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부설 사회교육원REPORT리포트 제목: 2021-1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실습 교안 (모의수업)채점 기준점수총점서명□20□□□□□과목명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실습담당교수선생님전공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학번이름정 보 암학번 이름 : 정 보 암수업 계획안날짜2021.6.5.단원초급2. 19과영역문법학습목표“-거든(요)”를 사용해 한국 생활에서 경험한 것을 이야기할 수 있다.학습내용문법: (동사·형용사)거든(요) [가르쳐 줌을 나타내는 종결어미. 가정의 연결어미는 불포함]교재및 부교재이민자를 위한 한국어와 한국문화 초급2준비물교사: 노트북. 한국어 말하기 대회 동영상 USB, PPT자료, 활동지 학생:교재, 필기구 등단계시간(50분)교수-학습 활동비고(학습 자료,유의점 등)도입5‘*간단한 인사 후 학습단원을 판서한다. 그리고 출석상황을 확인한다.안녕하세요? 오늘은 교재 165쪽 19과의 문법 부분을 학습하겠습니다.*학생들은 교재 초급2의 3과에서 ‘ 때문에’를 배운적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비슷한 의미로 쓰이는 ‘-거든(요)’를 자연스레 노출시킨다.T: 여러분 잘 지냈어요?. 오늘 강의실까지 오는데 날이 더워 힘들었죠?Ss: 예, 힘들었어요. 땀이 났어요.T: 왜 더울까요?S1: 여름이 왔어요.S2: 여름방학이 다가오기 때문에 더워요.S3: 태양이 지구한테 좋다고 달려들어요..(모두 웃음)T: 아, 그렇군요. 여름방학이 오기 때문에 날이 덥군요. S2는 우리가 이미 배운 ‘ 때문에’를 아주 잘 활용하는군요. 사실. 한국인은 ‘-거든’을 말 끝에 더 자주 사용하기도 해요. “여름방학이 다가오거든요.” 이 말이 간단하고 더 편한 것 같죠?Ss: 예.T: 오늘은 우리 교재 19과의 문법사항 ‘-거든(요)’를 학습해 보겠습니다.*판서 후 학생들이 학습목표를 다 같이 읽어보게 한다.“-거든(요)”를 사용해 한국 생활에서 경험한 것을 이야기할 수 있다.T: 같이 한번 읽어 볼까요? 예, 이제 정말 잘 읽는군요.(칭찬 듬뿍)‘-거든요’는 문장의 끝에 상대방이 모르는 어떤 상황이나 이유를 알려줄 때 많이 사용합니다. 물론 마지막의 ‘-요’를 안 붙이면 더 가까운 친구 사이에 쓰는 반말이 되고요. 가볍게 주고 받을 때 자주 쓰이는 표현이니 재미있게 공부해 봅시다.본시 수업과 관련된 전시 학습 가져오기제시8‘*사진을 보여 주며 학습할 부분을 제시한다.①의미제시T: 아이는 왜 우산을 폈어요?S4: 지금 비가 와요.S5: 비가 오거든요.T: 예, 참 잘 했어요. 묻는 사람에게 이유를 가볍게 알려주는 기분으로 ‘-거든요’를 쓸 수 있어요. 다음 보기처럼 마지막 말을 바꿔볼까요?가: 왜 벌써 가요?나: 친구하고 약속이 있거든요.*교사는 PPT를 띄워 학생들과 함께 확인한다.T: 왜 이렇게 사람이 많아요?Ss: 이 집 삼계탕이 (유명하다) → 유명하거든요.T: 왜 이렇게 열심히 공부해요?Ss: 다음 주에 시험을 (보다) → 보거든요.T: 예, 매우 잘 했어요. 어떤 것이 궁금한 사람에게 이렇게 간단히 그 이유나 형편을 말하면 되겠죠.②형태제시이번에는 우리가 공부해 왔듯이 앞말의 받침이 있고 없고에 따라 어떻게 다르게 사용되는지 확인해 볼까요?다음을 함께 대답해 봅시다.*교사는 PPT를 띄워 학생들과 함께 확인한다.T: 왜 점심을 잘 안 먹어요?Ss: 아침을 늦게 (먹다) → 아침을 늦게 먹거든요T: 어디에 가세요?Ss: 공항에요, 오늘 친구가 (오다) → 공항에요, 오늘 친구가 오거든요.교재의 연습문제 참고혹시 말의 중간에 쓰이는 ‘-거든’과 관련해 질문이 있을 경우:‘가려거든 울지 말아요.’