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외국어 습득에서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의 효율적인 지도원리와 이를 수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활동 방안에 대해 설명하시오.Ⅰ. 서론외국어를 학습하는 목표는 궁극적으로 목표어를 이해하고 이를 사용하여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원할한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학습자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네가지 언어기능을 익혀야 할 것이다. 듣기와 읽기는 이해능력이고, 말하기와 쓰기는 표현능력으로써 이 네가지 영역은 상호보완적으로 작용한다.이러한 영역들을 어떻게 지도하면 좋을지 듣기, 말하기, 일기, 쓰기의 효율적인 지도원리와 이를 수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활동방안을 살펴보도록 한다.Ⅱ. 본론1. 듣기1) 지도원리듣기는 외부로부터 입력된 음성을 이해하고 청자가 가지고 있는 정서적, 지적 환경에 맞추어 분석하고 처리과정을 거친 후 그에 상응하는 반응을 하는 언어활동이다. 실제생활에서 외국인 학습자들은 말하기, 쓰기, 읽기보다 듣기를 해야 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으며 듣기는 다른 언어 기능을 수행하는 전단계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러한 듣기 지도원리로는 내용 중심적이거나 기능 통합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해도 언어의 개별기능을 적절하게 강조할 필요가 있고 특히 듣기에 초점을 맞추는 활동을 포함하여야 한다. 자발적으로 학습활동을 향해 나아간다는 느낌을 갖게 하는 것 즉 동기부여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위적인 자료가 아니라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료를 활용하면 학습한 언어의 맥락을 확장하여 탄력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지도대상인 학습자의 반응을 통해 이해를 정확히 하고 있는지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학습자들이 성공적으로 듣기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교실에 국한되지 않는 듣기 전략을 가르쳐 줄 수도 있다.학습자들에게 듣기는 적극적인 활동이 요구되는 것이라는 인식을 고취시켜야 하며 듣기전략을 명시적으로 지도하여 학습자들에게 실제상황에서 마주치게 되는 의사소통 상황을 꾸려나갈 수 있는 능력과 자신감을 개발시킬 수 있어야 한다. 즉 학습자들에게 목표언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능력의 기초를 듣기를 통해 제공해야 하는 것이다.2) 활동방안듣기의 지도원리에 따라 수행할 수 있는 활동방안으로는 정보처리모형에서의 예를 들 수 있을 것이다. 상향식과정에서의 활동방안으로는 문장을 듣고 억양곡선 구분하기, 단어내의 강세 받는 음절 찾기, 녹화된 전화내용 듣고 이름, 전화번호, 메시지 찾아내기, 짧은 대화 듣고 빈칸을 채워 문장 완성하기 등이 있고, 하향식 과정에서의 활동방안은 묘사 듣고 일치하는 그림 찾기, 문장 듣고 화자의 태도 찾기, 머리말 듣고 답지에서 토의하려는 항목 찾기, 라디오 광고 듣고 상품과 일치하는 것 찾기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상호작용 과정에서의 활용방안으로는 문맥을 통해 다음에 듣게 될 내용을 예측하고 직접 써보기, 문맥을 활용하여 들을 내용을 기대하고 상향식 방법으로 빈칸을 채우고 기대한 것과 들을 내용을 비교하기, 불완전한 자료를 듣고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한 문장에 들어 있는 내용을 파악하여 결론을 유추하는 것들을 생각해 볼 수 있다.2. 