 등이 있다. 독소형 식중독은 세균이 식품속에서 증식하여 생산한 독소를 섭취하여 일으키는 식중독으로 포도상구균, 글로스트리디움 보툴리늄 등이 있다.중간형은 식품과 함께 섭취한 균이 우리 몸속에 들어와 장 내에서 증식한 독소에 의해 일으키는 식중독으로 윌치균, 바실러스 세레우스 등이 있다.세균성 식중독은 종류가 다양하지만 본 과제에서는 세균성 식중독 중 감염형인 병원성 대장균과 독소형인 포도상구균에 대해 조사해보았다.(1) 병원성 대장균(Pathogenic Escherichia coil)·1982년 미국에서 햄버거를 먹은 뒤 출혈성 설사 증상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하면서 알려졌고, 1996~97년 일본에서는 1만명 이상이 이 균으로 식중독에 걸려 15명이 목숨을 잃었다.·특징-장관출혈성 대장균(EHEC) : 베로독소를 분비하여 대장에 궤양을 일으키고 수양성 및 혈액성 설사를 주요 증상으로 하는 출형성 대장염을 유발하는 대장균이다. 대표적으로는 O157:H7으로 미국과 많은 다른 나라에서 출혈성 장염을 일으키는 균이다.-장관침입성 대장균(EIEC) : 대장점막의 상피세포에 침입해서 감염을 일으키며 이질과 유사한 장염을 일으킨다.-장관병원성 대장균(EPEC) : 개발도상국에서 유아에게 설살를 많이 일으켜 유아설사라는 별명이 있다. 유아에게는 적은 균으로도 감염이 가능하고 육아시설에서는 종이, 우유, 공기 중의 먼지 등에 의한 오염이 이루어진다.-장관독소원성 대장균(ETEC) : 여행자 설사의 원인으로 저개발국가의 유아나 여행객에게 설사를 유발한다. 장독소를 생성하는 대장균으로 가열에 의해 활성을 잃는 이열성 독소I.T와 100℃에서 30분 가열에 견디는 내열성 독소ST 두 가지가 있다.·잠복기 및 증상 : 잠복기는 균에 따라 다르며 ETEC는 12~24시간의 잠복기간을 가지며 수양성 설사, 복통, 미열이 있으며, 유아는 성인에 비해 증상이 심하다. EPEC는 오심, 구토, 발열, 수양성 혹은 출혈성 설사를 일으킨다. 유아의 감염률이 높은 것으로 보아 적은 양으로도 감염을 추정할 수 있다. EIEC의 증상은 이질과 유사하며 복통, 구토, 오한 등이 일어나고 혈액이나 점액성 설사를 유발한다. EHEC는 심한 복통, 구토를 유발하고 수양성 설사로 시작하여 심한 출형성 설사로 발전한다.·원인식품 및 감염경로 : EIEC는 이질균과 똑같이 사람을 고유숙주로 일반적으로 사람에서 사람으로 감염된다. 반면 EPEC 및 ETEC는 식품을 통해 감염되며, 신생아 및 유아를 제외하고는 사람에서 사람으로의 감염은 발생하지 않는다. EHEC는 소의 분변이 주 보균소이다.원인식품은 덜 익힌 햄버거, 생우유, 치즈, 햄, 샐러드, 새싹 채소, 고로케, 소시지, 사과주스 등이 있다.·예방대책 : 생우유 및 살균하지 않은 우유의 섭취는 피하고 다진 고기류는 중심부까지 충분히 가열하여 섭취한다. 육류 취급 시 다른 식품으로 교차오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칼, 도마 등의 조리기구는 깨끗이 씻은 후 살균, 소독을 해야 한다. 유아 및 어린이들에게 많이 발생하므로 수건, 기저귀, 침구 등이나 분변에 의한 전염을 방지하고 어린이들에게 손 씻기 교육을 철저히 시킨다.·사례최근 5년 누적 원인균별 발생 환자 현황/식품의약품안전처-2014년 5월 인천지역 19개 초중고에서 1,163명이 동시 다발적으로 식중독에 걸렸다. 역학조사 결과 10개 학교 모두 동일한 업체에서 납품된 김치를 급식에 제공하였으며 학생, 조리종사자, 보존식 김치, 제조업체, 보관김치에서 병원성대장균이 검출되었다. 병원성대장균에 오염된 채소를 충분히 세척, 소독하지 않고, 김치를 담근 것으로 추정 되며, 물이 부족한 시기에 축산 폐수 등에 오염된 농업용수를 사용하여 채소를 재배하면 채소가 병원성대장균에 오염될 수 있다.(2) 포도상구균·Staphylococus aureus·특징 : 그람양성 구균으로 포자를 형성하지 않는 통성혐기성균이며, 내염성으로 수분활성이 낮은 식품에서 증식 할 수 있다. 잠복기가 매우 짧으며 생성되는 독소는 내열성으로 120℃에서 30분간 가열해도 파괴되지 않고 230℃에서 30분 이상 가열해야 사멸 시킬 수 있다.·잠복기 및 증상 : 잠복기는 1~6시간으로 매우 짧으며 증상발현이 극히 짧은 시간 내에 나타난다. 구토, 복통, 설사, 메스꺼움이 발생하고 발열은 일어나지 않는다. 대개 24~48시간 이내에 회복되며 독소형식중독 중에서는 치사율이 낮은 편이다.