처럼 어떤 상황을 실제 발생한 경우로 상상할 때 쓰이는 것임을 간단히 설명해 준다.이미 예를 들어 공부한 말 중에 받침이 있는 ‘있다’와 받침이 없는 ‘보다’를 한번더 상기시켜 줄 수도 있다.연습10‘T: 여기까지 참 잘 했어요. 이제 알게된 것을 사용해 다음을 채워 봅시다.①기계적연습*연습 문제를 PPT로 제시해 잠시 각자 생각할 시간을 준 후 확인한다.②유의적연습T: 이번에는 다음의 말을 골라서 적당히 답해 봅시다.오다 만나다 피곤하다 합격하다T: 혹시 여기까지 질문있어요? 없으면 우리가 모두 열 명이니 서로 옆으로 앉은 사람끼리 짝을 이루어 ‘-거든(요)’를 사용해서 상대방이 궁금해 묻는 질문에 답을 해 보세요. 지나치게 개인적인 질문 말고 적당한 것을 물어보면 됩니다. 역할은 적당히 서로 바꿔가면 됩니다.PPT제시일제 대답을 시키면 잘 모르는 학생도 묻혀갈 수 있으므로 교사는 학생의 응답태도를 잘 살펴본다.교사는 짝활동에 불편한 학생이 안 생기도록 적절히 배려해 준다.활용24‘T: 한국어를 학습하는 사람들을 위한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있어요. 여러분도 아시나요?Ss: 예,T: 잠깐 그 행사를 보겠습니다.(준비한 USB의 동영상을 2분 정도 보여줌)여러분도 열심히 공부하면 이런 대회에 참여해 볼 기회가 있을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특별히 더 열심히 해 볼까요?S9: 예, 저도 희망을 갖겠습니다.(모두 웃음)T: 우리 교재 165쪽을 펴 보세요. 이번에는 그림을 보고 이야기해 봅시다.흐엉 씨가 지금 뭐 해요?S6: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 나가 말하고 있어요.T: 예, 그런 것 같죠? 그런데 아래 그림을 보니 흐엉 씨는 잘 한 것 같아요?S7: 못 한 것 같아요. 상장이나 메달이 없어요.S8: 그리고 ‘활용 어휘’에도 놀라다나 떨리다, 부끄럽다 같은 말이 있어요.S9: 선생님과 학생들이 위로하고 있어요.S10: 꽃다발을 주며 그래도 잘했다고 하는 것 같아요.T: 정말 대단하군요. 그림을 정확히 보고 이해하네요. 모두 천재네요.그러면 이제 우리는 세 모둠으로 나누어 이 그림을 보고 나누었을 대화 를 상상해 말해 봅시다. 우리가 배운 ‘-거든(요)’를 적당히 사용할 수 있는데까지는 일부러 해 보도록 합니다. 1모둠은 S1-S3, 2모둠은 S4-S6, 3모둠은 S7-S10입니다. 3모둠은 4명이므로 한 사람은 재미로 ‘어린아이’가 되어서 해 주세요.썸낭: 흐엉 씨, 축하해요. 외국인 말하기 대회에서 일등도 하고……. 너무 부러워요.흐엉: 고마워요. 썸낭 씨.썸낭: 그런데 예전에도 말하기 대회에 나간 적이 있어요? 떨지도 않고 정말 잘 했어요.흐엉: 네, 몇 번 있어요. 그때는 너무 떨려서 실수도 많이 했어요.썸낭: 어떻게 하면 흐엉 씨처럼 한국말을 잘할 수 있어요?흐엉: 저는 평소에 가족들이 하는 말을 듣고 똑같이 따라 해요.말을 잘하려면 소리 내어 연습하는 게 중요하거든요.썸낭: 그래요? 저도 그렇게 한번 해 봐야겠네요.T: 모두 잘 했습니다. 그런데 교재 166쪽을 보세요. 맨 아래에 억양에 따른 의미 변화에 대한 설명이 있죠?① 가: 시험을 잘 봤네요. 나: 열심히 공부했거든요.(↘)② 가: 왜 화가 났어요? 나: 동생하고 만나기로 했거든요.(↗)그런데 동생이 약속을 잊어버렸어요.①은 이유를 간단히 뜻하는 말이고, ②는 뒷말에 대한 조건 정도를 나타내는 말로 쓰인 경우입니다. 이 부분은 한국어를 많이 사용하게 되면 작은 차이를 익히게 되는 것이니 너무 외우려 하지 마세요. 괜히 한국어에 대한 어렵단 느낌만 더 할 수 있습니다. 교재에 있어 여러분 중에 혹 궁금한 학생이 있을 것 같아 설명한 것입니다. 지금 이게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이 있다면 그냥 넘어가도 됩니다.T: 이제 다음의 질문에 ‘-거든요’를 사용해 간단히 채워 보세요. (학생활동지를 개인에게 한 장씩 나눠준다.)1. 왜 슬퍼요?→2. 왜 주변이 소란할까요?→3. 하늘은 왜 파랗죠?→4. 기차는 왜 길죠?→5. 비행기는 왜 빠를까요?→6. 얼굴이 빨개졌네요?→
