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의 기본 정신과 역사

소개

럭비의 역사와 기본 정신 간단한 2장

목차

1. 럭비의 3대정신
2. 럭비의 역사
1)1823년 말경 영국의 럭비교에서 풋볼경기가 벌어지고 있었다.
2) 한국 럭비의 역사

본문내용

1. 럭비의 3대정신
All for one
One for all
No side ship

*인내
- 럭비는 정말 어려운 운동이다. 인내의 연속
*협동
- 럭비는 모두가 하나가 되어야 승리 할 수 있는 경기다.
럭비는 스타 한 명에 의해 움직이는 경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희생
- 내가 희생하지 않으면 누군가가 고생하기 마련이다.
모두가 희생해야 다 같이 살 수 있다.

2. 럭비의 역사
1)1823년 말경 영국의 럭비교에서 풋볼경기가 벌어지고 있었다.
득점이 없는 가운데 끝날 무렵 돌연 월리엄 웹 엘리스(william Webb Ellis)이라는 소년이상대가 킥한 볼을 잡고 맹렬한 스피드로 상대편을 돌파하여 골라인으로 달려들었다 .당시는 드리블 이외는 허용되지 않았으므로 꿈에도 생각지 못한 위반행위가 오늘날의 럭비풋볼의 기본적인 규칙을 만들었던 것이다.이것은 핸들링을 인정하지 않는 일파와 픽업해서 달리는 이파로 분파하는 결과를 낳았다. 전자는 The Football Association을 후자는 The Rugby Football Union을 조직해서 규칙의 통일을 도모했다. 이것이 현재의 축구와 럭비의 시초 이다. 럭비축구 또는 줄여서 럭비로 일컬어지는 럭비풋볼 경기가 이 땅에 처음 등장한 때는 1923년 11월이었다. 당시 마문고보 운동장에서 개최된 조선체육회 주최의 한 축구 대회 중간에 럭비구락부 대 중앙고보 경기와 럭비구락부 대 보성고보 경기를 특별 프로그램으로 거행한 것이 처음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이렇게 소개만 되었을 뿐이었으며, 실질적인 럭비풋볼 경기대회는 1929년 3월 14일 마스오까와 모토야마등의 발기로 조선럭비축구협회가 발족되면서 부터 열리기 시작했다. 그 뒤로 일본인들 틈바구니 속에서나마 럭비경기가 개최되어 왔다. 광복 이듬해인 1946년 3월에 우리 럭비 축구인들의 뜻을 모아 대한럭비축구협회가 정식으로 창설되었다. 그후 대한체육회에 가맹하였으며, 대한럭비풋볼협회로 명칭을 바꾸어 오늘에 이르렀다.

참고자료

· 없음