목차0. 떡이란1. 절기별 떡 소개2. 떡 상품화 전략3. 느낀점*참고문헌*0. 떡이란곡식가루를 찌거나 삶아 익힌 음식을 말한다.우리 나라에서 언제부터 떡을 만들어 먹기 시작하였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원시농경의 시작과 함께 행해진 것으로 추측된다.우리 나라 최초의 곡물요리는 곡물을 연석에 갈아서 분쇄한 다음 옹배기에 담고 물을 부어 가열한 죽이었으나, 당시의 토기는 오늘날처럼 단단하지 못하여 죽이 될 때까지 장시간 가열하면 토기의 흙냄새가 죽에 옮겨져 맛이 나쁘게 되므로 시루가 생겨남에 따라 곡물을 시루에 찌게 된 것으로 추측된다.낙랑유적에서는 청동제의 시루와 토기로 된 시루가 발견되고 있으므로 당시의 대표적 곡물인 피·기장·조·보리·밀과 같은 곡물을 가루로 하여 시루에 찐 지금의 시루떡과 같은 음식을 만들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이밖에 콩·팥 등도 함께 넣어서 지금의 고사떡이나 수수팥경단과 같은 음식도 만들었을 것이다.중국에서는 밀가루 보급의 경계가 되는 한나라 이전과 이후에 떡을 가리키는 글자가 달라진다. 즉, 밀가루가 보급되기 이전에는 떡을 이(餌)라 표기하고 쌀·기장·조·콩 등으로 만들었는데, 밀가루가 보급된 이후에는 밀가루로 만든 떡은 따로 병(餠)이라 표기하게 된 것이다.이에 의하면 현재 우리나라에서 만드는 떡은 쌀을 위주로 만들므로 이(餌)라 표기하여야 마땅하나, 이러한 구분 없이 떡 전체를 가리켜 병이류라고 하고 있으며, 병이라는 표현을 주로 쓰고 있다.우리 나라에서 떡이 가장 발달하였던 때는 조선시대이다. 이 시대의 문헌에 수록된 떡의 종류를 보면 다음과 같다.① 증병(시루떡) : 곡분을 시루에서 익힌 떡으로 시루의 등장시기부터 우리 나라 떡의 원형을 이루어온 것이라 여겨진다.증병에서 가장 기본적인 것은 백설기로 ≪성호사설≫에서도 “지금도 설기를 숭상한다. 가례에 쓰는 자고(??)가 이것이다. 또, 멥쌀가루에 습기를 준 다음 시루에 넣어 떡이 되도록 오래 익힌다. 이것을 백설기라 한다.”고 하였다.② 도병(친떡) : 곡류를 그대로 또는 가루내어 익힌 다음, 안반이나 절구에서 매우 쳐서 만든 떡이다. ≪성호사설≫에서는 “혹은 먼저 익힌 다음에 이것을 잘 치고 여기에 콩을 볶아서 가루로 만든 것을 묻힌다. 지금 풍속의 인절미다. 후세에는 점점 사치스러워져서 이것을 제향에 쓰지 않는다.”라고 하였다.③ 유전병(油煎餠) : 곡분을 반죽하여 기름에 지진 떡으로, 계절에 따라서 진달래꽃·장미꽃·배꽃·국화꽃 등을 전병 위에 붙여 지진다. 이것을 화전(花煎)이라 한다. 지진떡에는 두견화전·장미화전·국화전·진감전·토지병(土芝餠)·주악 등이 있었다.④ 단자(團子) : 찹쌀가루를 물에 반죽하여 끓는 물에 삶아 건진 떡이다. ≪임원경제지≫에서는 “경단모양이라 찹쌀가루를 물로 반죽하여 도토리알만하게 또는 밤만하게 둥글게 빚어서 만든다.”라 하였다.별식의 떡은 이웃과 친지와 함께 나누어 먹는 것이 풍속으로 되어 있었다.그래서 떡을 하는 여유를 보이는 집에서는 자기 집 식구만을 위하여 떡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웃집과 친척집에 나누어주기 위해서 많은 양의 떡을 하게 마련이었다. “남의 떡에 설 쇤다.”는 말과 함께 “얻은 떡이 두레반이다.”라는 속담은 바로 떡을 하면 나누어 먹던 풍속을 단적으로 잘 나타내 주고 있는 말이다.떡은 별식이나 간식으로서 뿐 아니라 잔치나 제사의 중요한 진설품이기도 하다. 특히 잔치 때에 올리는 떡은 맛을 즐기기 위해서라기보다는 보이기 위하여 상차림에 쓰이기도 하였다. 그리하여 일정한 모양으로 예쁘게 떡을 만들기 위한 기구도 고안해 내어 다식판처럼 나무토막에 무늬를 조각한 나무떡쌀이나 자기떡쌀 등을 사용하였다.제사상에도 떡이 진설되는 점으로 보아 귀신도 산 사람처럼 밥보다 떡을 좋아하는지도 모른다. 그래서인지 집안 귀신들의 장난으로 집안이 항상 불화하고 사나운 일만 계속되는 집을 ‘떡 해먹을 집안’이라고 하였다. 이것은 귀신을 위해 떡을 하여 고사를 지내야 한다는 뜻으로 이르는 말이다.나라가 뒤숭숭할 때에도‘ 떡 해먹을 세상’이라고 하였다. 무당이 굿을 할 때에도 떡이 사용되었다. 이 때의 떡은 팥고물을 얹은 팥시루떡으로, 시루째 상에 올려놓은 뒤 시루 위에는 큰 삼지창을 꽂았다.이렇듯 귀신에게 제물로 올려졌던 떡은 아무리 먹어도 체하지 않는 ‘복떡’으로 이웃과 친척들에게 나누어 주었다.