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독후감] 여덟 단어 - 박웅현
- 최초 등록일
- 2022.06.27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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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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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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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 여덟 단어는 광고인이자 크리에이터인 박웅현씨가 여러 강연을 다니며 핵심 주제로 강의했던 8 가지 주제에 대하여 펴낸 책이다. 여덟 개의 키워드는 ‘자존, 본질, 고전, 견, 현재, 권위, 소통, 인생’이다. 사실 키워드는 나뉘어져 있지만, 저자가 말하듯 모든 단어는 결국 연결되어 하나의 방향으로 통한다. 저자가 가장 좋아하는 말은 돈오점수라고 한다. 돈오란 갑작스럽게 깨닫는 것이고, 점수는 그 깨달은 바를 점차적으로 수행해 나간다는 뜻이다. 이 책 한권을 읽는다고 해서 모든 강의를 한번에 습득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인생에 바로 적용하기도 쉽지가 않다. 이 책은 소나기가 아니라 가랑비처럼, 여러 번 곱씹어 생각하며 읽기를 권한다. 그러면 어느새 서서히 젖어드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자존’은 스스로 자에 중할 존을 쓴다 . 나를 중히 여기는 것 , 이게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상당히 크다 . 내 안의 기준은 어디에 있을까 . 어떤 결정이나 선택을 내릴 때 나는 나를 먼저 생각하는지 , 주변 사람들을 먼저 의식하는지 생각해보자 . 우리는 ‘모범’이 되는 누군가와 달라지는 것을 두려워한다 . 명문대를 진학하지 못하고 , 좋은 회사에 취직하지 못하면 마치 패배자인듯 생각한다 . 우리는 “저마다 생김새도 다르고 위치도 다르고 삶의 지향점도 다른데 똑같이 살아야 마음이 편한” 아이러니한 세상에 살고 있다 . 세대에 맞는 상자에 갇혀 빠져나오지 못한다 . 저자는 이를 두고 이렇게 말한다 .
“우리는 아직도 각자의 상자에서 살고 있습니다 . 이십 대가 살아야 할 상자 , 삼십 대가 살아야 할 상자 , 사십 대가 살아야 할 상자 . 그 상자의 바깥으로 벗어나면 이야기를 매년 듣고 , 명절마다 실패한 고문을 당하고 , 주변 사람들로부터 측은하다는 인정하지 인생이라고 손가락질 받죠 . 다른 것을 못하는 현실에서 자존을 싹 틔우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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