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주당 이수과목수의 적정화

소개

중학교 주당 이수 과목 수에 대한 논의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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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의 모교 홈페이지에는 주당 이수과목표가 나와 있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중학교 3학년 였을 당시의 시간표를 참고로 글을 써내려가고자 한다.

오른쪽에 나와 있는 시간표[주당 이수과목표]에 따르면, 나의 모교 학생들은 주당 총 14개의 교과목을 배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시간표를 찾아보기 전까지는 쉽게 생각하지 못 한 수였다. 본 시간표를 분석한 결과, 나의 모교 학생들은 주당 5시간의 국어, 4시간의 영어, 수학 수업을 하며, 3시간의 물상, 체육 수업과 2시간의 사회, 국사, 기술, 도덕 수업, 그리고 1시간의 가정, 미술, 한자, 음악, 생물 수업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시간표를 분석하면서 감각적으로도 전혀 효과적이지 못한 수업을 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전체 교과목 수와 주당 몇 번 배우지 못하는 교과목 수가 너무 많음을 알 수 있다. 학생들은 매 학기 32시간의 수업을 듣고 있으며, 매 시험마다 14과목의 시험을 치루고 있으다. 학생에게 이러한 수업 시간과 교과목의 수는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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