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양 감상문

소개

영화 밀양을 본 뒤 첫 느낌은 정말 쓸 만한 주제들이 많다는 것이었다. 영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겠지만 밀양에는 여러 가지 이슈가 등장한다. 사랑과 용서, 인간의 이중성, 종교 등 여러 가지가 있었다. 우리조도 처음 회의를 할 때 이 세 개를 근본적인 주제로 인식하고 세 가지의 주제 중에서 무엇을 주제로 선정할까 많은 고민을 하였다. 워낙 세 가지다 공감가고 어느 것 하나 놓치기 싫은 주제였기 때문에 주제 선정을 위한 고민은 날이 가면 갈수록 심해졌다. 어느 것 하나 놓치기 싫은 마음은 결국 우리의 머리에서 인간의 나약함이라는 것을 이끌어주었다. 인간의 나약함은 어떤 맥락에서 보면 굉장히 단순하다. 하지만 사실 인간이 나약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나약함은 인간의 이중성을 이끌어 내며 종교자체의 존재의 이유를 이끌어 준다. 우리가 인간의 나약함을 선정한 근본적인 이유다. 사실적으로 인간의 나약함을 인정하느냐 마느냐는 많은 혼란을 주었다. 나를 포함한 우리팀원들 더 확대해서 수많은 사람들은 자신스스로가 약하다는 것을 인정하기 싫은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우리 팀은 이번 논문을 통해 밀양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나약함을 분석하고 그에 이은 충실한 과정을 통해 인간은 나약한가에 대한 우리스스로의 결론을 도출하고자 한다.

목차

1. 선정동기 및 개요

본론

1. 이중성의 객관적 정의

2. 영화 밀양에 나타난 이중성

(1) 밀양이란 제목의 이중성

(2) 신애의 이중성

(3) 종찬의 이중성

(4) 하늘(종교)의 이중성

3. 우리사회에서의 이중성(흔히볼수있는)

4. 이중성 없는 세상을 예를 들어서 기술(논리적으로 but 존재할 수 밖에 없다는 쪽으로)

결론

1. 결국 이중성은 사라질수 없는것. (그렇지만 항상 옳고 그름의 기로에 섬, 이성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으나 현실적으로는 어쩔수 없음.)

2. 이중성을 이해하기위해 필요한 노력

본문내용

영화 밀양을 본 뒤 첫 느낌은 정말 쓸 만한 주제들이 많다는 것이었다. 영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겠지만 밀양에는 여러 가지 이슈가 등장한다. 사랑과 용서, 인간의 이중성, 종교 등 여러 가지가 있었다. 우리조도 처음 회의를 할 때 이 세 개를 근본적인 주제로 인식하고 세 가지의 주제 중에서 무엇을 주제로 선정할까 많은 고민을 하였다. 워낙 세 가지다 공감가고 어느 것 하나 놓치기 싫은 주제였기 때문에 주제 선정을 위한 고민은 날이 가면 갈수록 심해졌다. 어느 것 하나 놓치기 싫은 마음은 결국 우리의 머리에서 인간의 나약함이라는 것을 이끌어주었다. 인간의 나약함은 어떤 맥락에서 보면 굉장히 단순하다. 하지만 사실 인간이 나약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나약함은 인간의 이중성을 이끌어 내며 종교자체의 존재의 이유를 이끌어 준다. 우리가 인간의 나약함을 선정한 근본적인 이유다. 사실적으로 인간의 나약함을 인정하느냐 마느냐는 많은 혼란을 주었다. 나를 포함한 우리팀원들 더 확대해서 수많은 사람들은 자신스스로가 약하다는 것을 인정하기 싫은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우리 팀은 이번 논문을 통해 밀양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나약함을 분석하고 그에 이은 충실한 과정을 통해 인간은 나약한가에 대한 우리스스로의 결론을 도출하고자 한다.

2. <밀양>의 간략한 줄거리

남편을 교통사고로 잃고 아들 준과 밀양으로 오게 된 신애는 카센터 사장 종찬 과 만나게 된다. 그 후 신애는 생계를 위해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며 살아갔다. 그 모자를 측은 하게 바라보는 이웃주민 들에게 “저 하나도 불행하지 않아요.“ 라며 씩씩하게 살아간다. 그렇지만 집에 돈이 많은 척을 하면서 하나둘 많은 주민들은 그녀를 부러워한다. 결국 그녀가 외출하여 집을 비웠을 때, 웅변학원 학원원장은 신애의 아들을 납치해서 돈을 달라고 협박한다. 하지만 그녀에겐 사실 돈이 없었고 결국 그녀의 아들은 죽은 채로 발견된다. 그녀의 아들이 살해 된 후에 그녀는 의지 할 곳을 잃는다.

참고자료

· 1. 테아르 드 샤르뎅, 양명수, 『인간현상』, 한길그레이트 북스, 1997
· 2. 매튜그레고리루이스, 김민,『가장 고귀한 것의 타락-나약한 인간』, 현대문화센터, 2002
· 3. 로버트루이스스티븐슨, 공경희『지킬박사와하이드씨』, 책 만드는 집, 2007
· 4. 김원석, 『전우치전』, 영림카디널,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