한편 액막이로 떡을 해먹는 풍속도 있었다. 이 풍속은 농촌이나 우리나라의 옛날 변소는 깊고 컸으므로 어린아이가 변소에 빠지는 경우가 흔히 있었는데, 변소에 떨어졌던 아이는 결국 죽게 된다는 속신에서 비롯된 것이다. 곧 변소에 빠졌던 아이의 액운을 면하게 하기 위하여 ‘똥떡’을 만들어 먹었던 것이다.1. 절기별 떡기후와 계절에 영향을 많이 받는 농경위주의 생활을 해 온 우리 나라는 옛부터 세시풍속이 매우 발달하였는데, 이는 농경문화와 관련이 있으며, 종교적으로 불교유교의 영향을 받아 조상들에게 예를 다하는 정신문화와도 관계가 깊다.세시 歲時 가 뚜렷한 우리나라에는 절기 節氣에 따라 조상숭배, 농사의례, 정서순화 등의 의미를 갖는 여러 행사나 놀이를 하였으며, 액을 면하고자 하는 풍속이있어 계절에 맞추어 특별한 음식을 만들어 먹었다.따라서 우리 조상들이 자연의 아름다움에 멋을 더하여 자연과 더불어 음식을 즐기던 풍속을 세시음식을 통해 알수있다세시음식은 절식과 시식으로 나뉘는데, 특히 절식은 4계절의 영향을 받고 역사의 변천에 따라 자연스럽게 형성된 전통적인 식생활문화의 한 단면으로서 상시의음식에 계절이나 지방의 독특한 색채가 덧입혀진 풍속이다.절식이란 다달이 있는 명절에 차려먹는 음식이고, 시식은 계절에 따라 나는 다양한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말한다.4계절이 뚜렷한 우리 나라는 계절에 따라 즐기는 절식이 발달되면서도 떡도 계절에 맞추어 만들어 먹는 풍속이 있었다.- 정월: 가래떡, 인절미, 절편, 약식, 백설기, 붉은팥시루떡, 승검초편, 꿀찰떡, 삼색주악, 각색주악, 산병- 이월: 노비송편, 용떡- 삼월: 쑥송편, 두견화전, 쑥버무리, 청절편- 사월: 청절편, 느티떡, 기주떡, 녹두잘편, 쑥편, 화전, 석이단자- 오월: 쑥떡, 쑥절편, 수리치떡, 기주떡- 유월: 떡수단, 상화병, 밀전병, 색비름화전- 칠월: 밀전병, 강냉이떡, 밀개떡, 깨찰떡, 밀설구, 주악- 팔월: 올벼송편, 콩-깨-동부인절미, 개떡, 조떡, 콩떡, 호박떡, 콩찰무시루떡, 토란단자- 구월: 감국화전, 밤단자, 밤떡, 감떡, 호박떡, 쇠머리떡- 시월: 콩인절미, 밤단자, 밤떡, 감떡, 소박떡, 쇠머리떡- 동짓달: 골무떡, 호박떡, 무시루떡- 섣달: 온시루떡, 꼬리떡2. 떡 상품화 전략2019년에 통계청이 발표한 ‘통계로 본 2018년 기준 쌀 산업 구조 변화’ 자료를 보면 지난해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1.0㎏으로, 최고치인 1970년 136.4㎏ 대비 무려 75.4㎏(-55.3%) 줄었다.쌀소비가 1980년(132.4㎏)부터 본격적으로 하락세를 걷기 시작해 지난 30년(1989-2018년) 동안 연평균 2.3%씩 감소한 것이다.반면 2000년대 이후 제품 원료로 쓰이는 가공용 쌀의 소비량은 연평균 8.5% 늘었다. 쌀 소비가 많은 업종을 살펴보면 떡류제조업, 도시락·식사용 조리식품 제조업, 탁주 및 약주 제조업 순으로 나타났다.업계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공용 쌀 소비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면서 “이제는 각 소비층에 맞는 맞춤형 쌀 가공식품 시장이 크게 활성화 될 것이며 얼마나 완성도 높고 안전성을 갖추어 소비자의 눈길을 잡느냐가 관건”이라고 설명했다.업계 관계자의 말처럼 현재 쌀 가공식품 시장은 확장 중이며, 이로 인해 쌀 소비량 감소, 쌀 과잉 등 다양한 문제 역시 해결 가능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과거 쌀 가공식품을 대표하는 식품은 떡이었다. 하지만 맞벌이 가족, 1인 가족 등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즉석밥, 가정 간편식 등이 쌀 가공식품의 대표 식품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트렌드에 맞춰 젊은 층을 공략해 떡을 대표 쌀 가공식품으로 이끌고 있는 업체들이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최근에는 과거 제품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뉴트로(Newtro : 새로운 것을 뜻하는 ’New’와 복고라는 의미의 ‘Retro’를 합친 신조어로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경향을 말함) 트렌드가 식품업계를 강타하고 있다. 