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너의 인지와 교육과정을 읽고

소개

아이즈너의 인지와 교육과정이라는 책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제가 직접 쓴 것으로서
학점은 에이뿔을 맞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교육은 백년지대계’ 라는 말을 굳이 사용하지 않고서라도 우리는 교육이 우리의 현재를 위해서 그리고 미래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것임을 안다. 그러나 우리 교육은 과거부터 많은 문제들이 노출되었고, 그때마다 단편적이고 근시안적 개혁안만을 가지고 교육 문제를 해결하려 하였다. 이러한 반복적 교육정책 때문에 교육 문제는 아직도 풀지못한 일중 하나이다. 이런 교육을 이제 더 이상 손놓고 볼 수 없는 노릇이다. 이를 바로 잡기 위해 교육의 문제에 대해 보다 깊게 고찰해보고, 자라나는 학생들을 위해 중장기적으로 놓고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교육과 인지과정’은 모두 4장으로 구성 되었고, 제1장에서는 현재 위기에 빠진 미국교육의 전반적 상황에 대해 제시하면서 현 교육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지적하고 교육과정의 변화를 언급하며 제 2장과 3장에서 그와 관련된 해결책을 제시하며 감각과 개념의 형성 그리고 표상형식이라는 커다란 주제에 관한 설명들을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제 4장에서 이러한 해결책들을 구체적으로 우리학교 교육과정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 지를 고민해 나가는 형식으로 쓰여진 글이다. 다음은 이 책에서 아이즈너가 말하고자 하는 구체적인 내용들을 장별로 요약해 보았다.
미국의 교육위기에 따라 두가지의 보고서가 출판되었다. 교육문제를 전쟁에 비유하면서 그들은 막연한 해결책만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단순한 해결책은 비용도 적게 들고 그럴듯해 보이지만 결국은 수박 겉핥기의 접근방식으로 복잡한 교육문제의 근본적 원인을 해결해 주지 못한다. 그렇다고 해서 학교교육을 깊이 고찰해봤자 ‘학교’를 뒤바꿀 순 없을 것이다. 학교의 개혁이 찾아오지 못하는 이유에는 먼저 이미고정되어버린 교사 스스로의 이미지 때문이다. 예비교사들은 새로운 이미지를 교대에서 배워오지만

참고자료

· 아이즈너의
· 인지와 교육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