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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판이론 모의수업 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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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교육| 2022.07.11| 13페이지| 1,500원| 조회(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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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극 <쉬어 매드니스> 감상평 평가A좋아요
    감상문연극 는 쉬어 매드니스 미용실 위층에서 일어난 유명 피아니스트 '바이엘 하'의 살인사건으로 미용실에 있던 손님과 직원을 용의자로 지목되고, 이 광경을 모두 지켜보고 있었던 관객이 형사와 함께 살인범이 남긴 단서를 추적하며 살인범을 찾아가는 연극이다. 내가 이 연극을 꽤 즐겁게 관람한 이유는, 기존의 연극과는 다르게 관객이 적극적으로 연극에 참여해야만 극의 결말이 나타나게 되기 때문이다. 관객은 무대 위의 배우와 직접 얘기를 나누거나, 극 중 형사 역의 배우에게 힌트를 제공하거나, 투표를 하는 등의 굉장히 능동적인 참여가 가능하다.기존의 연극이나 뮤지컬 등은 관객과 배우 사이에 보이지 않는 제4의 벽이 존재하여 관객이 극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시간이 점점 흐르고, 다양해진 관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4의 벽을 깨부수고 관객과 직접적으로 상호작용하는 작품이 증가하게 되었다. 이번에 관람한 라는 작품도 제4의 벽을 철저하게 깨부순 작품 중에 하나이다. 직접 공연을 관람하면서 느낀 것은, 이 작품에서 배우의 기량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이다.연기력은 물론이거니와, 관객의 예상치 못한 질문에도 맡은 역할의 성격에 맞게 답변을 하는 순발력도 상당히 중요한 작품이다. 나는 한 마디도 꺼내지 못하고 다른 관객들이 질문하는 것을 보기만 했었지만, 색다른 질문에도 배우들이 역할에 몰입하여 재치 있게 질문에 답해주고 거기에 더해서 웃음까지 선사해주는 것에 감탄하였다. 투표로 결말을 정하는 것도 색다르다. 관객과 배우들과의 몇 분 간의 질의응답으로 용의자를 추려내어 투표를 통해 범인 중에 한 명을 잡게 되었는데, 제4의 벽을 허물고 관객의 의견대로 결말이 바뀔 수 있다는 게 이 연극의 큰 매력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는 용의자가 총 네 명이므로, 연극을 볼 때마다 다른 용의자가 범인이 될 수도 있다는 게 굉장히 신선했다.하지만 아쉬운 점도 상당히 많았다. 첫번째로, 의 공연시간은 약 두 시간이다. 요즘 공연되는 연극에 비해서는 조금 긴 시간이다. 따라서 연극을 보는 관객으로 하여금 지루해지지 않게 만드는 장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형사가 나타나 용의자를 찾기 전까지 약 한 시간 정도를 등장인물들의 알리바이를 보여주기 위하여 활용하였는데, 이 시간을 너무 많이 할애한 게 아닌가 싶다. 중후반부터는 범인을 잡기 위한 질의응답이나 투표 등으로 인물을 몰아세우며 긴장감이 점점 고조되지만, 초중반에는 사건이 일어나기 전인 지라 긴장감이 후반부 보다는 덜해서 이렇게까지 길게 시간을 끌 필요가 있나 싶었다.두번째로, 극 후반부에 점점 용의선상이 좁혀지는 가운데 등장인물 간의 오해와 대립으로 감정이 폭발하는 장면이 있다. 나는 이 장면에서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자기를 몰아간다고 다짜고짜 화를 내질 않나, 욕을 하질 않나, 그러다가 또 갑자기 조용해지고…… 감정의 ‘급발진’이 관객의 몰입도를 떨어뜨리게 된 것 같다. 관객이 납득 가능한 수준과 타이밍에서 감정을 분출시켜야 관객이 이해를 하면서 관람을 하는 것인데, 너무 두서없이 화를 내니 관객 입장에서는 상당히 당황스럽기만 하다.마지막으로, 극 중에서 등장인물들이 서로 대립하고 다투는 과정에서 사회적 약자나 성소수자(게이, 꽃뱀)에 대해서 비난하거나, 모욕적인 말을 내뱉는 것을 보았는데, 개인적으로 상당히 불쾌했다. 아무리 감정이 극에 달한 상황이더라도, 불특정 다수가 관람하는 공연에서는 이러한 차별발언, 혐오발언은 삼가거나 아예 행하지 않는 게 맞는 것 아닌가. 극의 진행으로 보아 대본에 적혀있었던 대사인 것 같은데, 연극을 연출한 극작가의 잘못이 상당하다고 보여진다. 이 대사를 통해 대단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도 아니다. 자신의 편견을 그대로 작품에 투영시키는 것은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제4의 벽을 허물고 관객과 소통하며, 매 공연마다 결말이 달라진다는 것은 굉장히 신선하고 재미있는 시도였지만, 정작 시류를 읽지 못하고 진행에 불필요한 약자에 대한 조롱, 혐오발언을 담은 것은 극의 재미를 상당히 반감시키는 요소였다는 생각이 든다. 무대 전환 없이 한 장소 안에서 극을 이끌어가는 배우들의 연기가 굉장히 인상적이면서도, 긴장감을 유지하지 못해 늘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은 작품이었다. 제 점수는 5점 만점에 3.5점 입니다.