전통적인 쌀을 재료로 한 쌀 가공식품업계도 뉴트로 열풍에 합류하는 추세다. 다양한 뉴트로 쌀 가공식품들이 과거 향수를 그리워하는 중장년층부터 새로운 흥미를 추구하는 젊은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공감대를 형성해 폭넓게 인기를 얻는 것으로 보인다.떡류 등의 디저트 제품은 뉴트로 트렌드를 가장 발빠르게 받아들인 쌀 가공품 분야다. 지난달 22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의 ‘2019 쌀가공식품 품평회’에서 TOP10에 선정된 모던밀 주식회사(대표 이소연)의 ‘모던떡스틱’, ㈜영의정의 ‘티라미슈크림떡’ 등은 일반적인 떡에 피자, 크림, 버터, 치즈 등 이색적인 맛을 가미했다. 이들 제품은 뉴트로 열풍과 함께 2030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면서 SNS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무엇보다 정확한 소비층을 공략하고 맛과 기능을 최대한 살리는 것이 시장에서 성공 포인트라고 강조한 이소연 대표는 “밀가루로 만든 케이크는 비싼 값을 주고 먹는데, 왜 쌀은 디저트가 안 될까. 하는 생각에서 쌀 디저트를 만들게 됐다”면서 “다른 식품들과 경쟁하기 위해선 좋은 쌀로 만들면서 기존의 것과 다른 새로운 맛과 기능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목차0. 한식이란1. 전통음식의 정의2. 전통음식의 문화의 형성과 특징3. 전통음식의 풍토와 산물4. 전통음식의 분류 및 종류5. 우리나라의 전통음식6. 우리나라 지역별 특산물 및 전통음식0. 한식이란한식이란 원래 한국의 고유 음식이나 식사를 칭하는 말이였지만 현재에 이르러서는 퓨전 한식이나 서양에서 들어온 식재료를 한국적인 스타일로 만드는 것 또한 한식이라고 지칭한다.1. 전통음식의 정의전통의 정의를 본다면 과거로부터 전해져 온 문화유산을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주관적인 가치판단에 의해서 판단 된 것과 주관적이 아닌 객관적인 것으로서 과거로부터 현재에 전해진 방법, 기술의 양식 등은 관습이라고 해야하며, 과거로부터 연속성을 가진 문화유산에 불과하다고 볼 수 있다.전통은 같은 문화유산이라 하더라도 현재의 생활에서 볼 때 어ㄸ?ㄴ 주관적인 가치판단을 기초로 하여 파악된 것을 말하며 반드시 연속성을 필수조건으로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어느 시대에 전적으로 망각되었던 것이 후대에 이르러 전통으로 되살아나는 일은 흔히 볼 수 있다. 이것과 같이 잊고 있던 것이 전통으로 되살아나는 것은 그 시대 사람들의 주관적인 가치판단에 의하여 재평가되기 때문이다. 문화유산의 재평가가 전통의 기본이 되므로 단순히 옛 것, 인습, 또는 누습은 전통이라고 하지 않는다.전통음식이란 간단하게 말해서 한 문화의 특정한 전통적 음식을 의미한다.오랜 시간동안 제조법이 전해져 내려오고 그 음식이 우리의 생활 속에 녹아 들어서 당연하다는 듯이 있는 것이다. 그러한 전통요리에는 전통주(막걸리 등), 한과, 떡, 묵, 장(된장, 고추장 등), 김치와 같이 우리가 흔히 보거나 먹을 수 있는 음식들도 있으며 어선, 칠절판, 탕평채와 같이 특별한 날이나 간혹 가다 먹을 수 있는 음식들도 있다.2. 전통음식의 문화의 형성과 특징우리나라의 전통음식의 문화 형성과 특징을 알려면 역사를 되짚어 봐야한다.선사시대에는 주로 수렵과, 어로, 채집에 의한 생활을 하다가 신석기 중기에 이르러 벼농사를 시작하면서 원시적 농대에는 가족들을 거느리며 벼등을 재배하는 농경문화가 시작되며 유목을 통해 가축의 생산이 늘어남에 따라 풍요로움에 감사하며 하늘에 제사를 드리는 제천의식이 생겨나면서 이에 따른 백성들이 한곳에 모여서 식사를 하는 문화가 형성 되었다.삼국시대와 통일신라시대에는 철기구가 발달함에 따라 농경기술이 발달해 토착화된 시기이다. 이 때, 불교가 전파되면서 음다풍속(차, 약과 등을 즐기는 것)이 생겨나며 살생을 금하게 되어 육류를 이용한 요리가 점점 쇠퇴하였으나, 그에 따라 채소나 어패류를 사용한 발효기술이 발달하며, 곡류를 주식으로 하고 그 외의 것을 부식을 하는 한국의 기초적이 식생활 구조가 생겨났다.