말하기1) 지도원리듣기는 음성언어를 의미로 변형하는 이해의 인지적 과정이라면, 말하기는 이해한 의미를 언어로 변형하는 인지적 과정이다. 말하기는 구어의 특성인 중복성이나 축약성, 구어체어휘 등으로 다른 어떤 영역보다 실제적 언어사용 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지도원리가 필요하다. 실제 의사소통에서는 생략과 축약, 신조어, 한자어 사용, 부정확한 발음, 사투리의 사용등이 혼재되어 있고 이러한 요인들은 학습자들에게 어려움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말하기의 지도원리는 실생활에서의 의사소통을 위한 말하기 활동을 중심으로 교육해야하고, 학습자의 능력과 성향에 따른 과제중심으로 연습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의미에 중점을 두고 말하기 활동하기, 학습자들의 상호 활동할 기회를 많이 주고 의사소통의 질을 높여야 하고, 정형화된 표현부터 시작해서 자신의 생각 내에서 말하기를 할 수 있게 하고, 정확한 발음과 적절한 속도로 자연스러운 발화를 이끌어내야 하고, 적절한 오류수정과정을 거치고, 쓰기, 읽기, 듣기와 연관지어서 교육하고, 문화적 내용과의 통합이 이루어지는 교육이 되어야 할 것이다.2) 활동방안말하기의 대부분은 듣는 이를 의식하고 진행되므로 듣는 이가 오해할 수 있는 문법적 오류에 대해 피드백을 주는 방안이 중요하다. 예를들면,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와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는 뜨어쓰기에 따라 완전히 다른 뜻이 된다. 어떤 의미를 의도했는지를 확인하고 ‘방에 들어 갔다는 것인지’, ‘가방에’ 들어 갔다는 차이가 어디서 나오는 것인지를 학습자에게 알려주고 오류를 수정하도록 한다.3. 읽기1) 지도원리읽기는 독자가 글과 상호작용하면서 자신의 선험적 지식과 언어적 지식을 포함한 모든 지식을 활용하여 자신의 목적에 따라서 글쓴이의 메시지와 의도를 파악해 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읽기란 단순히 문자 해독의 의미가 아니라 독자 스스로 자신의 배경지식을 활용하여 담하의미를 파악해 가는 과정인 것이다. 이러한 읽기의 기본원리로는 읽기의 목적에 맞는 읽기 지도, 과정중심의 단계별 읽기지도, 읽기책략에 대한 지도 및 학습자 스스로의 읽기전략의 발전도모, 학습자의 배경 지식과 경험활용, 어휘력 향상, 폭넓은 독서, 언어환경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텍스트를 많이 접하고 읽기 자료로 활용, 내용중심의 지도, 담화유형이나 읽기목적에 따른 텍스트 처리시간의 탄력적 운영, 맥락을 통한 어휘의미 유추, 텍스트의 구조와 독자의 스키마 그리고 이들 사이의 상호작용에 초점을 맞추고, 읽기에 대한 학습자의 동기유발, 일상생활에서의 읽기를 하는 이유를 학습활동 구성에 응용, 읽기 자료와 수행과제가 실제적이어야 하고, 읽기교육이 문장차원의 이해를 넘어 전체 담화의 이해를 목적으로 실시, 독자의 스키마를 형성하고 텍스트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식과 문화내용에 대한 교육이 언어기호에 대한 교육과 함께 실시, 읽기활동은 전체 교육과정안에서 말하기, 듣기, 쓰기의 다른 언어기술과 통합되어 교육되어야 할 것이다.2) 활동방안학습자들에게 인터넷 검색을 하면서 찾아 볼 수 있는 여행광고문을 읽게 한 뒤 읽기 전, 일기 중, 읽은 후 활동으로 나누어서 살펴 볼 수 있다. 읽기전 활동으로는 학습자들끼리 여행과 관려된 일들을 이야기해보기 등으로 학습자들의 긴장을 풀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 일기 중 단계활동으로는 광고문 내용을 파악하고 정확하게 지문을 이해하였는지를 확인해 볼 수 있고, 읽기 후 활동으로는 본인이 좋아하는 여행지 소개나 여행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 역할극 하기의 구체적인 활동을 들 수 있다.