    독후감/창작| 2022.07.07| 3페이지| 1,500원| 조회(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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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털없는 원숭이 - 데즈먼드 모리스 독서감상문
    독서감상문털 없는 원숭이 ? 데즈먼드 모리스이 책을 다 읽고 난 뒤 느낀 감정은... 사실 잘 모르겠다. 혼란스러운 것 같다. 신기함도 아니고, 엄청나게 충격적이지도 않았다. 하지만 무언가 찜찜했다. 내 인생을 누가 사찰해서 책으로 써낸 것을 읽은 기분? 사실 이 말도 어찌 보면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이 책은 ‘인간’이라는 생물을 면밀히 관찰하고 분석하여 써낸 책이므로.이 책의 저자이자 동물학자인 데즈먼드 모리스가 ‘인간’이란 동물을 동물학자의 시선으로 관찰하고, 연구하여 이들의 문화, 생활, 행동양식에 대해 정의 내렸다. 책에서 기술하는 인간의 행동 특성, 문화와 관련된 그의 견해는 말 그대로 ‘견해’ 이기 때문에, 다시 말해서 ‘진리’가 아니기 때문에 나는 데즈먼드가 주장하는 내용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과학적으로 검증된 사실을 기반으로 책을 쓰긴 했겠지만, ‘~것이다’와 같이 가정법을 사용한 문장이 많기 때문에 더더욱 정보를 온전히 받아들이는 것을 경계했다. 하지만 과학적 사실을 기반하였기 때문에 신빙성은 상당하다고 생각된다. 이후부터 서술할 내용은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놀랐던 부분이나 의문이 생겼던 주장들, 그리고 이러한 주장에 대한 나의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 보려고 한다. 물론 나는 동물학에 대해서는 완전히 문외한이고, 나는 그의 지식의 깊이에는 훨씬 못 미치므로, 나의 의견은 그냥 ‘아 이렇게 생각하는 멍청이도 있구나’라고(속으로만!)생각하고 지나가도 무방하다(오히려 감사하겠다. 사실 이렇게 유명한 학자의 말에 내 사견을 덧붙인다는 게 일개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학부생으로써 조금 쪽팔리고 한심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뭐라고 남의 주장에 대해 왈가왈부하는지..)1. 인간의 한계란‘털 없는 원숭이’는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아예 고민조차도 해보지 않았던 인간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다룬다고 봐도 될 것 같다. 예를 들어 인간이 직립보행을 하는 이유라던가, 인간의 양육기간이 다른 동물들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긴 이유라던가, 왜 흥분을 하면 심장이 빨리 뛰는지 등은 오늘날의 인간에겐 너무 당연해서 평범한 사람들은 자신이 왜 이런 특징을 갖게 됐는지 궁금해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가 당연하게만 여겼던 현상에 대해 흥미를 갖고, 그것에 대해 연구하고, 관찰하여 결국 그 속에 숨겨진 진리를 발견하고, 이는 인류 과학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감탄했던 점은 저자가 우리 인간을 아주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바라보고, 분석하려 했다는 것이다. 인간의 행동을 아주 세세히 이곳저곳 관찰하고 이것을 다른 동물들과 연관 지어 설명하려 했다는 점이 가장 눈에 띄었다. 책 속에 이러한 문장이 있다. “공격성도 독특한 표정 신호를 가지고 있다. 이 신호는 입을 꽉 다물고 상대편을 노려보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입술은 오므라들어 딱딱한 선을 이루고, 입꼬리는 뒤로 잡아당겨지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나온다. 눈은 상대편을 뚫어지게 노려보고, 눈썹은 내려와 험상궂은 표정을 짓는다. 두 주먹은 불끈 움켜진다.” [데즈먼드 모리스(1967),『털 없는 원숭이』, 175쪽] 이 구절은 저자가 얼마나 세밀하게 우리가 화났을 때의 표정을 분석하였는지 알 수 있다. 입술 모양의 변화와 눈의 움직임, 표정 이외의 신체의 움직임까지 소름 돋을 정도로 자세히 분석한 것을 볼 수 있다. 이 구절 외에도 대부분의 인간을 묘사한 구절은 무서울 정도로 치밀하고 정교하다. 인간이 연구하는 다른 동물들이 자신에 대한 연구논문을 읽을 때 받는 느낌이 바로 이런 것일까? 물론 이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없겠지만 그 정도로 내 인생을 강제로 사찰 당한 듯한 기분을 받게 된다.또 하나 놀랐던 점은, 이번에는 저자의 학문적 역량보다는 저자가 제시한 호모 사피엔스, 즉 털 없는 원숭이의 진화론이다. 