[외국인을 위한 한국문화교육론]? 주제 : 언어와 문화의 관계를 정리하고 언어 학습에서 문화교육이 중요한 이유를 제시해 봅시다.Ⅰ. 서론문화에 대한 정의는 학자마다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인간이 자연에 더해 만들어낸 모든 것’에는 기반을 같이 한다. ‘언어’도 문화의 일부이다. 그런데 언어는 인간이 모든 동물에 우월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로 인식된다. 문화의 일부이면서 반대로 문화를 다시 만들어내고 계승, 전파하기도 한다. 한 나라의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한 나라의 문화를 배우는 것과 같다는 말이 있다. 언어는 문화를 배우는 도구이면서 목적이 된다. 여기에서는 문화와 언어의 관계를 정리해 보고 언어 학습에서 문화교육이 중요한 이유를 간단히 제시해 보겠다.Ⅱ. 본론가. 언어와 문화의 관계문화의 상대적 의미는 ‘자연’이다. 그러므로 자연에 인공을 가해 만들어진 일체의 것은 문화라 할 수 있다. 민족이나 언어공동체는 각기 나름대로 자연을 개조하여 각자의 생활에 편리한 문화 생활을 영위했다. 거기에는 우열로 구분될 것이 없다. 공동체 문화는 오랜 전통, 구성원의 암묵적 동의하에 유지된다.언어 역시 문화의 하나로 개별적 역사성과 공통성을 지닌다. 지구상에 삼천여 종류의 언어가 있다고 하는데 그 중 어떤 언어는 문자언어로까지 발전하는 경우가 있다. 우리 한국어도 고유의 문자를 다행스럽게 지니고 있다.언어는 문화의 일부이지만 매우 핵심적 일부다. 문화의 하위범주에 들지만 한편 문화의 핵심이며 문화의 전승과 파급에 엄청난 역할을 한다. 인간은 언어를 만들었지만 그 언어에 의해 사고가 발달하고 우주를 이해하며 문화활동을 한다. 마치 동전의 양면과 같은 관계라 할 수 있다.비트겐슈타인은 ‘언어의 한계가 곧 세계의 한계다’라고 했으며 사피어는 ‘언어를 통해 표현되는 세상이 진짜 세상’이라고까지 했다. 이러한 언어문화는 구비문화, 문자문화, 전파문화, 전자문화라 등의 양식으로 전승되고 진전해 왔다.나. 언어학습에서 문화교육이 갖는 중요성언어의 근본 기능은 소통에 있다. 다양한 의사소통 중 언어는 특정한 음운으로 조직되어 있으므로 그 음운을 학습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음운으로 구성된 말은 결국 무언가를 전달해 소통의 과정을 종료한다고 볼 때 ‘무엇’은 크게 보아 문화인 셈이다. 스턴에 의하면 인류의 문화는 ‘언어를 통해 코드화되고 분류되고 경험을 집약함으로써 전달’한다. 결국 각 언어 집단의 문화는 그 언어로 대변하므로 언어학습에서 문화 항목 교수가 필요한 셈이다.언어를 중심으로 보면 문화는 크게 일반문화와 언어문화로 나눌 수 있다. 일반문화는 ‘언어가 다루는 문화’, 언어문화는 ‘언어에 투영된 문화’로 흔히 구분한다. 여기서 일반문화는 언어능력 향상을 위한 자료나 언어활동을 위한 기능적 도구로 활용된다. 한편 언어문화는 한국어 교육에서 매우 필요한 능력이다. 한국어‘금수저’는 영어 rich family’s son 에 대응하는 단어이면서 한국의 문화가 녹아든 말이다. 금수저 관련 칼럼이나 스토리는 일반문화에 관한 것인데 그 단어 속에는 한국인의 정서가 담겨 있다. 금수저의 일반적 영어 번역은 silver spoon이지만 ‘금’으로 대치된 저간의 문화도 담겨 있다. 