주제 : 한국어 모음 체계에서 단모음의 음소 수에 대해 다양한 견해가 존재한다. 표준발음법에서 제시된 내용과 다른, 단모음 음소 수에 관해 각각의 견해의 근거와 타당성에 대해서 기술하시오.Ⅰ. 서론한국어의 모음은 조음기관의 장애없이 성대의 진동으로 홀로 발음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자음과 구별되는데 모음은 홀로 음절을 이루어 발음이 되지만 자음은 모음의 도움없이는 음절을 이루어 소리 값을 결정할 수 없기 때문에 모음은 한국어를 배우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한국어 모음체계는 단모음과 이중모음으로 이루어져 있고 단모음은 조음시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조음동작으로만 만들어지고 이중모음은 두 개의 조음동작으로 만들어진다. 이러한 모음체계에 있어서 가장 간단해 보이는 단모음조차도 음소 수에 대한 다양한 견해가 있다. 아래에서는 단모음의 음소 수에 관해서 표준발음법의 기본 견해와 다른 견해들을 살펴보고자 한다.Ⅱ. 본론1. 표준발음법에서의 음소한국어 모음체계의 특징은 조음기관의 공기 흐름의 장애로 조음되는 자음과과 달리 공기의 흐름의 장애없이 홀로 음절을 이루어 조음되는 소리로서 발성부에서 마들어 지고 혀의 높낮이, 혀의 전후 위치, 입술의 모양 등 공기 길의 모양으로 소리 값이 정해지게 된다. 또한 한국의 모음은 사람의 성대의 진동으로 나는 유성음으로 목안과 입안을 울려서 나는 소리로 자음에 비해 울림의 정도가 크다는 특징도 가지고 있다.표준발음법에서는 단모음을 ‘ㅏ, ㅐ, ㅓ, ㅔ, ㅗ, ㅚ, ㅜ, ㅟ, ㅡ, ㅣ’ 이렇게 10모음체계로 규정하고 있고, 이는 음소가 10개 있다고 볼 수 있다.이 체계는 전설모음이 5개, 후설모음이 5개있고, 혀의 고저에 따라 비원순 모음은 3단 대립을, 원순모음은 2단 대립을 보임으로써 체계상 매우 안정적이고 정확하게 전설과 후설의 대칭을 이루는 구조를 갖는다.2. 표준발음법 이외의 견해실제 발음에서는 표준어 화자들이 보이는 단모음체계는 다르게 나타난다. 실제 발음에서 차이가 나는 단모음에는 ‘ㅚ,와 ’ㅟ‘가 있는데, 음향적으로 분석한 결과 조음동작의 변화가 나타났고, 이는 단모음이 아니라 이중모음이라는 의미가 된다. 이 주장에 따르면, 두 모음이 단모음체계에서 빠지고 8모음체계가 되고, 음소도 8음소만 있게 된다.또 다른 모음이 실제 발음에서 차이가 나는 것으로는 ‘ㅔ’와 ‘ㅐ’가 있다. 두 모음이 철자로는 구별되어 표기되지만, 실제 발음에서는 두 모음을 구분하여 발음하거나 듣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 두 단모음을 음향적으로 분석하면 구분된 모음 영역을 갖지 않고 한 음소로 조음된다.
주제 : 세종한국어 시리즈중 하나를 선택하여 교육과정 및 교수요목과 관려지어 분석하시오.Ⅰ. 서론세종한국어는 세종학당에서 공부하는 한국어 학습자의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고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것을 목적으로 언어기술과 지식교육을 통합한 통합교재로 개발된 교재이다. 단원구성의 최상위요소로 ‘주제’를 설정하고 이 주제를 중심으로 기능과 의사소통 과제, 문화항목을 선정하였으며, 어휘 및 문법 발음교육내용도 연계시켰다.