페이지의 첫 장부터 쭉 넘기다 보면 ‘오...’ 말고는 아무 소리도 안 나온다. 작가가 제시한 진화론의 흐름이 너무 부드럽고 자연스러워서 오히려 작가의 말이 진리라고 여기게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모든 것은 한낱 이론일 뿐이고, 객관적으로 증명된 것이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도통 걸리적거리거나 의문을 갖게 되는 주장이 거의 없다.(작가의 주장이 진실인 것처럼 ‘~한다’ 체가 많아 이러한 내용들을 진실로 받아들이기 쉬워지게 하는 것 같다.) 이것은 책 내용이 일반 독자들도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쓰여 있어서 그런 것도 한몫하는 것 같다. 책을 다 읽고 나서 알아챈 사실인데, 책을 읽으면서 단어의 뜻을 몰라 사전을 검색해 보거나 책 속의 각주를 찾아보거나 한 적이 없다. 애초에 이 책에는 단어의 뜻을 설명하는 각주를 찾아볼 수가 없다. 저자가 글을 이해하기 쉽게 우리의 눈높이에 맞춰서 설명한 점이 매우 마음에 들었다. 만약 『코스모스』와 같이 이해할 수 없는 단어 투성이인 책이었다면 이렇게 50년 이상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지 못했을 수도 있을 것이다.다시 돌아와서,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내용의 흐름이 원만하고 부드러워서 챕터 별로 다루는 분야가 제각각이지만 이것이 책 내용을 이해하는 데 방해가 되거나 하지 않는다. 난 오히려 챕터가 넘어간 지도 몰랐다.(뭐 이것은 단순히 내가 둔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보통 동물의 행동 특성이나 신체 특성을 설명하고, 이것을 인간의 행동이나 신체의 특성에 적용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이는 저자가 인간을 하나의 독립된 개체로 보지 않고 동물군의 일종으로 보는 견해를 가장 잘 나타낸다.2. 해결되지 않는 궁금증저자가 아무리 과학적 사실에 기반하여 서술했다 하더라도 이는 언제까지나 이론에 불과하다. 개인적인 의견을 작성한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저자의 주장에 대한 의문점이 모두는 아닐지라도 가끔은 생길 수밖에 없다. 거의 대부분의 내용에 대하여 불만 없이 수긍하였지만 다음 구절은 나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몸의 자세에서는 몇 가지 방법으로 성적 요소를 제거했다. 여자가 두 다리를 벌리고 유혹하는 자세를 취하는 것은 금물이다. 앉을 때는 두 다리를 바싹 붙이거나 한쪽 다리 위에 다른 다리를 교차시켜야 한다.”[데즈먼드 모리스(1967),『털 없는 원숭이』, 129쪽] 이 구절에서는 여자가 다리를 벌리고 앉는 행위가 남자를 유혹한다고 주장하는데, 다리를 벌리고 앉는 행위 자체가 성적 의미를 갖는 것이라면, 왜 우리나라의 경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바닥에 앉을 때 양반다리로 앉는 것이며, 인종을 불문하고 여자도 편히 쉴 때는 다리를 벌리고 앉는다는 사실을 고려하지 않은 것인가? 그리고 바지를 입은 여자에게는 다리를 오므리고 앉으라고 강요를 하지는 않지만 치마를 입은 여성에게는 다리를 오므리라고 말하는 것은, 여성의 성별이 아닌 입고 있는 옷 기준으로 성적 신호를 판단하는 것인가? 이렇듯 정말 사소하지만 이러한 의구심이 드는 것은 왜일까. 내가 앞서 질문한 내용들에 대해서 책은 해답을 주지 않는다. ‘상대의 성별보다 그 외적인 모습(옷차림, 헤어스타일 등)을 먼저 보고 성적 의미를 판단한다.’ 이런 간단한 수준의 답도 책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결국 궁금증을 궁금증으로만 남겨둔 채로 이야기는 다음 챕터를 향해 진행된다. 물론 책이 방대한 내용을 담기 때문에 설명이 미흡한 점이 분명히 있겠지만, 위의 사례는 일종의 ‘사회/문화적 규범’이다. ‘털 없는 원숭이’는 인간을 동물학의 관점에서 관찰하고 분석하므로, 동물 얘기만 하다가 갑자기 사회적 행동양식에 대해 얘기하는 게 조금은 이상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독후감/창작| 2022.07.07| 4페이지| 1,500원| 조회(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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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과정 보고서 평가A+최고예요