한국어 학습자는 한국어 어휘 ‘금수저’를 배우면서 동시에 한국의 문화를 교육받게 되는 셈인데 만약 ‘한국문화’를 모르는 상태라면 소기의 목적을 이룰 수 없을 것이다.특정의 언어를 학습한다는 것은 의사소통능력을 함양한다는 말인데 그것은 단순히 음운체계나 문법규칙을 습득하는 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임즈는 이를 ‘언어가 쓰이는 사회 문화에 대한 지식과 이에 적절한 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말했다. ‘강남에는 개똥녀 사모님이 많습니다.’는 말은 강남과 개똥녀, 사모님의 문화적 의미를 모르고서는 의사소통이 안 된다. 그래서 문화는 언어학습에서 통합적으로 시행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한국어음운론]? 주제 : 현대 한국어의 분절음과 비분절음에 대하여 설명하시오.Ⅰ. 서론사람의 말소리는 제각각 달라도 조음 방법과 형태에 따라 자음과 모음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것을 분절음이라 하고, 한편 딱 나누기 애매한 것도 있어 이를 비분절음이라 한다. 분절음은 언어마다 다르다. 언중이 인식하는 기호가 다르기 때문이다. 현대 한국어는 자음 19개, 모음 21개로 분절해 사용하고 있다. 비분절음은 강세, 억양, 장단 등에서 뜻을 구별하게 되는데 이 또한 언중마다 다르지만 현대한국어 표준발음은 ‘장단’만 인정한다.이렇게 말의 뜻을 구별해 주는 최소 단위인 음운에 대한 연구가 세종대왕 시기에 절정을 이뤄 마침내 훈민정음이 창제된 것은 우리 민족의 축복일 것이다. 한국어 교원이 되려는 이로서 우리말을 더 잘 알고 효과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제시 주제를 간단히 정리해 보고자 한다.Ⅱ. 본론동물의 소리와 달리 사람의 말소리는 특정 자질로 인식이 가능한데, 이렇게 말의 뜻을 구별해 주는 소리의 가장 작은 단위를 음운이라고도 한다. 대개는 이른바 자음과 모음이라는 용어로 분절이 되지만 어떤 것은 분절보다는 강세나 장단으로 뜻의 구별이 일어나기도 한다. 비분절의 인식도 언중마다 다르다.1. 분절음(자음과 모음)분절음에 대한 인지는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다르다. 현대 한국어는 자음19개와 모음21개로 인식의 공감대를 이뤘다. 발음할 때의 장애 여부에 따른 이분법이다.1-1. 자음자음은 말 그대로 모음에 안기는 음으로 하나의 음절을 이루어 발음될 수 있는 소리가 아니다. 이는 조음방법과 조음위치에 따라 안울림소리(장애음), 울림소리(공명음)로 크게 나누는데 장애음은 다시 순음, 치조음, 경구개음, 연구개음, 후음으로 구분하고 공명음은 비음과 유음으로 구별할 수 있다. 현대 한국어에서 공명음 ㄴ, ㅁ, ㅇ, ㄹ은 모음과 같은 유성음이다. 특히 장애음에는 평음, 경음, 격음의 삼분체계가 있어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이 어려워한다.1) 평음자음은 장애 크기에 따라 파열, 파찰, 마찰음의 장애음과 비음, 유음의 공명음으로 나눌 수 있는데 호기의 종류에 따라 ㄱ?ㄷ?ㅂ(파열), ㅈ(파찰), ㅅ(마찰)을 평음(예사소리)이라 한다. ㅎ은 평음과 격음 사이에 의견이 아직 분분하다. 평음은 말 그대로 평이한 소리로 음향이나 청각적으로 강도가 낮다.2) 경음기압 및 긴장도를 높여 강하게 발음하는 된소리로 이른바 병서하는 ㄲ·ㄸ·ㅃ·ㅉ·ㅆ 이다. 훈민정음 당시에는 광범위하게 발현되지 않았는지 기본글자에 제시하지 않았다. 삶이 각박해진 임진왜란 이후에 많이 쓰였다 하는데 이는 외래어표기법에서 경음사용을 제외한 사실과 함께 우리말 발달 차원서 생각할 부분이 많다.3) 격음기를 거센숨으로 발음하는 것으로 ㅋ·ㅌ·ㅍ·ㅊ이 있다. 이른바 거센소리다. 