본 과제에서는 세종학당 표준 교과과정 [세종한국어 1]의 교과과정 및 교수요목에 대한 내용을 분석하고 그 관련성을 기술하고자 한다.Ⅱ. 본론교육과정이란 일정한 교육의 목적에 맞추고 교육내용과 정해진 수업의 교육 및 학습을 조합적으로 계획한 것을 말하고, 교수요목은 가르쳐야 할 주요 항목, 가르쳐야 할 것들을 요약한 목록, 교과에 포함되어야 하는 내용항목 등을 말한다.세종한국어의 등급수준은 ‘국제통용 한국어교육 표준모형 개발’에 근거해 만들어졌다. 국립국어원에서는 국가, 기관, 개인의 차원에서 한국어 교육과정 및 평가체계 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국제통용 한국어교육 표준모형을 개발하였는데 이 모형에서 한국어의 등급을 초급, 중급, 고급, 특별과정의 4단계로 구분하고 초급, 중급, 고급을 다시 둘로 나누어 총7단계의 등급체계를 설정하였다. 국제통용 한국어교육 표준모형 개발2단계에서는 국외세종학당의 교육시간 등의 여건을 고려해 세종학당 교육과정을 정규과정과 특별과정으로 나누고 세종학당 정규과정은 국제통용 한국어 교육표준모형의 1~4급, 특별과정은 국제통용 한국어교육 표준모형의 5~6급 및 특별과정에 해당하는 것으로 설계하였다. 세종학당 교육과정 및 교재구성국제통용 한국어 표준 교육과정1급2급3급4급5급6급세종학당 교육과정세종학당 기본과정세종학당 심화과정초급중급고급초급1초급2중급1중급2고급1고급2초급1A초급1B초급2A초급2B중급1A중급1B중급2A중급2B세종한국어교재한국어세종한국어기관선택12345678한국문화세종한국어회화1세종한국어회화2세종한국어회화3세종한국어회화4세종한국문화1세종한국문화2출처 : 2018 세종학당 교육과정 안내자료, 국립국어원1. ‘세종한국어 1’ 교육과정교육과정은 일정한 교육의 목적에 맞추어 교육 내용과 수업 및 학습을 종합적으로 계획한 것으로 교육기관에서 학생들 또는 학습자들이 배워야 한다고 생각되는 것을 정한 교육내용이다.세종학당 교육과정은 한 단계를 마치는데 필요한 교육시간을 기준으로 다음과 같은 세가지 모형을 제안하고 있으며, 한 강좌를 개설할 때 최소 45시간은 이수가 가능하도록 수업을 개설하여야 한다. 45시간 모형은 한 단계를 마치는 한 학기 교육시간이 45시간내외인 교육과정 모형을 말하며, 구어기능(말하기, 듣기)을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60시간 모형은 한 단계를 마치는 한 학기 교육시간이 60시간 내외인 교육과정 모형을 말하며, 구어기능(말하기, 듣기)과 함께 문어기능(읽기)을 균형적으로 교육한다. 90시간 모형은 한 단계를 마치는 한 학기 교육시간이 90시간 내외인 교육과정 모형을 말하며 충분한 수업시간을 활용하여 연습을 강화한 네가지 언어기능(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을 세밀하게 교육한다.2. ‘세종한국어 1’ 교수요목1) 교육시간세종한국어는 세종학당의 운영현황 및 수업시수를 고려해 개발되었다. 세종학당의 교육과정은 60시간을 가본교육이수시간 수로 상정하되(2시간*주2회) 교육시간과 교육일수는 현지 사정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고 하였다.2) 구성개요본 단원수문화 단원수기타세종한국어1124예비단원출처 : 이정희, 세종학당 기본교재 개정 기초연구, 국립국어원, 2019.세종한국어1을 12단원으로 구성한 것은 본 단원 앞에 한글자모와 유용한 표현을 교육하기 위한 예비편을 두었기 때문이다. 이 예비편의 교육에 할애하는 시간이 하당별·학습ㅈ별로 다를 수 있다고 보아 12단원 안에 2개의 복습단원을 포함하여 교사가 교육상화에 따라 융통성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교육내용은 국제통용 한국어교육 표준모형 1급의 포괄 범위를 바탕으로 선정되었다. ‘세종한국어1’은 한국어 학습의 가장 기초에 해당하는 수준이므로 현지의 요구조사 결과를 반영해 교수요목을 구성하기보다는 교재개발자들이 한국어 교육에 가장 기초가 되는 내용 중에서 현지의 교육여건을 감안해 교육내용을 선정하고 교수요목을 설계하였다.3) 단원구성요소① 도입 : 도입부는 제목, 도입사진, 도입질문, 학습목표로 구성하였다. 해당단원의 학습내용과 관련된 사진을 두 개의 질문과 함께 제시하여 학습자들을 자연스럽게 학습내용으로 유도할 수 있도록 하였다.② 어휘와 표현 : 간단한 대화를 통해 해단 단원의 주제나 의사소통 활동과 관련된 어휘와 표현을 범주화해 제시하고 있다.