    교육과정의 이해2022학년 대수능과 교육과정목차 TOC o "1-3" h z u Hyperlink l "_Toc71629873" 2022학년 대수능과 교육과정 PAGEREF _Toc71629873 h 3 Hyperlink l "_Toc71629874" 서론 PAGEREF _Toc71629874 h 3 Hyperlink l "_Toc71629875" 1. 교육과정 PAGEREF _Toc71629875 h 3 Hyperlink l "_Toc71629876" 1.1 2022 교육과정의 변화점 PAGEREF _Toc71629876 h 3 Hyperlink l "_Toc71629877" 1.2 2022 교육과정의 장단점 PAGEREF _Toc71629877 h 4 Hyperlink l "_Toc71629878" 1.3 2022 교육과정이 가지는 의미 PAGEREF _Toc71629878 h 4 Hyperlink l "_Toc71629879" 2. 2022 대수능 PAGEREF _Toc71629879 h 4 Hyperlink l "_Toc71629880" 2.1 대수능의 변화점 PAGEREF _Toc71629880 h 4 Hyperlink l "_Toc71629881" 2.2 대수능의 장단점 PAGEREF _Toc71629881 h 6 Hyperlink l "_Toc71629882" 2.3 대수능이 가지는 의미 PAGEREF _Toc71629882 h 6 Hyperlink l "_Toc71629883" 결론 PAGEREF _Toc71629883 h 7 Hyperlink l "_Toc71629884" 참조 및 참고문헌 PAGEREF _Toc71629884 h 72022학년 대수능과 교육과정서론대한민국의 교육과정은 광복 이후로부터 꾸준히 변화하고 진화해왔다. 오늘날 우리는 제7차 교육과정을 수시개정하여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적용하고 있다. 지금부터 서술할 2022학년도 대수능과 교육과정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을 따르므로과정이 기준임을 알린다. 2022학년 대수능과 교육과정은 어떤 형식으로 진행되는지,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지, 무엇이 변화했는지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여담으로, 얼마 전 2022 개정 교육과정이 고시되었는데, 이는 2025년부터 시행된다.1. 교육과정2022학년도 대수능을 치루는, 다시 말해서 2021년에 고3이 되는 학생들은 2015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수업을 받는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은 교육부가 고시한 7차 교육과정을 개정한 교육과정으로, 2015년 9월 23일에 총론 및 각론이 고시되었다. 주요 내용은 문·이과 통폐합, 중학교 자유학기제, SW 수업 강화이다. 2002년 출생자부터 적용되었다. 하지만 대수능에서는 2003년 출생자부터 2015 교육과정의 내용이 출제된다.1.1 2022 교육과정의 변화점가장 큰 변화점은 문/이과 통폐합이다. 지금까지 지속해왔던 문이과 계열 분리를 없앤다. 문과 〮이과로 나누어 수업을 듣지 않고, 먼저 공통과목을 듣고, 공통과목 수강 후에는 자신의 선호에 따라 선택과목을 듣게 된다. 수능에서는 수학 과목의 가/나형 구분을 폐지하고,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중 하나를 선택해서 응시하게 된다. 국어 과목도 마찬가지이다. 탐구과목 또한 사회/과학 구분 없이 2과목을 응시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중학교 1학년생에게는 자유학기제가 실시된다. 자유학기제란, 시험기간 동안 진로체험이나 각종 현장체험 활동 등으로 교육을 받는 제도이다. 기존의 교과목 수업방식을 벗어나 진로, 체험활동 위주로 수업이 진행된다. SW교육이 강화되어 정보수업의 시수가 늘어나고, 중학교에서 선택과목 중 하나였던 정보 과목이 필수과목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고등학교 정보 교과목의 내용이 SW중심으로 개편되었다.1.2 2022 교육과정의 장단점학생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 학생에게 교과목 선택의 폭을 넓혀주었다는 점은 이 교육과정의 표면적 장점에 불과하다. 자유학기제 때문에 자유학기제 운영기간동안의 학습 부진이 생기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사교육 열풍이 심에서 선택과목에 제한을 두어 수학 과목의 경우에는 인문계열은 확률과 통계, 이공계는 미적/기하 과목을 필수선택 과목으로 설정하여 실질적으로는 학생의 선택에 제한이 생기게 된다. 또한 전체 수학과목의 분량이 줄어들어 변별력을 가리기 위해 흔히 말하는 ‘킬러문제’가 기승을 부릴 가능성이 높다. 최고난도 문제인 ‘킬러문제’는 공교육 현장에서 가르치기 쉽지 않다. 때문에 사교육이 더욱 심화될 우려가 있다. 