고려시대에는 불교가 더욱 발전을 하며 사찰음식이 매우 발달하게 되었고, ‘쌈’등을 이용한 식물성의 음식들이 발전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후기에는 몽고의 영향으로 육식이 다시 살아나게 되며 ‘설야적’과 같은 고기요리법이 발달하고 후추와 소주를 수입해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것을 통해 고려 시대는 우리나라 식생활문화의 전반적인 체계가 확립되었다고 볼 수 있다.그 후, 조선시대 때는 유교의 여향을 받아서 오늘날의 일상식의 구조와 식생활의 모습을 확립한 시기이다. 불교를 배척하며 유교를 숭상하는 수유억불 정책으로 유교문화가 정착되면서 차 대신 숭늉을 마시고 음청류와 주류가 발달하는 등 식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그리고 농서의 간행으로 농업시굴이 발달했고, 음식을 만드는 조리서가 간행 되었다.우리나라의 역사를 살펴보면 그 곳의 사상, 종교 등에 의해서 음식문화가 변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문화의 발달, 국가의 형성, 국 등에 따라서도 음식 문화가 변화 한다는 것을 유추 해 낼 수 있다.3. 전통음식의 풍토와 산물한국은 아시아와 태평양 사이에 위치한 남북으로 긴 반도국이다. 북위 33~43도에 이르는 중위도의 온대에 위치하며, 북쪽은 아시아대륙과 육로로 인접하고, 동, 서,남의 삼면은 바다와 마주하고 있다.기후는 대륙성 기후와 해양성 기후의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두 기 통해 동북방계의 문화유입이 편했고, 이로 인한 중국대륙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러고 해류를 통한 남방문화 접선도 가능해 다양한 음식문화가 발달하게 되었다.이러한 특징들로 인해 기장, 수수, 보리, 벼, 콩 등의 곡류와 농경이 발달하고 야생초를 식용해 왔던 만큼 많은 채소류가 재배 되었으며, 수많은 열매류와 가축을 사육해 육류와 삼면이 바다인 점에서 해산물들이 많이 나왔고, 소금과 향신료(여뀌 등)을 사용하였다.한국은 국토의 약 70%가 산지이고 삼면이 바다이다. 한반도는 바다와 해양의 배치상 계절풍이 생기는 중위도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국토의 대부분이 온대몬순기후지역이며, 봄과 여름, 가을, 겨울의 4계절의 구분이 확실하다.4계절의 구분으로 인해 계절마다 먹는 음식이 달랐다.①봄: 봄에 나는 나물을 캐서 새콤하고 맵게 무친 것이나 두릅회, 냉이국, 쑥국도 봄에 입맛이 돌아오게 하는 시식이다. 이즈음에 바다에서 잡히는 생선이나 조개가 맛이 좋아 조기국을 끓이거나 도미찜, 대합탕, 대합구이를 만들어서 먹었다. 곡우가 지나 삼월 삼짇날에는 진달래 화전을 만들어 먹었고, 녹두를 갈아서 만든 녹두녹말로 녹두묵을 만들어 무쳤는데, 이것이 탕평채이다.②여름: 석가탄신일에는 사찰에서 큰 불공이 있으며, 소찬으로 갖가지 나물과 두부로 만든 음식, 다시마튀김, 강정과 다식, 과일과 갖가지 떡을 맛있고 정갈하게 장만한다.여름에 먹는 떡으로는 느티떡(느티나무의 어린잎을 따서 멥쌀가루에 섞어 팥고물과 켜로 찐 떡)과 상치떡(보랏빛이 나는 재래종 상치잎을 손으로 뜯어서 멜ㅆㆍㄹ가루에 섞고 계피팥고물을 켜를 놓고 찐 떡)등이 있다.더덕은 향이 좋아 생채나 구이로 먹기도 하며, 어채는 녹말옷을 입혀서 삶아 건져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다. 또 찐 새우를 잣집으로 무쳐서도 먹는다.③가을: 송이전골, 송이산적, 신선로, 메밀만두, 무시루떡, 물호박떡, 늙은 호박고지 시루떡, 밤단자, 유자화채 등이 있다.황국의 꽃잎과 잎을 따서 화전을 붙여 먹기도 한다. 꽃잎을 말려서 술을 빚을 때 넣거나 술이 쑨 죽인 타락죽을 만들어 진상했고, 동짓날에는 붉은 팥을 삶아 거른 멥쌀로 끓인 북은 팥죽을 가묘에 바치고 누구나 먹도록 하였다. 섣달 그믐에는 부엌이나 찬간의 남은 음식은 모두 비벼서 먹도록 했는데 이것이 비빔밥의 유래라고 추정된다. 