주제 : 파생어의 개념과 유형 등을 정리하고, 파생어휘 1개를 선택하여 어휘의미 추측능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교수절차를 제시하시오.Ⅰ. 서론외국인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익히는 일은 간단한 일이 아니다. 새로운 언어체계를 습득해야 함은 물론 그를 구성하는 어휘들을 암기하고 활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일에는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동시에 효율적으로 암기가 가능하도록 교육할 필요가 있다. 언어를 배우는데 있어서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파생어를 통한 언어학습이 있다. 파생어를 활용한 어휘학습이 언어습득에 있어서 효과적이다.따라서 본고에서는 파생어의 개념과 파생어에는 어떤 유형이 있는지를 살펴보고, 파생어 하나를 예로 들어 어떻게 교수할 것인가를 제시해 본다.Ⅱ. 본 론1. 파생어의 개념파생어란 어근의 앞이나 뒤에 파생접사가 붙어서 만들어진 단어이다. 의미적으로는 어근이 중심이 되고 접사는 어근의 앞뒤에 붙어 특별한 뜻을 더한다(예를들면 맏아들이나 가위질). 접두파생어와 접미파생어가 있으며, 접사의 성격에 따라 어근의 원래의 성격 즉 품사를 바꾸는 파생어(예를들면 달리기, 지우개)도 있다.2. 파생어의 종류파생어의 종류는 크게 접두, 접미에 의해 구분할 수 있고, 구체적으로는 품사에 따라서 구별할 수 있다. 아래에서는 품사에 따른 파생어를 알아보겠다.1) 파생명사합성된 결과물이 명사가 된 것을 파생명사라고 한다. 이에는 접두파생(맏-, 밭-, 숫-, 홀-, 해-, 암-, 덧-, 군-, 헛-, 맨- 등)과 접미파생(-개, -기, -꾸러기, -매, -보, -새, -이, -쟁이, -질 등)이 있다.2) 파생동사합성된 결과물이 동사인 것을 파생동사라 한다. 이에는 접두파생(되-, 뒤-, 들-, 휘-, 덧-, 헛-, 짓-, 치-등), 접미파생(-하다, -거리다, -대다, -이다, -뜨리다, -이, -히, -리, -기, -우, -추 등)이 있다.3) 파생형용사합성된 결과물이 형용사인 것을 파생형용사라 한다. 이에도 접두파생(새-, 시- 등)과 접미파생(-하다, -되다, -지다, -롭다, -스럽다, -답다, -맞다, -쩍다 등)이 있다.4) 파생부사합성된 결과물이 부사인 것을 파생부사라 한다. 이에는 ?이, -히, 오/우 등이 있다.5) 파생조사합성된 결과물이 조사인 것을 파생조사라 한다. 이에는 ‘같이’가 있다.3. 파생어 교수절차접두어인 ‘맏-’을 예로 들어 교수방법을 알아본다.1) 접두파생어가 문맥에 출현하면 해당단어의 의미 설명하기아들이라는 단어에 ‘맏’이라는 접두어 가 붙으면 맏아들이 되는데 이는 첫번째 아들이라는 의미이다.2) 동일한 접두 파생어군을 제시하여 규칙성 보이기맏+누이, 맏+형, 맏+며느리, 맏+딸 등을 제시3) 파생어가 쓰인 문맥제시하기철수는 그 집안의 맏아들이다, 영희는 친구들 중에서 맏딸이다. 명자는 그 집안의 맏며느리이다 등.4) 접두사와 어울리는 어근 찾기아들, 딸, 며느리 등과 아버지, 할머니 등을 제시하여 어울리는 어근과 어울리지 않는 어근을 찾도록 한다.Ⅲ. 결 론본고에서는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교수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파생어의 개념과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를 살펴보았고, 파생어 ‘맏-,을 예로 들어 파생어 교수방법을 서술하였다. 