교육과정 개편으로 학습 분량이 줄어들어 많은 내용들이 삭제되었기 때문에 학생들의 성취도가 하향평준화 되었다고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1.3 2022 교육과정이 가지는 의미2015 교육과정은 각자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골라서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보다 학생을 중심으로 한 교과 운영을 할 수 있다. 토의 및 토론 등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수업을 통해 과정 중심의 평가를 할 수 있다. 또한 통합교육을 통하여 개개인에 적성에 맞는 진로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되었다.2. 2022 대수능2.1 대수능의 변화점구분현행2022학년도 수능시험영역 및 응시과목 선택- 한국사 영역 필수 및 한국사 이외 영역(과목)은 자유롭게 응시- 사회·과학·직업탐구 영역은 계열별로 최대 2과목 응시- 현행과 동일- 국어·수학 영역: 공통과목+선택과목 中 택1: 공통과목+선택과목 中 택1- 사회·과학탐구 영역: 계열구분 없이 최대 2과목 응시- 직업탐구 영역① 2과목 응시: 전문공통과목(성공적인 직업생활)+계열별 선택과목 中 택1 응시② 1과목 응시: 계열별 선택과목 中 택1 응시출제형식- 객관식 5지 선다형단, 수학영역은 문항 수의 30%를 단답형 출제- 객관식 5지 선다형단, 수학영역은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문항의 30% 단답형 출제영역별 출제문항 수 및 시험시간- 국어: 45문항, 80분- 수학: 30문항, 100분- 영어: 45문항, 70분(듣기평가 17문항 포함)- 한국사/탐구: 과목당 20문항, 30분- 제2외국어/한문: 과목당 30문항, 40분- 국어: 40문항, 80분(총 )- 수학: 30문항, 100분(총 문항 中 공통과목 75%,선택과목 25% 내외 출제)- 현행과 동일- 현행과 동일- 현행과 동일성적산출 및 성적표기사항- 상대평가: 국어, 수학, 탐구, 제2외국어/한문→ 표준점수, 등급, 백분위 표기- 절대평가: 한국사, 영어→ 등급만 표기-상대평가: 국어, 수학, 탐구→표준점수, 등급, 백분위 표기-절대평가: 한국사, 영어, 제2외국어/항문→ 등급만 표기2018년 8월 발표된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에 따라 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 과목구조 개편, 제2외국어/한문 영역 절대평가 전환 등이 반영되었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변화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국어·수학의 영역을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체제로 도입했다. 기존 수능에서 국어영역에는 화법·작문·언어·독서·문학 다섯과목을 모든 응시생들이 응시하였고, 수학영역에서는 가형·나형의 구분으로 응시하였다. 하지만 2022대수능에서는 국어·수학 영역의 응시생들은 공통과목을 함께 응시하고, 선택과목 중 한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하게 되었다. 국어영역은 독서, 문학을 공통과목으로,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를 선택과목으로 하게 되었고, 수학영역은 수학1, 수학2를 공통과목으로,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를 선택과목으로 하게 되었다. 두번째, 사회·과학 영역에서 계열 구분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 수능에서 사회·과학탐구영역은 계열에 따라 최대 사회탐구 2과목, 과학탐구 2과목을 응시할 수 있었다. 그러나, 2022대수능에서는 사회탐구 1과목, 과학탐구 1과목 응시가 가능해졌다. 세번째, 직업탐구 과목에서 1과목 응시시, 선택과목 중 1과목을, 2과목 응시시, 선택과목 중 1과목과 공통과목 1과목을 응시해야한다. 네번째, 기존에 절대평가였던 제2외국어와 한문영역이 절대평가가 되었다. 마지막 변화는 수능 EBS 연계율이 70%에서 50%로 축소되었으며, 간접 연계가 증가하게 되었다.2.2 대수능의 장단점국어·수학 영역을 공통형과 선택형 구조로 개편만, 역으로 새로운 과목(언어와 매체)의 준비를 부담시켰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학생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하지만 주요대학 자연계열의 미적분/기하 지정이 수학 가형 지정보다 많아졌기 때문에 자연계열 희망 학생들에게 있어 그리 큰 변화를 가져오지 못했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제2외국어 및 한문 영역에 절대평가를 도입함으로써 일부 제2외국어(아랍어)에서의 쏠림현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2.3 대수능이 가지는 의미2015 교육과정에 따라 문과와 이과의 구분을 폐지하고, 국어·수학·직업탐구는 공통형과 선택형 구조로 개편하여 선택형 교육과정의 취지를 반영하면서 학생의 부담을 완화시켰다. 