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평소 좋아하는 작가의 강연회가 있으면 꼭 참석해 강연을 듣곤 했었다. 존경하고 동경하는 작가의 생각들을 직접 들어볼 수 있고, 책을 읽으며 궁금했던 점에 대해서 묻는 시간도 가질 수 있고, 책에는 미쳐 다 표현되지 못한 작가의 고견들을 들어볼 수 있기 때문이다..
다시, 책은 도끼다 전작 ‘책은 도끼다’ 출간 후 벌써 5년이나 지났지만, 여전히 책이 도끼라는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 그렇다. 모름지기 책은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날카롭게 날 선 도끼여 한다. 이번 작품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문학, 예술, 역사 등 다양한 인문서를..
하지만 박웅현 ECD는 참으로 침착한거 같다. 이것이 박웅현 ECD의 선택과 집중일까? 그리고 박웅현 ECD는 자기 자신을 ’운이 좋은 사람이다‘라고 말한다. ... 마지막으로 ‘인간 박웅현‘에 대해 이야기하겠다. 이 책은 박웅현 ECD로부터 배울 수 있는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준다. ... 겉표지에 박웅현 ECD가 혼자 고뇌를 하는 모습으로 앉아있는데 그 표지를 제거하면 박웅현ECD와 강창래 작가가 조각조각 사진 속에서 이 책의 느낌을 자유롭게 말해주고 있었다.
책은 도끼다 -박웅현- 발표자 김아름 작가&책 소개 - 박웅현 이라는 사람은 제일기획에서 광고 일을 시작해 지금은 TBWA KOREA 전문임원으로 있는 광고인이다. ... 하지만 “책은 도끼다”라는 책은 박웅현이 강의를 하는 그 현장에 있는 것처럼 술술 읽힌다. ... 사람들은 광고를 만드는 박웅현에게 창의성을 묻는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냐고..
『인문학으로 광고하다』는 편집자인 강창래씨가 박웅현 ECD를 인터뷰한 내용을 그대로 담은 것인데, 이 책에는 박웅현 ECD에 대한 찬사가 끊임없이 담겨있다. ... 박웅현은 이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창의성을 통한 효과적인 소통 기술에 대해 얘기한다. ... 아이디어의 원천인 인문학, 방대한 독서와 사색 그리고 노력이 박웅현의 소통 능력을 만들어 낸 것이다.
책은 도끼다 어렸을 때 춤 잘 추는 친구가 너무 부러웠던 때가 있었다. 그래서 가수들이 춤추는 장면을 녹화해서 수십 번씩 동작 하나하나를 플레이 버튼과 스탑 버튼을 반복적으로 누르면서 따라하고는 했다. 그런데도 결국은 가수들과 같은 춤의 동작은 잘 나오지 않았고 한 곡..
박웅현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뉴욕대학교에서 텔레커뮤니케이션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제일기획에서 광고 일을 시작해 지금은 TBWA KOREA에서 ECD로 일하고 있다. ... 박웅현은 게으른 사람이다. 그럼 제가 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가요? 변하지 않는 것, 본질을 보겠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본질일까요? 바로 콘텐츠입니다. ... 박웅현 작가를 봤을 때 머리가 없네 대머리네 하면서 책을 읽다 보니까 불교 용어(돈오점수: 갑작스럽게 깨닫고 그 깨달은 바를 점수, 잠차적으로 수행해 가다)가 나와서 의아해 했습니다
박웅현 (지은이) 이 책은 광고인인 저자가 경기 창조학교 프로그램에서의 강독회를 엮은 것이다. 박웅현 그의 책 한 권쯤 읽어봐야 그의 진가를 확실히 알 수 있을 것 같다. ... 그럴 때 박웅현의 를 한 번씩 들춰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꼭 정독을 하지 않더라도 흘러가듯 읽는 곳마다 박웅현의 머리를 깨 버린 좋은 구절들이 눈을 멈추게 할테니까.
책 정보 제목 : 여덟 단어(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지은이 : 박웅현 출판사 : 북하우스 출간일 : 2013.05.20 페이지 : 240p 2. ... 책 소개 『책은 도끼다』의 저자 박웅현이 던지는 삶을 위한 여덟 가지 질문 & 인문학적인 삶의 태도 3. 책 목차 1강 자존(自尊) 당신 안의 별을 찾으셨나요? ... 박웅현 작가님의 말처럼 '다른 답은 내 답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가만히 사유해보고 스스로 받아들인다면 남는 것은 결국 '답은 내 안에 있다'라는 것밖에 없다.
한국언론 바로보기 100년- 개정보증판 과거는 오늘의 거울 박웅현, 강창래(2009).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박웅현의 광고는 사람이다. 니콜라스 카(2015). ... 박웅현(2012).책은 도끼다. ‘박웅현’이 말하는 창의력에 대한 답 강준만(2017).손석희 현상 손석희의 신념과 소신 수 클리볼드(2016).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 ... ‘박웅현’은 여러 책 속에 담겨있는 핵심적인 가치들을 소개함으로써 우리에게 어떻게 사물의 중심을 찾는 방법을 책을 통해 깨우치길 바랐던 것 같다.
제목 : 책은 도끼다 저자 : 박웅현 성인 10명 중 3명 정도는 일 년에 단 한 권의 책을 읽지 않았다고 하니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를 알 수 있다. ... 저자 박웅현님의 독법은 책을 꼼꼼하게 읽고 좋은 내용은 밑줄치고 받아적고, 좋은책은 몇번씩 읽으면서 많이 읽기보다는 독서량이 많지 않더라도 깨달음이 있는 독법이 좋은 독법이라고 설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