파생법에 의한 낱말의 형성과 파생법을 교육하는 것은 단어확장 및 어휘교육에 큰 도움이 되고, 파생어의 의미를 아는데는 파생어를 이루는 접사의 의미를 알면 보다 효과적이다. 파생어 교육에서 접두파생어와 접미파생어 중 일반적인 것은 단어형성의 원리를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교수과정은 이해어휘를 중심으로 어휘장과 어휘망을 활용하여 한국어 학습자를 이해시키고 기억하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한국어 교수 학습에서 이론적인 설명은 최대한 자제하고 학습자들이 어휘의미의 추측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효과적이 방안선택과 이를 활용한 교수활동이 필요할 것이다.
학습자들이 제2외국어를 배우면서 발생시키는 오류를 연구하는 오류분석에 대해 설명하시오.Ⅰ. 서 론대조분석을 주장한 구조주의 언어학자들은 외국어학습에 있어서 발생하는 오류의 주원인을 모국어의 간섭으로 여겼다. 하지만 생성문법학자들에 의하면, 외국어 학습은 학습자가 가지고 있는 모든 지식을 동원하여 새로운 규칙을 이해하고 형성하는 창의적인 과정이다. 따라서 학습자의 오류는 모국어의 간섭 뿐만 아니라 외국어 자체의 규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거나 잘못 적용하는 등의 다양한 원인에서 비롯된 것으로 인식한다. 따라서 학습자의 오류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려는 노력이 오류분석이다. 여기서 오류는 학습자의 언어발달과정을 보여주는 구체적인 증거가 되며, 학습자의 목표어 지식이 발전함에 따라 학습자들이 생성하는 오류는 점진적으로 사라지게 된다. 이러한 의미에서 학습자가 보여주는 오류는 중간언어로 인식되었다. 따라서 외국어 학습에서 학습자의 오류는 필연적으로 나타날 수 밖에 없는 것인데 그 오류를 체계적으로 분석한다면 학습자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교수기법등을 제안할 수 있을 것이다.Ⅱ. 본 론1. 오류분석의 절차오류분석은 다음 5단계의 절차를 따르면 된다.1) 자료수집 : 학습자가 생성한 오류를 수집한다.2) 오류확인 : 잘못된 동사형태와 같은 오류를 확인한다.3) 오류분류 : 동사변화형, 성수의 불일치와 같은 오류를 분류한다.4) 오류의 수량화 : 오류 발생빈도를 조사하여 수량화한다.5) 오류설명 : 오류발생이유를 설명하고 교육적 의미를 제공한다.2. 오류의 원인오류의 원인을 판단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것이 언어간 전이인지, 언어내 전이인지, 학습의 장에서 기인한 것인지 판다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러기에 오류원인을 오류판정단계에서 판정할 것이 아니라 다른 항목들을 모두 판정한 후에 판단해야 할 것이다. 즉, 오류분석의 통계를 통해 동일한 언어의 학습자들이 체계적으로 동일하게 오류를 보이면 언어간 전이, 다양한 국적의 학습자들이 한국어 사용에서 동일한 한국어형태가 다른 형태를 대신해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면 언어내 전이, 그리고 몇 가지 형태가 혼용되어 산발적으로 쓰이면 학습의 장에 기인한 오류로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1) 언어간 전이에 의한 오류(Interlingual Transfer)언어간 전이에 의한 오류는 모국어 때문에 발생하는 오류이다. 모국에는 없거나 부분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목구어의 간섭으로 발생한다. 