그리고 사회·과학 영역에서 계열 구분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할 수 있게 되면서 응시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었다. 또한, 수능EBS 연계율을 50%로 축소하고, 과목 특성에 따라 간접연계로 전환함에 따라 교육자의 부담을 덜어주었다는 의미가 있다.결론교육 및 입시 문제에 있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정답은 없다. 그러나 장차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창의적인 인재 양상을 위해 교육은 입시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서로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학생 중심의 교육으로 변화할 필요가 있다. 또한,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의 평가 및 고교학점제 등 최근의 교육정책을 종합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새로운 수능 체제를 갖춰 가는 현황은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볼 수 있다.참조 및 참고문헌-교육부(2015), 『교육부 고시 제2015-74호 [별책 1]』,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교육부(2015), 『2015 개정 교육과정 총론 해설 -중학교』-교육부(2015), 『2015 개정 교육과정 총론 해설 -고등학교』-교육부(2019), 『주간보도자료』,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 발표」-대한민국 정책브리핑( Hyperlink "http://www.korea.kr" www.korea.kr)-한국교육과정 평가원(2020), 『포지션 페이퍼 통권76호』, 「대학수학능력시 모색」
    교육학| 2022.07.07| 7페이지| 2,000원| 조회(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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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인과 윤리 기말시험 레포트
    현대인과 윤리 기말시험5. 칸트 윤리학(a) 윤리에 관한 칸트의 정언명법 테스트는 무엇인가? 그의 보편법칙 정식은 무엇인가?칸트의 정언명법 테스트란, 어떠한 행위가 도덕적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테스트이다. 칸트의 주장에 따르면, 정언명법(정언명령)이란, 어떤 행위 규칙이 논리적으로 ‘보편화’ 가능하고, 인간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삼아야지만 그 규칙이 도덕법칙이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나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다른 사람에게 거짓말을 하였는데, 이것이 보편화되어 누구나 자신을 위해 거짓말을 하게 된다면 다른 사람들을 믿을 수 없게 된다. 이로써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는 도덕법칙이 형성된다.정언명법(명령)은 칸트 이론에서 최상의 도덕 법칙이다. 보편법칙 정식은 “그대 행위의 준칙이 그대의 의지를 통하여 보편적인 자연법칙이 되어야 하는 듯이 행위하라” 로 표현될 수 있다. 그대가 그 준칙이 보편적 자연법칙이 되기를 의욕할 수 있는 준칙에 따라서만 행위하라는 것이다. 이것은 분명히 '보편법칙' 이 나머지 모든 정언명법의 근본임을 말하고 있다. 위의 행위준칙이라는 것은 주관적 원칙이다. 한 존재가 행위하는 특정한 방식을 이야기한다. 보편법칙은 행위준칙과 달리 객관적인 원칙이다. 즉, 모든 이성적 존재에 언제나 적용될 수 있다. 따라서 모든 이성적 존재가 반드시 따라야 한다는 원칙이다. 보편법칙 정식은 우리에게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라는 식으로, 우리에게 어떠한 ‘구체적인 행위’를 지시하지는 않는다. 보편법칙 정식의 이러한 문제점은 바로 다음 질문에 후술할 것이다.(b) 보편법칙 정식을 통한 정언명법 테스트가 가진 문제점들/약점들은 무엇인가?첫번째 문제점은, 정언 명법 테스트는 두 도덕 규칙이 경쟁할 때 어느 것이 더 나은지 말해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친구나 재산을 지키기 위하여 내가 다른 사람에게 거짓말을 하였을 때, 거짓말이 나의 재산이나 친구를 구할 유일한 수단일 수도, 다른 수단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정언명법한 상황에서 모든 사람들이 내가 하는 거짓말과 거의 똑같은 거짓말을 해야 한다는 것을 바랄 수 있는가?' 