된소리보다 더 강하고 거친 느낌을 준다. 언어순화 차원에서 접근할 부분이 많다.1-2. 모음모음은 마치 어미처럼 자체만으로도 음절을 이룰 수 있다. 성대를 진동시키고 나온 공기가 발음기관에 의해 장애를 받지 않고 나는 소리로 현대 국어는 10개의 단모음과 11개의 중모음을 인정한다.1) 단모음단모음은 특히 시대와 지역, 그리고 학자마다 의견이 분분한데 현 표준발음법에서는 ‘ㅣ, ㅔ, ㅐ, ㅏ, ㅜ, ㅗ, ㅓ, ㅡ, ㅟ, ㅚ’의 10개를 단모음으로 규정하면서 단 ‘ㅟ, ㅚ’는 중모음으로 발음할 수 있다는 붙임을 두었다. 중모음은 단모음과 달리 처음소리와 나중소리가 다르게 나는 것이니 ‘붙임’항목은 화자마다 특정 발음을 인정한 셈이다. 개인적 의견은 있겠지만 현행 발음법이 규정하는대로 가르칠 필요성이 있는 부분이다.단모음은 개구도와 혀의 위치에 따라 고, 중, 저모음 혹은 전설, 후설모음 등으로 나누어 고찰해 볼 수 있으며 학습자에게 유용한 자료로 제시될 수 있다.2) 중모음‘ㅑ ㅒ ㅕ ㅖ ㅘ ㅙ ㅛ ㅝ ㅞ ㅠ ㅢ’11개는 확실히 소리가 두 개로 나뉘어 인식된다. 물론 ‘ㅢ’에 대한 논의가 없는 것은 아니나 이중모음을 확실히 발음하고 청음하면서 우리말의 다양성과 유연성을 담보하는 차원에서 부단히 노력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다양한 음운과 정확한 인식은 한 언어를 윤택하게 할 수 있다.2. 비분절음한국어 포함 모든 언어는 음운으로서의 의미기능은 하되 분절하기가 애매한 것이 있다. 자음과 모음 모두에서 일어나는데 특히 모음에서 두드러진다. 강하게 발음하거나 길게 발음하거나 혹은 운율이 있게 발음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해 화자의 감정이나 태도를 특별히 전달한다. 중국어의 성조, 영어의 강세 등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일부 경상도나 함경도 방언에서 존재한다고 하지만 현대 국어에서는 ‘장단’만을 인정한다.2-1. 고유어언어의 경제성원리에 의해 새로운 어휘를 생산하기보다 기존 어휘를 활용하는 방법이 일반적이다. 같은 단어를 길게 발음해 의미구별이 가능하다면 가장 좋을 것이다. 우리말에도 이런 부분이 발견되는데 현대로 올수록 약화 되어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음장 변별성이 거의 없고 전라방언에서 일부 존재하는 것으로 본다.눈(眼[nun])과 눈雪[nu:n]), 말(馬[mal])과 말(言[ma:l]) 등에서 알 수 있듯이 문자로서 구별이 안 된다. 그러나 실제로는 맥락 상 단어들과의 공기 관계를 통해 충분히 소통되는 부분이다. 이러한 음장은 어두에서만 나타나고 2음절 이하에서는 사라진다. 밤(夜[pam])과 밤(栗[pa:m]), 말(?[mal])과 말(?[ma:l])이 ‘군밤[kunpam]’과
[현대한국사회]? 주제 : 5주차를 통해 한국 역사 속에서의 유교화 과정과 함께 한국사회의 유교의 지속성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현재 한국사회는 많은 발전과 더불어 유교의 영향력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이러한 점이 드러나는 사회현상들을 정리하고 변화해 가는 과정을 설명하여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세요.Ⅰ. 서론1997년 미국의 마크 피터슨이 ‘한국은 여전히 유교의 영향력 안에 있다. 그리고 더 중요한 사실은 미래에도 상수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다.’라고 말한 것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한다. 