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교원 자격 취득을 위한 한국어수업교안(초급. 문법 요소)
- 최초 등록일
- 2021.06.02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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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어 교원 자격 취득을 위한 한국어수업교안(초급. 문법 요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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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T: 한국어를 학습하는 사람들을 위한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있어요. 여러분도 아시나요?
Ss: 예,
T: 잠깐 그 행사를 보겠습니다.(준비한 USB의 동영상을 2분 정도 보여줌)
여러분도 열심히 공부하면 이런 대회에 참여해 볼 기회가 있을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특별히 더 열심히 해 볼까요?
S9: 예, 저도 희망을 갖겠습니다.(모두 웃음)
T: 우리 교재 165쪽을 펴 보세요. 이번에는 그림을 보고 이야기해 봅시다.
흐엉 씨가 지금 뭐 해요?
S6: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 나가 말하고 있어요.
T: 예, 그런 것 같죠? 그런데 아래 그림을 보니 흐엉 씨는 잘 한 것 같아요?
S7: 못 한 것 같아요. 상장이나 메달이 없어요.
S8: 그리고 ‘활용 어휘’에도 놀라다나 떨리다, 부끄럽다 같은 말이 있어요.
S9: 선생님과 학생들이 위로하고 있어요.
S10: 꽃다발을 주며 그래도 잘했다고 하는 것 같아요.
T: 정말 대단하군요. 그림을 정확히 보고 이해하네요. 모두 천재네요.
그러면 이제 우리는 세 모둠으로 나누어 이 그림을 보고 나누었을 대화 를 상상해 말해 봅시다. 우리가 배운 ‘-거든(요)’를 적당히 사용할 수 있는데까지는 일부러 해 보도록 합니다. 1모둠은 S1-S3, 2모둠은 S4-S6, 3모둠은 S7-S10입니다. 3모둠은 4명이므로 한 사람은 재미로 ‘어린아이’가 되어서 해 주세요.
썸낭: 흐엉 씨, 축하해요. 외국인 말하기 대회에서 일등도 하고……. 너무 부러워요.
흐엉: 고마워요. 썸낭 씨.
썸낭: 그런데 예전에도 말하기 대회에 나간 적이 있어요? 떨지도 않고 정말 잘 했어요.
흐엉: 네, 몇 번 있어요. 그때는 너무 떨려서 실수도 많이 했어요.
썸낭: 어떻게 하면 흐엉 씨처럼 한국말을 잘할 수 있어요?
흐엉: 저는 평소에 가족들이 하는 말을 듣고 똑같이 따라 해요.
말을 잘하려면 소리 내어 연습하는 게 중요하거든요.
썸낭: 그래요? 저도 그렇게 한번 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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