를 물어보는 것이다. 그러나 이 때 보편화 가능성은 무엇이 옳은가를 알기 위한 지름길이 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우리 자신이 하려는 행위가 옳은 지 그른 지를 판단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c) 칸트 정언명법의 인간성 정식은 무엇인가?인간성 정식이란, "너 자신의 인격이나 다른 모든 사람의 인격에서 인간성을 결코 한낱 수단으로서만 대하지 말고 항상 동시에 ‘목적’으로 대우하라" 로 표현될 수 있다. 인간성 정식에서 말하는 사람을 목적으로 대우 하는 것은 상대의 자유로운 의사를 존중하는 것이고, 수단으로 대우하는 것은 내 이익을 위한 것으로 이용하는 것이다.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사람을 절대로 ’수단’ 으로서 대우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오직 ‘수단’ 으로만 대우하는 것은 옳지 못하나, 상황에 따라서 ‘수단’인 동시에 ‘목적’으로 대우하는 것은 괜찮다는 것이다.인간성 정식이 보편법칙 정식과 비슷한 점은, 한 인간은 가치의 원천으로서 무조건적인 가치를 가지고, 보편법칙 정식에 따라 이 법칙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모든 사람은 수단이 아니라 목적으로 대우받아야 한다. 이와 반대로 인간성 정식이 보편법칙 정식과 다른 점은, 보편법칙 정식은 격언이 보편적 법률로서 의지가 될 수 있는지 여부를 결정하는 '방법(how)'을 보여주고, 한편으로 인간성 정식은 우리가 보편적 법이 될 수 있는 격언만을 보여주어야 하는 '이유(why)'를 보여줄 수 있다.인간성 정식은 ‘도덕성’이라는 것이 어떤 ‘존경’ 에 관한 것이라는 것을 잘 보여준다고 볼 수 있다.8. 응용윤리 사례 1: 안락사 사례와 죽임과 죽게 내버려 둠(a) 안락사를 구체적으로 정의하시오. 적극적 안락사와 소극적 안락사의 주요한 차이는 무엇인가?안락사란 보통 자비사, 존엄사, 의사조력자살 등으로 불리며, 자발성에 유무에 따라 자발적 안락사, 반자발적 안락사, 비자느 누구의 권리도 침해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안락사는 도덕적으로 허용이 가능하다.이 문제에 대한 반론1. 공리주의의 이런 논증은 적극적 안락사가 초래할지도 모를 보다 광범위한 결과를 무시하는 것 아닌가?- 안락사가 사회에 생명 경시 풍조를 불러올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하지만 안락사와 생명 경시 풍조가 관계가 있다면, 안락사를 허용한 국가의 자살률은 그렇지 않은 국가보다 자살률이 높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안락사 비허용국가인 한국과 일본의 인구 100000명 당 자살률은 각각 24.7명, 19.4명인데에 반해, 적극적 안락사를 허용 중인 룩셈부르크는 9.5명, 적극적 안락사와 소극적 안락사 모두를 허용하는 캐나다와 네덜란드는 각각 10.2 명, 7.9명 이었다. 따라서 안락사와 생명 경시가 상관 관계가 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안락사의 허용기준을 풀어준다면 안락사 남용으로 인하여 재제가 풀리고,2. 많은 경우, 한 사람의 죽음은 주변 사람들에게 엄청난 슬픔, 감정적 고통, 괴로움 등을 초래하는 것이 아닌가?- 공리주의적 관점에서 주변 사람들이 엄청난 슬픔, 감정적 고통, 괴로움 등을 겪는 것이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이라는 공리주의 원칙에 위배된다고 판단된다면, 안락사는 옳은 결정이 아닐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몸과 생명에 관하여 자신이 아닌 타인이 판단하고 통제하여야 하는가?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위한다고 자기결정권을 침해당하여도 되는 것인가? 누군가가 안락사를 한다고 하더라도 그 주변사람들의 권리를 침해하지는 않지 않은가? 등에 대한 의문이 남는다.3. 공리주의는 행위의 도덕성을 평가할 때 행위의 결과만 고려하는데, 결과를 예측하는 것은 어렵지 않은가?- 위의 2번 반론의 경우, 안락사한 사람의 주변인들이 겪을 슬픔과 고통도 확신할 수 없지 않은가? 생전에는 당사자를 위하는 척 하다가 사망한 뒤 돌변하는 사람도 심심찮게 볼 수 있는 것이 요즘 현실이다. 결과의 불확실성 때문에 당사자의 안락사은 곧 적극적 안락사인 것이다.(d) 죽임과 죽게 내버려둠은 서로 같은가, 다른가? 강의실에서 논의 되었던 여러 사례들을 사용/응용하여 논하시오.죽임과 죽게 내버려둠은 다른 문제이다. 누군가 물에 빠져 허우적대는걸 봤을 때, 수영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하지 않았을 경우에 그들을 살인자라고 부를 것인가? 