삼국시대 이래 조선 오백년을 거치면서 한국의 정신세계를 지배해 온 이른바 ‘유교’는 4차산업혁명의 선두주자라고 자부하는 한국 사회에서 여전히 막강한 힘을 떨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한국에서의 유교사상 제반을 알아보는 일은 한국어교육의 문화적배경 기저에 든든한 주춧돌이 될 수 있을 것이다.Ⅱ. 본론1. 사회발전에 따른 유교의 영향력 변화학문으로서 시작한 공자의 유교는 주자에 이르러 중흥기를 맞이하면서 한국에 들어와 과거제도 및 사대사상과 함께 지배층의 주요 이데올로기가 되었다. 정작 발상지인 중국에서는 사회전체를 유교적 원리로 재편성하지 못한 것이 조선에 유입돼 정치, 사회적 차원에서 소위 하나의 종교가 되었다.가. 조선시대의 유교화 과정불교로 피폐해진 고려를 무너뜨리고 조선을 세운 유학자들은 왕권에 견제하는 이론적 바탕으로 유교를 공고히 했다. 그리고 16세기에 들면서 지방향리에까지 영향력을 행사한 유학자들이 사회제도와 행위양식을 규제하는 ‘사회의 규범적 기본틀’로 나라전체를 경영했다. 중국, 조선, 일본이 똑같이 유교의 영향을 받았지만 오직 한국만이 유교를 꽃피웠다. 충효사상을 강조하면서 나라는 더욱 안정되었다. 물론 그러면서 여러 가지 폐단이 생기기도 하였다. 평민까지 유교적 규범에 따라 가르치고 정신적으로 억압하면서 갈등과 반란을 미연에 방지하는 방편으로 사용되었고 남존여비, 사농공상, 적서차별 등의 반인륜적 사고를 당연시했다.나. 일제강점기의 유교화 과정일제는 한국사회를 지배하기 위해 식민지사상을 교묘히 유교에 접목했다. 조선왕조와 임금에 대한 충성을 일본천황에 대한 충성으로 바꾸고 봉건적 상하관계를 도덕적으로 정당화시킨 유교를 은근히 조장했다. 호주에 의해 통솔되는 가족법을 공포해 유교로 다져진 조선의 가부장 사상을 최대한 활용했다. 윗사람에 대한 절대적 복종을 최고의 덕목으로 만들었다. 이것은 아이러니하게도 북한에도 교묘히 스며들어 세계에 유래가 없는 김씨왕가의 지속으로 이어졌다고 본다. 연장자 복종, 상급자 무조건 수용 등은 일제가 온 나라에 흩어놓은 불량 종자였었다.다. 해방 이후 유교의 지속과 변형남북이 분단되면서 유교는 다시 한번 반공이데올로기 물결을 타고 사회 전반을 휩쓸었다. 국가 원수를 중심으로 하는 수직적 권력체계를 정당화하는 국가의 이데올로기적 정점으로도 작용했다. 지배권력에 대한 불만은 임금에 대한 불충으로 여겨졌고 심지어 공산주의자로 몰려 개죽음을 당했다. 1950년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급기야 한국인의 전통적 가치관은 유교적인 이상적 가치체계를 추구하는 가치관이 기형적 방식으로 변질되었다. 최근까지 박정희 정권의 반공주의와 충효사상 하에서 유교사상은 복고적 해석으로 한국사회에 그 뿌리를 더욱 깊게 했다. 정신문화연구원, 고등교육의 국민윤리학과 같은 것이 그 대표적 증거이다.2. 한국사회의 바람직한 유교 변모 방향유교가 부패한 고려 대신 조선을 출범하게 한 공로는 크다. 더구나 절대 왕권을 적절히 견제하고 백성을 위해 정책을 펴는 논리로서는 세계적으로 훌륭한 가치였다. 그러나 지나치게 반상을 구분하고 충효를 강조하면서 발전을 저해한 것도 사실이다. 더구나 우리의 불행한 역사는 유교를 더욱 악랄히 이용하기도 했다.
[외국어로서의 한국어이해교육론]? 주제 : 읽기 교육 모형 세 가지를 정리하고, 각 모형의 장점을 기술해 보세요.Ⅰ. 서론언어교육의 네 가지 기능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다. ‘읽기교육’에서는 읽기가 부각되어야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언어 기능들은 상호작용하에서 교육적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음을 전제하고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읽기는 특정 언어학습에서 전통적으로 중요한 부분인데 의사소통이 강조되고 교육철학이 발전되면서 많은 변화를 보였다. 