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1.07.03
- 최종 저작일
-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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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밀양’ 영화는 많이 들어봤는데, 실제로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영화를 다 보고 나서 맨 처음 든 생각은 포스터가 영화가 하고 싶은 말을 너무 어렵게 표현하고 있다는 생각이었다. 포스터에 ‘이런 사랑도 있다’라며 송강호가 우는 전도연을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찍혀 있는데, 영화를 보지 않은 상태에서 이 포스터를 보면 둘의 멜로를 그린 영화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또는 이 영화 개봉 당시에 보지는 않았지만 종교적인 내용도 나온 만큼 용서의 자격에 대한 내용이라는 소리도 들었었다. 내가 느끼기에는 이런 부수적인 부분보다는 한 인간의 처참한 상황을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고, 결말 부분에서 전도연이 스스로 머리를 자르고, 그럴 수 있도록 송강호가 도와주는 장면으로 끝났는데 힘든 상황을 극복하는 데에는 자신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고 전도연에게 있어서 햇빛은 송강호라고 이야기한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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