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박웅현의 북콘서트에서 감탄한 적이 있는데 노트필기 한 장을 띄워 발표하는 모습이였다. ... 같이 간 남편 또한 박웅현에 대해 아무런 지식이 없었는데 강연 내용도 좋았지만 피피티가 너무 멋있었다고 했다. 이것도 본질과 연결되는 것 같다. ... -본질 저자 박웅현에 책에 소소한 재미 중 하나는 각 장마다 적혀있는 노트 필기이다. 각 장을 다 읽고 그 필기된 노트를 다시 읽으며 상기시는 재미가 있다.
박웅현 “ 여덟 단어” 읽고 나는 어느덧 작가 박웅현을 좋아하는 팬이 되어버렸다. ... 하지만 박웅현 2권의 책 “책은 도끼다.” “ 여덟 단어”은 아무8 단어인 셈이다. ... 그래서 나는 작가 박웅현의 팬이 되었다. 다음 또 무슨 책이 나올지 기대한다. 이렇게 다음을 기대할 수 있는 어떤 누군가는 분명 복 받은 사람이다.
박웅현 “ 책은 도끼다” 읽고 남의 이야기를 놓고, 이렇게 좋은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은 작가의 그만한 내공이라 보인다. 대단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 분명 남의 이야기를 , 남의 책을 인용한 것에 불과한데 이렇게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다니 박웅현 작가는 전문적 직업인을 떠나서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무엇이 필요한 시대인지를
광고인 박웅현의 ‘여덟 단어’를 이번 인문도서로 선정하여 읽으며 박웅현 작가가 생각하는 인문학적인 삶의 태도 8가지 즉, 자존, 본질, 고전, 견, 현재, 권위, 소통, 인생을 나의 ... 박웅현 작가도 마찬가지로 강아지를 보며 현재에 깨어 원형의 시간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 박웅현 작가는 광고에 대해 아이디어를 낼 때 단순히 얄팍한 테크닉이나 화려한 영상기술로 승부를 보지 않는다.
‘책은 도끼다’를 읽고 - 우리는 ‘책이라는 도끼’를 단단히 쥐고 ‘나를 깨워야’ 한다. - 저자 박 웅 현 이 책은 출간된 지 10년이 다 되어간다. 그 사이 후속편인 ‘다시, 책은 도끼다’가 출간되었을 정도로 꾸준히 인문학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고 있다. 저자는 유..
다시, 책은 도끼다 - 박웅현박웅현 저자에게서 책의 개념은 다소 정적이며 천천히, 그리고 음미하며 읽어내고 자기것으로 만들어내는 독서를 즐긴다. ... 박웅현 저자는 인문학 중 시와 소설의 강독을 주로 자주 한다. 옛날에 쓰여진 소설이나 시를 보더라도 현대와 아주 많이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을 강조한다.
박웅현도 김훈의 책들을 그런 마음으로 읽어 나갔던 것은 아닐까? 2강은 박웅현이 읽은 작가의 책들에서 얻었던 영감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대한민국에서 김훈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 실제로 박웅현의 인문학 강연을 그대로 글로 옮겨냈기에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 ‘박웅현 인문학 강독회’라는 컨셉으로 음성이 아닌 텍스트임에도 마치 현장에서 연사가 청중에게 말하듯이 구어체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 구절이 저자 박웅현이 『책은 도끼다』라는 제목을 쓰게 된 배경이다. ... 행복이란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발견한다고 믿는, 저자 박웅현의 마인드와 그가 가지고 있는 철학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다. ... 책은 도끼다. 1 - 1 (「책은 도끼다.」, 박웅현, 북하우스, 2011년) "우리가 읽는 책이 우리 머리를 주먹으로 한 대 쳐서 우리를 잠에서 깨우지 않는다면, 도대체 왜 우리가
세상을 다르게 보자! 견을 통해 surprise you! 見.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고민들 답답하다. 짜증난다. 누가 해결 해 줄 수 있을까요? 일상생활에서 우리는 이런 고민을 많이 해봤을 것입니다. ‘여덟 단어’라는 책을 선정하게 되면서 우리는 이 고민을 해결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