흰떡을 쳐서 차례로 쓸 흰 떡은 따로 두고, 가늘게 비벼 자잘히 자른 골무떡을 만들어 꿀에 찍어 먹기도 했으며, 묵은 세 배를 갈 때에는 세찬이라 하는 김, 북어, 쇠고기, 돼지고기, 생선들을 선물로 가지고 갔다고 한다.4. 전통음식의 분류 및 종류우리 나라의 전통 음식에는 김치류, 장류, 떡 등이 있다.①김치: 예전에는 채소류에 소금을 사용하고 젖산발효가 일어난 것은 김치의 부류에 들어가는 것이다. 신선한 채소를 얻을 수 없는 겨울철을 대비해 우리 조상들은 김치라고 하는 독특한 저장식품을 개발하였다. 김치류는 사용하는 재료와 지역에 따라 다르며, 들어가는 소금의 양과 양념을 다르게 하여 아주 다양한 김치로 만들어 먹고 있다.조선시대인 17-18세기에 배추를 주재료로 하여 붉은 고추를 사용해 만들어진 김치가 전승되어 현재 우리가 먹는 김치가 되었다.분류종류간장겹장막간장어간장된장토장막된장막장즙장청국장청국장담북장고추장고추장②장류: 장의 종류는 제법에 따라 크게 재래형과 외래형으로 나눌 수 있다.-제법의 차이로 발효균의 차이, 원료의 차이가 존재 한다. 한국의 장류에는 세균의 일종인 고초균을 이 용한다.-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재래식 장은 현재 간장, 된 장, 고추장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③떡: 떡의 종류는 찌는 떡, 치는 떡, 지지는 떡, 빚는 떡이 있는데, 학자에 ㄸㆍ라 찌는 떡에서 부풀리는 떡을 떼어 분리하여 다섯 가지로 나누는 견해와 술로 부풀리는 떡도 찌는 떡 속에 넣어 네 가지로 나누는 견해가 있다. 우리 나라 떡은 멥쌀과 찹쌀이 주가 되지만, 제조법과 부재료가 다양하여 200여종이 있다.쌀종류/제조법찌는 떡치는 떡지지는 떡빚는 떡부풀리는 떡 및 기타멥쌀잡과병수리치떡백설기백편무시루떡석탄병호박떡팥시루떡느티떡절편개피떡골무떡송편음식에는 위에 말한 것들 외에도 명절음식, 사찰음식, 절식과 시식풍속 등이 있는데 여기서 명절 음식에 대해서 설명해보겠다.①설날음식-떡국, 전, 적, 찜, 잡채, 한과 등으로 상을 차린다.-가족과 삭사를 하고, 세배 온 손님들도 대접한다.-떡국: 흰 떡국 한 그릇을 먹어야 한 살을 더 먹는다는 뜻이 있다. 충정도는 가래떡처럼 길게 늘여놓고 끓이는 생떡국, 개성지방은 가래떡을 가늘게 비 벼 늘여서 나무칼로 누에고치 모양으로 잘라서 조랭이떡국을 먹는다. 북쪽 지방은 떡국 대신 만둣국이나 만 두를 먹는다.②대보름음식-대표적인 것은 약식이지만, 오곡밥이 대중적이다.-오곡밥이란 쌀, 조, 수수, 팥, 콩을 섞어 지은 밥이다. 다른 성씨인 세집 이상의 밥을 먹어야 그해의 운이 좋다고 해 집끼리 나눠 먹는 전통이 있다.-부럼: 견과류를 보름달 이른 새벽에 일어나는 대로 껍질째로 한번에 깨물어 먹지 않고 던지며 “부럼이요.”라고 말하며 일년동안 무사태평을 이루는 풍습이다.-귀밝이술: 오곡밥을 먹기 전 귀밝이술을 한잔씩 먹 으면 한해동안 귀가 밝아지고 정신이 맑게 지낸다는 풍습이다. 이 것을 이명주라고 하는데 일년동안 기쁜 소식만 듣고, 정초에 웃어른들과 술을 들며 술버릇도 배우는 연유에서 비롯되었다.6. 우리나라 지역별 특산물 및 전통음식①서울음식의 특징-전국의 여러 재료가 모여서 다양하고 화려한 음식이 만들어졌으며, 격식이 복잡하고 맵시를 중시하는 음식이 많다. 양념류도 곱게 다져 쓰며, 분량이 적고, 가짓수를 많이 한다.-대표음식: 육개장, 설렁탕, 탕평채, 너비아니구이, 화정, 구절판, 신선로, 갈비찜, 도비찜, 나박김치, 장김치 등②경기도 음식의 특징-사치스러운 개성음식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수수하고 소박한 음식이며, 양념을 많이 쓰지는 않는다.-서쪽은 바다와 접해 해산물 풍부하고 동쪽은 산이 많아 밭농사와 벼농사가 고루 발달했으며, 산과 강이 어우러져 있어 해산물과 농산물, 산채 등 여러 식품이 고루 생산 되는 지역이다.-개성의 대표 음식: 개성경단, 개성편수, 개성과 등