대부분은 아니라고 할 것이다. 그 사람들이 직접 그 누군가를 물에 빠뜨린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죽임’과 ‘죽게 내버려둠’을 가르는 주요 요인은, 직접적인 행동을 취했는가, 혹은 그렇지 않은가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사례에 나온 트롤리 문제를 예로 들어보면, 레버를 만지지 않고(직접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음) 가만히 내버려두어 다섯 명을 죽게 만든 것은 ‘죽게 내버려둠’ 이고, 레버를 당겨(직접적인 행동을 취함) 다섯을 구하고 한명을 죽이는 것은 ‘죽임’인 것이다. 레버를 당기는 것은 직접적으로 행동을 취함으로써 ‘죽임’에 가담한 것이 된다. ‘죽임’에 가담하는 행동을 취함으로써 그 사람을 죽이는 것이 목적이 되는 것이므로 죽게 내버려둠 과는 엄연히 다른 것이라고 생각된다.14. 응용윤리 사례 5: 사적 관계공평무사함을 추구하는 도덕과 나와 사적인 관련 있는 이들의 이익을 더 고려하는 것은 대립하는가, 아니면 함께 갈 수 있는가? 다시 말해, 내 가족, 내 나라 사람들의 이익을 더 고려하는 것은 도덕적으로 나쁜가? 만약 나쁘다면 얼마나 나쁘고, 나쁘지 않다면 얼마나 나쁘지 않은가? 강의 시간의 논의를 참고하여, 본인의 주장을 “자유롭게” 논하시오.일단, 나의 생각을 적어보자면, 사적 관계와 도덕은 대립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좋은 것을 보거나 만질 때, 사적 친분이 있는 사람을 제일 먼저 떠올리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본능과도 같은 것이다. 좋은 것은 당연히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나와 친분이 있는 사람과 먼저 나누고 싶은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닐까? 사적 관계의 사람에게 줄 선물을 살 때, 물건을 살피면서 그 선물을 만드는 제3세계 국가의 사람들이 제관계에서 이득을 취하고, 서로간의 친분이 더욱더 두터워질 수 있기에 도덕적으로 나쁘지 않다고 보는 것이다.하지만 도덕이 사적 관계보다 중요도가 떨어진다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회사의 사장으로서 직원에게 월급을 줄 때, 자신과 친분이 있는 사람한테 더 많이 주는 것이 아니라 일의 강도, 일의 양, 결과의 성적 등을 고려해서 차등분배하는 것이 옳다. 이것 또한 사적 관계에 의하여 나누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을 수도 있지만, 모든 사람은 자신이 일한 만큼의 보상을 원하기 때문에, 부당하다고 생각되면 도덕성을 내세워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할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국가적인 거래나 아주 사적인 거래 등은 그 규모가 너무 크거나 너무 작아서 도덕성을 우선시하기 어렵다고 생각된다. 이 두 사례는 장기적으로 관계를 맺을 것이고,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도덕성을 내세우면 사적 관계이든 이익이든 손해를 볼 확률이 크기 때문이다. 도덕성이 사적 관계보다 우선시 되는 경우는 위 두 경우(규모가 너무 크거나 너무 작을 때)를 제외한 나머지 경우라고 판단된다(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다.).따라서, 도덕성과 사적 관계는 어쩔 수 없이 대립하게 된다고 생각한다. 만약에 모든 사람의 처우를 동등하게 만든다면, 즉 일한 양, 질, 시간, 결과에 상관없이 모두 같은 임금을 지불하게 된다면, 이는 도덕적으로 각각의 사람을 동등하게 대하지 못한 것이 된다(사람마다 하는 일과 강도가 제각각이므로).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다른 재능과 능력을 지니고 태어났기에 이러한 차별을 필연적인 결과라고 보아야한다. 사람과 노동에 관계없이 동일한 임금을 지불하는 것은 공산주의 아닌가? 공산주의가 도덕적으로 옳지 않다고 무작정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지금까지 공산주의가 만들어낸 것을 보면 옳다고 볼 수도 없을 것이다. 공산주의이든 자본주의이든 불완전한 사상이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고, 해결할 수 없는 문제점도 있다.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공산주의는 도덕성을 좀 더 강조하고, 자본주의는 사적 관계를겠다.
    사회과학| 2022.07.07| 5페이지| 2,000원| 조회(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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