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수학-정수의덧셈뺄셈 수업지도안

소개

정수의 덧셈과 뺄셈(중1) 수학수업지도안입니다.
많이 도움되시길..

목차

Ⅰ. 단원의 지도 계획

1. 교재 및 단원명

2. 대단원 지도 계획

3. 지도상의 유의점

4. 단원의 이론적 배경


Ⅱ. 본시의 교수 학습 과정안

본문내용

3. 지도상 유의점
° 이 단원에서 처음 음수가 소개되므로, 가능한 한 실생활 소재로 자연스럽게 음수를 도입하여 양과 음의 개념이 많이 이용되고 있음을 알게 한다.
° 양의 부호(+)와 덧셈 기호, 음의 부호(-)와 뺄셈 기호의 차이점을 확실하게 알게 한다.
° 정수의 연산도 처음 배우는 것이므로, 유리수의 연산과 분리하여 충분히 설명한다.
° 유리수를 수직선 위의 점으로 대응시키는 활동을 통하여 유리수의 부호와 크기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 정수와 유리수에서 연산법칙을 지도할 때에는 수 계산에 도움이 되는 정도로만 다룬다.
° 유리수의 덧셈과 뺄셈은 바둑돌을 이용한 조작활동으로 그 원리를 이해하게 한다.
° 유리수의 곱셈과 연산법칙도 바둑돌을 이용하여 조작함으로써 그 원리를 이해하게 한다.

4. 단원의 이론적 배경
오늘날 방정식 X+2=0의 해가 -2라는 것을 쉽게 받아들인다. 그런데, -2와 같은 음수 개념을 받아들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음수의 반대되는 개념인 양수는 크기가 있는 양으로 볼 수 있다. 이렇게 볼 때, 0은 크기가 없는 양이고, 음수는 없는 것보다 작은 양이 된다. 그런데, 없는 것보다 작은 양은, 양수처럼, 실제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음수 개념을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았던 것이다.
고대 바빌로니아, 이집트, 그리스에서 음수를 인정하였다는 증거를 찾을 수 없으며 그리스에서는 기하를 수학의 전형으로 여겼기 때문에 음수를 사용하지 않았다. 음수가 유럽 수학계에서 오랫동안 거부되어 왔던 것은, 수학은 이데아에 가장 가까운 지식이며 현상의 세계가 이데아를 분유하고 있다고 본 Platon철학과, 수학을 현실 세계에서 추상화된 것으로 보았으며 양을 이산량과 연속량으로 구분하고 수를 이산량으로부터 추상된 것으로 본 Aristoteles의 철학, 그리고 이러한 입장이 반영된 Euclid 원론이 수학의 정신세계를 지배하면서 대수의 발달을 지체시킨 것이 그 이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