이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언어간 대조분석이 잘 이루어져야하고 분석자가 이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예를 들면,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는 화자가 목표어로 영어를 학습할 때 한국어로부터 기인하여 발생한 오류를 의미한다. 영어를 말하기 전 한국어로 먼저 생각한 후에 이를 바로 영어로 옮기고자 할 때 발생한다.2) 언어내 전이에 의한 오류(Intralingual Transfer)언어내 전이에 의한 오류는 모국어와는 별개로 학습하는 모국어 자체내의 간섭으로 인해 발생하는 오류이다. 학습하는 외국어의 언어규칙을 잘못 활용하거나 잘못 적용하여 발생한다. 예를 들면, 모국어가 제각각 전 세계의 화자들이 영어를 배울 때 영어자체의 규칙 때문에 발생한 오류를 의미한다. 이로 인한 오류는 모든 언어학습자들에게 공통적이며, 광범위한 언어화자로부터 비슷한 오류를 예측하게 할 수 있다. 언어발달과정의 일부이기에 발달오류로도 알려져 있다.3) 학습의 장(Context of Learning)학습의 장은 학습상황이 원인이 되어 일어나는 오류를 의미한다. 학습ㅂ의 장에서 기인한 이러한 오류들은 언어간 전이나 언어내 전이와 중복될 수도 있다.3. 오류분석 기준1) 분석여부① 가능, 불가능먼저 오류가 발견되었을 때에 오류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단계이다. 한국어 문맥내에서 의미가 통하고 재구성될 수 있다면 해석 가능하게 되고, 그렇지 않다면 불가능하게 된다.2) 오류층위오류층위는 어휘, 문법, 담화 셋으로 나눌 수 있고, 그 아래 각각 형태, 의미, 사용으로 분류될 수 있다.① 어휘, 문법, 담화어휘는 일정한 범위내에서 사용되는 개개 낱말들의 집합이다. 어휘오류에 속하는 범주로는 보통 학교문법에서 말하는 낱말들 중 문법적인 낱말을 제외한 자립할 수 있는 낱말을 말한다. 어휘오류는 통사부분을 담당하는 문법형태소 부분에서는 문제가 없고 형태소분석을 했을 때 단어의 의미부분에서만 나타나는 오류 즉 어근이나 어간에 발생하는 오류로 한정할 수 있다.,문법은 한국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문장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규칙 체계다. 문장의구조와 관계를 결정하는 것들로 그 대상은 조사, 어미, 어순활용, 특정한 유형의 기타 표현, 문장호응을 들 수 있다. 문법의 기본의미, 형태, 사용에 관한 것을 모두 포함한다.담화는 한 개 이사의 문장으로 구성된 문장의 연속체가 독립적인 하나의 회화나 이야기로 인지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담화오류는 하나의 문장에서는 완전하더라도, 문장의 연속체인 단락이나 그 문장이 쓰인 담화상 아전하지 않는다면 오류로 처리되는 것이다. 담화오류는 담화의 의미, 형태, 사용에 관한 것을 모두 포함한다.② 형태, 의미, 사용형태오류는 의미는 전달되지만, 그 형태적인 양상에서 오류를 나타낼 때를 말한다.의미는 단어나 문법형태소의 기본 의미를 잘못 파악하고 사용한 경우를 말한다. 또한 담화의 경우에는 담하내용에 결속이 없는 경우를 말한다.사용은 의사소통장면 즉, 담화상황과 관련된 어휘와 문법, 그리고 담화내용이 적절하게 사용되지 못한 오류를 말한다.4. 오류양상오류의 양상은 오류가 나타나고 있는 모습을 말한다. 누락, 첨가, 오형태, 맞춤법, 발음, 오어순, 대치, 회피, 침묵 등을 들 수 있다. 어휘와 문법에 관련된 오류에 대해 알아본다.1) 누락어휘나 문법, 담화에 관련하여ㅠ어휘나 문법의 의미와 형태, 또는 어휘와 문법이 결합된 표현,담화의 수사적 구조, 결속력을 위해 꼭 필요한 문장 등이 빠진 경우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