목차1. 중국과 음식에 대한 이야기2. 중국 음식의 지역적 특성3. 느낀점1. 중국에 대한 이야기중국은 우리나라의 약 55배에 달하는 커다란 국가이다. 한족과 만족, 소수민족들이 합쳐져서 총 56개의 민족들이 어우려져서 살고 있는 다민족국가이다. 그런만큼 중국은 지역마다 지역적, 지리적, 사상적, 민족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은 조화와 융합을 추구한다고 한다.중국에는 삼선, 팔진이라는 것이 있다. 삼선은 원래 3가지의 해산물이라고 한다. 허나 요즈음은 3가지의 신선한 채소 등을 넣어도 삼선이라고 한다. 그리고 팔진은 진귀한 8가지의 재료라고 해서 거기에는 낙타봉, 원숭이의 골, 표범의 태반, 곰발바닥, 코뿔소의 꼬리, 비룡, 성성이의 입술, 녹진이 있으며, 이러한 요리들은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을 불로장수와 밀접하게 발전해왔고 또한 중국의 요리는 ‘식의동원’에 기초하기도 했다. 찬 음식은 따뜻한 성질을 가진 것과 독이 있는 음식은 해독작용이 있는 것과 함께 먹는 것이 ‘식의동원’이다.그럼 지금부터 중국요리의 일반적이 특성에 대하여 설명해보겠다.①식재료 선택의 범위가 매우 넓고 사용이 자유롭다.-중국은 국토 면적이 넓고 이로 인한 기후가 각각 다르며 재배되는 농작물과 가축, 가금류의 종류와 수산물의 종류가 정말로 많고 차이가 있다. 먹을 수 있는 모든 것을 먹거리로 사용할 수 있다는 마이 있듯이 다양한 종류 식재료를 요리에 자유롭게 응요해 맛이 풍부하고 다양하다.②조리에 필요한 도구가 간단하고 조리법의 응용이 다양하다.-중국의 식재료는 광범위 하지만 조리 도구를 보고 있으면 매우 간단하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수많은 왕조가 교체되면서 많은 전쟁을 겪으며 호화스럽거나 사치스러운 조리도구를 가지고선 생활이 불가능 했으니 간단한 조리도구를 추구하게 되었을 것이다.③기름을 많이 사용하지만 음식을 강한 불로 단시간에 볶아 영양파괴를 줄인다.-우리나라에서 “데친다”라는 개념은 우리에게는 끓는 물로 데치는 개념이지만 중국에서는 끓는 기름에 야채를 넣어 데친다고도 한다. 이처럼 기름에 대한 중국인들의 애정은 크다. 또한 전처리를 먼저 해 단 본래의 식감, 향, 영양 성분을 파괴하지 않고 요리를 해 요리 본연의 풍미와 향미를 끌어 낼 수 있다.④음식의 결합과 보온의 목적으로 전분을 사용한다.-원래는 수분의 손실을 방지하기 위함이기도 하지만 요리를 하여 손님께 제공되는 시간과 손님이 먹는 시간은 일정하지 않기에 최대한 오랫동안 음식의 온기를 보존하는 것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여 전분을 사용해 음식의 향미와 풍미를 유지 할려고 한다.⑤조미품과 향신료의 종류가 풍부하고, 식단은 풍요롭고 외양이 화려하다.-눈으로 먼저 먹는다는 말이 있듯이 요리 구성에도 고전 이야기를 넣어 식단을 짜거나 화려한 모양을 조각하기도 하고 접시에 식재료로 테마를 구성하기도 한다. 또한 많은 조리법에 다양한 조미료와 향신료의 첨가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요리의 색, 향, 불 조절을 중요시한다.-색감의 배열에 많은 신경을 기울이며 여기에 향을 첨가해 후각전인 만족을 이끌어낸다. 그리고 먹는 것이 입뿐만 아니라 눈으로 먹는 것 또한 중요하게 생각해 주재료와 부재료의 색감 배열에 신경을 쓴다. 중국요리는 불 조절이 90이라고 할 정도로 불 조절의 영향이 크며 똑같은 요리도 불 조절의 숙련도에 따라 요리의 품질이 좌우 된다고 한다.중국인들은 평상시 식사 때, 항상 신경을 쓴다고 할 수는 없지만 기본적인 특징은 일치한다고 한다. 또한 중국인들은 집에서 손님을 대접하기를 좋아한다. 이것은 손님에 대한 열의를 표시 하는 것 외에도 손님에게 주인이 직접 만든 중국의 요리를 맛보게 해주기 위함도 있다고 한다.2.중국 음식의 지역적 특성중국 음식의 음식은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거기에는 황하 하류의 산둥요리, 장강 상류의 사천요리, 장강 중하류 및 동남 연해의 강소요리 및 남방 연해의 광둥 요리로 나누기도 하며, 산둥요리, 호남요리, 사천요리, 복건요리, 광둥요리, 강소요리, 절강요리, 안휘요리 이렇게 ‘8대요리’로도 나누기도 한다.‘4대요리’에 대하여 설명해보겠다.-나이탕 푸차이- ①산둥요리-본래의 맛을 중요시 한다.-맛이 비교적 짠 동시에 담백함과 부드러움에도 주의를 기울인다.-산둥의 명승지 태산, 심지의 특산물: 홍린위산둥의 유명한 요리‘깐자홍린위’, 솥에 넣어 튀길 때 고기가 움직이는 경우도 존재하는데, 다 튀긴 후 색이 황금색이 맛이 신선하다. 이외에 ‘탕추황허리위’, 덕천의 ‘투오꾸파지’, 청도 등 연해도시의 ‘여우빠오하이루어’, ‘자리황’등도 매우 유명하다.