여기서는 읽기 교육 모형의 세 가지를 변화 순서대로 살펴보고 각 모형의 장점을 기술해 보겠다.Ⅱ. 본론가. 상향식 모형의 고찰 및 장점읽기를 전통적 수용과정으로 이해한 1960년대까지의 모형이다. 독자의 텍스트 이해 과정이 언어의 작은 단위인 음운?음절?단어에서부터 문장과 단락을 거쳐 상향식으로 이뤄진다고 본다. 단계적 이해를 밟으므로 선행 단계에서부터 글과 글자를 정확하게 해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다 보니 문법이나 문장의 분석에 치우쳐 학습자의 흥미를 떨어뜨리고 결과적으로 전텍스트적 의미 파악이 어려웠다. 지나가는 과정에 불과한 어휘나 문형 파악에는 능통해도 정작 텍스트의 주제를 파악하고 나아가 텍스트 행간을 읽어 내는 데는 주의력이 닿지 못했다.그렇지만 이 읽기 모형이 그냥 버려져야 할 대상은 아니다. 몇 가지 단점에도 불구하고 문법적 지식을 바탕으로 어휘, 문형을 이해하고 분석해 정확한 해독을 하는 것은 오독을 막기 위한 바람직한 장점이다. 일종의 데이터 기반 처리 방법으로 볼 수 있는 있는데, 데이터의 질은 출력물을 좌우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기초를 튼튼히 하는 차원에서 장점을 잘 활용해야 하겠다.나. 하향식 모형의 고찰 및 장점1970년대에 들어 인지심리학의 발달로 읽기 과정은 텍스트 자체보다 학습자의 배경지식이나 성장환경 등에 더 영향을 받는다는 관점이 대두되었다. 이 모형에서 읽기 당사자는 텍스트를 접하는 내내 자신의 기존 지식 범주를 가지고 해석의 가설을 지속적으로 바꿔 나간다. 즉 능동적으로 정보를 재구성하여 이해한다는 것이다. 일종의 개념기반 처리 방법이다. 스키마가 먼저 작동하고 점차 하위 단위의 언어를 이해한다고 본다.이 모형의 장점은 무엇보다 읽기를 수동적 해석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예측하는 하향식 과정으로 이해한 것이다. 스키마를 이용해 가설을 설정하는 데 시간이 걸리고 단어나 문형의 의미를 잘 모르면 정확한 이해가 안 될 수 있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학습자의 능동성을 강조한 것은 교실에서의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다. 학습자의 적극적 태도를 키워 주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기 때문이다.다. 상호작용식 모형의 고찰 및 장점학습자의 능동성에 중점을 두다 보니 학습량이 부족하고 정확한 어휘이해나 문장독해에 잘못이 있어도 개선이 잘 되지 않았다. 부정확한 선행 학습은 후행 학습의 실수를 초래했다. 그래서 모든 것이 다 그렇듯이 기존의 두 방법 중 장점을 극대화하는 방안이 모색되었다. 상향식과 하향식이 읽기 과정의 전 영역에서 상호 작용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된 것이다.읽기는 구성된 단어와 문장을 우선 있는 그대로 해독하면서 끊임없이 자신의 스키마와 교류하고, 과정의 후반에는 다시 전체 텍스트를 바탕으로 개별 요소를 재해석하는 과정이라고 본다. 기존의 단점을 적절히 지양한 장점을 잘 살리기 위해 교수자는 각각의 스키마를 활성화시켜 활용하도록 도와주고 관련된 배경지식을 가질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 줘야 한다. 아울러 텍스트의 전체적인 구조뿐 아니라 수사구조, 담화표지 등에 대한 전략적 읽기 지도에 유의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