-멀건 국물로 만든 ‘칭탕얜우오차이’, ‘나이탕’, 제 남의 특산물인 푸차이, 쟈오바이 등으로 만든 탕은 색, 향, 맛이 대단히 휼륭해 연회석상에서 매우 환영을 받는다.-마푸오떠우푸-②사천요리-산초나무, 매운고추, 생강을 넣어 만드는 톡 쏘는 매우며 농후한 맛.-습기가 많은 기후로 인해 예로부터 몸속의 습기를 제거하기 위하여 고추와 생강을 사용했다.-‘위샹러우쓰’, ‘꿍바오지띵’, ‘깐사오지위’, ‘칭탕인얼’은 각각의 맛이 있지만 모두 공통적이 매운맛이 존재한다.-일반적이 떠우푸는 ‘러우무오떠우푸’, ‘마푸오떠우푸’ 등의 매우면서도 맛있는 여러 가지 요리를 만들 수 있다.-‘마푸오떠우푸’는 아주 오래전 성도의 진씨 성을 가진 한 부인이 처음 만든 것으로 먹을 때 얼얼하고 달아오르며 바삭바삭하고 말랑말랑한 특수한 맛이 존재하는데 겨울에 먹으면 맛있다고 한다.-동파육-③강소요리-섬세한 조리법, 재료 본래의 맛을 강조.-‘어미지향’이라는 말이 있듯이 수산물과 쌀이 풍부하다.-‘야써위츠’, ‘파사오정주터우’, ‘쉐이징야오러우’, ‘칭쯩스위’, ‘시후추위’등이 유명 요리이다.-여기서 동파육이 유래를 말해보겠다. 양쯔 강의 범람으로 큰 물난리 위기에 처하였다. 이때 소동파가 병사들과 백성을 동원해 물난리를 막고선 위험에서 벗어났다. 그러 고나서 소동파가 돼지고기를 좋아 한 다는 사실을 안 백성들 이 고마움의 표시로 돼지고기를 보내자, 그는 혼자 먹지 않고 자신이 만들어 낸 요리법으로 돼지고기를 요리해 백성과 나눠 먹었다. 그러자 소동파의 좋은 마음에 감동한 백성들은 돼지고기 요리 이름에 그의 호를 붙인 동파육라고 불렀다는 설이 전해진다.-룽후떠우-④광둥요리-‘식재광주’, 외국의 영향을 받음.-지지고 튀기며 다시 기름에 볶고 그 후에 적은양의 물과 전분을 넣어 만드는 방법을 위주로 하며, 신선함, 부드러움, 시원함, 미끄러움을 강조한다.-땅 위에 모든 야생동물부터 시작해서 바닷속의 모든 동물등에 이르기 까지 모든 것들을 요리의 재료로 삼는다.-‘서차이’, ‘룽후떠우’가 유명하다.-‘룽후떠우’는 세 종류의 독사와 담비(고양이)를 약 스무가지의 양념을 배합해 몇 십가지의 제조공정을 거쳐 만드는데, 육류 요리 중 가장 고급으로 높은 영양가를 지니고 있다.이외에도 호남요리, 절강요리, 복건요리, 안휘요리까지 하여 8대요리로 나뉘어 지기도 한다. 그러면 나머지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설명해보도록 하겠다.-빙탕상련-호남요리: 마오쩌둥의 고향이며, 장사, 형향, 상담지역의 요리가 대표적이다. 칼 사용법이 훌륭하고 모양과 맛이 모두 좋으며, 시큼하고 사천요리와 비슷하게 매운 요리가 많으며 향기롭고 연하고 바삭한 특징이 있다. 주로 소, 증, 훈 등의 조리법을 많이 사용한다.-용정하인-조록어시(상어지느러미 요리), 빙탕상련(호남요리에서 이름난 단맛 음식), 동안자계(닭 요리), 회색빛 오리의 골수가 아주 맛있어 오리요리가 유명하다.절강요리: 오늘날에 이르러 훌륭한 요리가 3천 가지 이상이 된다는 영예를 누리고 있다. 재료 사용에 해박하며, 배합에 엄격하다. 주재료를 중요시하여 어울리는 배합 재료와 조미료를 사용해 주재료가 두드러지게 하고, 신선하고 향기로움은 증가, 비린 맛과 느끼함을 감소시킨다.이곳에서는 향주, 영파, 소흥 이렇게 세 곳의 맛으로 이루어져있는데 그 중에서 황주요리가 제일 널리 알려져있다.-향주요리: 폭, 초, 회, 작 등의 요리기술이 장점인데 요리락 신선하고, 시원하며 우아하다. 대표적인 요리로는 용정하인, 서호초어, 생폭선편, 박편화퇴 등이 있다.-영파요리: 해산물 요리가 장점이며 신선하고 찐 맛이 조화를 이루며 찌고, 굽고, 삶는 것이 요리 기법의 특징이며 야들거리고 부드럽고 매끄러우며 재료 본연의 맛을 중시하고 색이 부드럽고 진하다.-소흥요리: 향기롭고 걸쭉하며 탕의 맛이 진하다. 강물에서 나는 생선과 가축 요리가 특징이며 짙은 향토 맛이 난다. 이 외에도 두부 요리와 소흥주(저쟝 사오싱에서 생산되는-불도장- 황주로 그 중에서도 최고로 꼽힌다.)도 상당히 특색이 있다.-홍샤워꿔즈-복건요리: 복주, 천주, 하문의 세 곳이 대표이다. 해산물 요리로 유명하며 짠맛, 신맛, 매운맛, 연하고 신선함, 순수하고 향기로우며 기름지지 않는 특징이 있다. 여기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불도장(‘중이 담을 넘는다’라고 하는 의미이다.)이 탄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